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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 서신에 나타난 그리스도인 됨의 의미 : 빌립보서 2:1~11 중심으로 = The Meaning To Be A Christian On The Pauline Epis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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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Paul introduced himself to Philippi community as a servant and presented that Jesus Christ laid himself down and was to be like people by having shape of a servant. Paul encouraged christians to follow the example of himself and Jesus Christ. Paul struggled to live like Jesus and recommended christians to get along like Jesus. That is, Paul said that he saw Jesus Christ through the christian's existence. His encouragement for christians presents understanding of Jesus Christ' existence and means that to be a christian is to join in Christ's being. Therefore we can confess that to be in the Jesus Christ's existence itself already gets the grace of God. In other words, to be a christian is the grace of God.
      Paul presented that the suffering he went through realized the event of Christ's death on the Philippians. He refused the people who expected the resurrection without any sacrifice and hardship. Also he declared the people who forgot the suffering of the Holy Cross as a christian, thought themselves to be redeemed, and wanted to have all the advantages of blessing in their lives were not christians but infidels.
      Paul stated a christian in Jesus Christ was not a being that had to please but an existence that could not help delighting on the Philippians. The kernel of this declaration is the question of how we should live in our situation given. So then, how should we live? The key is that we should live as shape of a servant. After all, the life is a love.
      A love is a way of God's existence and human being at the same time.
      Human being can exist only in love. Jesus showed the love of others through his life in the New Testament and Paul stated it was the accomplishment of the Old Testament. And he presented all commandments were completed by this word :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Galatians 5:14)" and stated that Jesus Christ was the accomplishment of the commandment. Thus, the love is realized through Jesus Christ's life. This Agape overcomes matters of the world.
      Jesus Christ's existence always interferes in our lives as christians and the order that we belong to can not help changing. Our confession like this : "We get the grace of God and believe in Jesus Christ.", means that we experience the transition of the criterion through Jesus Christ in our lives. An order in the world is for the matter but the existence in the Christ refuses the order. Jesus and Paul also refused this world order. We realize how we should live when we live recognizing this existence. That is, Jesus Christ appears as a new creature when we live as a christian in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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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 introduced himself to Philippi community as a servant and presented that Jesus Christ laid himself down and was to be like people by having shape of a servant. Paul encouraged christians to follow the example of himself and Jesus Christ. Paul str...

      Paul introduced himself to Philippi community as a servant and presented that Jesus Christ laid himself down and was to be like people by having shape of a servant. Paul encouraged christians to follow the example of himself and Jesus Christ. Paul struggled to live like Jesus and recommended christians to get along like Jesus. That is, Paul said that he saw Jesus Christ through the christian's existence. His encouragement for christians presents understanding of Jesus Christ' existence and means that to be a christian is to join in Christ's being. Therefore we can confess that to be in the Jesus Christ's existence itself already gets the grace of God. In other words, to be a christian is the grace of God.
      Paul presented that the suffering he went through realized the event of Christ's death on the Philippians. He refused the people who expected the resurrection without any sacrifice and hardship. Also he declared the people who forgot the suffering of the Holy Cross as a christian, thought themselves to be redeemed, and wanted to have all the advantages of blessing in their lives were not christians but infidels.
      Paul stated a christian in Jesus Christ was not a being that had to please but an existence that could not help delighting on the Philippians. The kernel of this declaration is the question of how we should live in our situation given. So then, how should we live? The key is that we should live as shape of a servant. After all, the life is a love.
      A love is a way of God's existence and human being at the same time.
      Human being can exist only in love. Jesus showed the love of others through his life in the New Testament and Paul stated it was the accomplishment of the Old Testament. And he presented all commandments were completed by this word :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Galatians 5:14)" and stated that Jesus Christ was the accomplishment of the commandment. Thus, the love is realized through Jesus Christ's life. This Agape overcomes matters of the world.
      Jesus Christ's existence always interferes in our lives as christians and the order that we belong to can not help changing. Our confession like this : "We get the grace of God and believe in Jesus Christ.", means that we experience the transition of the criterion through Jesus Christ in our lives. An order in the world is for the matter but the existence in the Christ refuses the order. Jesus and Paul also refused this world order. We realize how we should live when we live recognizing this existence. That is, Jesus Christ appears as a new creature when we live as a christian in our l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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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바울은 빌립보 공동체에 자신을 소개하기를 종이라 소개하였고, 그리스도 예수를 소개하기를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 라고 소개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과 그리스도를 본받으라고 권면한다.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처럼 살기를 발버둥 쳤고, 그리스도인들 또한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처럼 살기를 권면한다. 역으로 말한다면,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바울의 권면의 말들은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한 이해를 그들에게 말한 것이고, 그리스도인이 된다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존재 양식 안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에 속한 존재 그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 됨이란 하나님의 은혜이다.
      빌립보 서신을 통해 바울은 자신이 당한 고난이 결국 그리스도 죽음의 사건이 현실화 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바울은 희생과 고난 없이 부활만을 기대하는 자들에 대해서 거부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의 고난을 잊고 스스로 구원받은 자라고 생각하고 구원의 축복의 특권을 누리고 싶은 자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오히려 불신자라고 선언한다.
      빌리보 서신을 통해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뻐해야 하는 존재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의 그리스도인이라고 선언한다. 이 선언의 핵심은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이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물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그 종의 모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며 동시에 인간의 존재 방식이다. 인간은 사랑하면서만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신약성서 내에서 예수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웃 사랑을 구현했고, 그것을 사도바울은 구약의 완성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는 데”에서 다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율법의 끝(완성)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사랑의 실현은 그리스도의 삶 자체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사랑(아가페)이 세상의 물존(물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존재는 늘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리를 흔들어 놓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내 삶의 자리를 흔들어 놓기 때문에 내가 몸 담고 있는 이곳의 질서가 달라 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라는 고백은 나의 삶의 자리가 그리스도의 존재로 인해 나에게 척도의 변이(삶의 질서 바뀌는 것을)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에서의 질서는, 물존(물질)을 추구하는 삶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는 이 질서를 거부하는 존재이다. 예수와 바울 역시 이런 세상의 질서를 거부하는 자들이었다. 우리가 이런 존재인식 속에 살아가면, 우리가 어떤 존재 양식으로 살아가는지가 나타난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그리스도가 우리 삶 속에서 새로운 피로물로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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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빌립보 공동체에 자신을 소개하기를 종이라 소개하였고, 그리스도 예수를 소개하기를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 라고 소개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

      바울은 빌립보 공동체에 자신을 소개하기를 종이라 소개하였고, 그리스도 예수를 소개하기를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 라고 소개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과 그리스도를 본받으라고 권면한다. 바울이 그리스도 예수처럼 살기를 발버둥 쳤고, 그리스도인들 또한 그렇게 그리스도 예수처럼 살기를 권면한다. 역으로 말한다면,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존재를 통해 그리스도를 보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바울의 권면의 말들은 그리스도의 존재에 대한 이해를 그들에게 말한 것이고, 그리스도인이 된다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존재 양식 안에 우리가 참여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인에 속한 존재 그것 자체가 이미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 됨이란 하나님의 은혜이다.
      빌립보 서신을 통해 바울은 자신이 당한 고난이 결국 그리스도 죽음의 사건이 현실화 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바울은 희생과 고난 없이 부활만을 기대하는 자들에 대해서 거부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자가의 고난을 잊고 스스로 구원받은 자라고 생각하고 구원의 축복의 특권을 누리고 싶은 자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닌 오히려 불신자라고 선언한다.
      빌리보 서신을 통해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뻐해야 하는 존재로서의 의미가 아니라. 기뻐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서의 그리스도인이라고 선언한다. 이 선언의 핵심은 지금 내가 처해 있는 이 자리에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물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고 그 종의 모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존재 방식이며 동시에 인간의 존재 방식이다. 인간은 사랑하면서만 존재할 수 있을 뿐이다. 신약성서 내에서 예수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이웃 사랑을 구현했고, 그것을 사도바울은 구약의 완성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는 데”에서 다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율법의 끝(완성)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사랑의 실현은 그리스도의 삶 자체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사랑(아가페)이 세상의 물존(물질)을 극복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존재는 늘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리를 흔들어 놓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내 삶의 자리를 흔들어 놓기 때문에 내가 몸 담고 있는 이곳의 질서가 달라 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라는 고백은 나의 삶의 자리가 그리스도의 존재로 인해 나에게 척도의 변이(삶의 질서 바뀌는 것을)가 일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에서의 질서는, 물존(물질)을 추구하는 삶이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는 이 질서를 거부하는 존재이다. 예수와 바울 역시 이런 세상의 질서를 거부하는 자들이었다. 우리가 이런 존재인식 속에 살아가면, 우리가 어떤 존재 양식으로 살아가는지가 나타난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때 그리스도가 우리 삶 속에서 새로운 피로물로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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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1장 서론 = 1
      • 제1절 문제제기 및 연구 동기 = 1
      • 제2절 연구 범위 및 방법 = 2
      • 제2장 빌립보 서신 = 5
      • 제1절 초대공동체로서 빌립보 공동체 = 5
      • 제1장 서론 = 1
      • 제1절 문제제기 및 연구 동기 = 1
      • 제2절 연구 범위 및 방법 = 2
      • 제2장 빌립보 서신 = 5
      • 제1절 초대공동체로서 빌립보 공동체 = 5
      • 제2절 전제들 = 6
      • 제3절 빌립보서 2:1-11주석 = 7
      • 제3장 십자가 신학 = 22
      • 제1절 바울의 특징적 어법 = 23
      • 제2절 만물이 너희 것이다. = 25
      • 제3절 바울의 인간학 = 26
      • 제4절 하나님의 의 = 27
      • 제5절 구원의 현재 = 30
      • 제4장 바울서신에 나타난 그리스도인 됨의 의미 = 35
      • 제5장 결론 = 37
      • 참고문헌 = 40
      • ABSTRACT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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