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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초 신문잡지에서의 중국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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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3458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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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近代報刊上常出現有關時間的論述, 基本上是?計量化有關的, 便是在一定時間內所測定的數据, 幷且有關速度的論述也不勝枚擧。 當時中國甚爲關注所計量的時間, 是因爲那些報道被看作文明...

      近代報刊上常出現有關時間的論述, 基本上是?計量化有關的, 便是在一定時間內所測定的數据, 幷且有關速度的論述也不勝枚擧。 當時中國甚爲關注所計量的時間, 是因爲那些報道被看作文明的知識, 也就是說, ?以文明的表象?中國相遇。 不過, 要注意的是, 其大多排列在“雜俎”欄目, 這就說明有關時間的觀念仍然是屬于“新知識”, 就等于陌生的觀念。
      在此情況下, 當時圍繞着紀年展開了一番熱烈的爭論,, 是?稀奇的事情, 所以是引人注目的事情。 首先, 爭論的兩方爲改革派、 革命派, 因此, 不難看出他們着眼于那番爭論所涵盖的政治的含義, 是因爲紀年的出發點是因政治的立場而分岐的。 與此同時, 不容疏忽的是, 報刊自身的要求也影響到改革派對紀年的立場。 新聞媒體也有自己的要求, 尤其是注重同時性的實現, 自然更注意到紀年的實用性。 各媒體皆安排“大事記”欄目, 以時間爲序, 排列一定時間內所發生的主要事件。 ?主要對待的大事大多是文明國家的事件, 這意味着大事記隱含內內在含義, 卽將中國時間暗自?文明國家的時間連接起來。
      那?, 我們如何看待當時中國近代時間的情況。 按考察, 租界如上海等地到十九世紀末已進入近代時間裏, 而內地未必盡然, 是因爲“時計”還僅存沿海地區, 因此當時中國存在着多層次時間。 不過, 不論當時觀念是否發展到左右人們生活, 報刊不斷登載有關近代時間的報道, 借此近代時間逐漸落實到中國內地之中。 相比, 近代中國的時間?近代産業發展却未有密切關系, 而急於?上文明世界, 不顧當時觀念如何, 將?作爲“近代智識”不斷進行接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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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유진, "한손엔 공자, 한손엔 황제" 글항아리 2012

      2 오카다 히데히로, "중국의 역사와 역사가들" 이론과실천 2010

      3 차태근, "중국 근대의 풍경" 그린비 2008

      4 나리타 류이치, "연구공간 수유+너머 ‘일본근대와 젠더 세미나팀’ 옮김, In 근대 知의 성립" 소명출판 2011

      5 정지호, "애국주의의 형성-내셔널리즘으로 본 근대중국" 논형출판사 2006

      6 김상협, "시공간, 그 자연스러운 일상에 대한 의문" 9 (9): 2007

      7 스튜어트 매크리디, "시간의 발견" 휴머니스트 2005

      8 스티븐 칸, "시간과 공간의 문화사" 휴머니스트 2004

      9 차태근, "수(數) ― 제국(帝國)의 산술과 근대적 사유방법" 한국중국현대문학학회 (56) : 321-350, 2011

      10 토비 E. 하프, "사회⋅법 체계로 본 근대과학사 강의" 모티브북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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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정영효, "변화된 시간 감각과 내면의 표정들 -식민지 시기 소설에 나타난 '일요일'을 중심으로-" 동남어문학회 1 (1): 279-304, 2010

      12 이진경, "모더니티의 지층들" 그린비 2007

      13 이정모, "달력과 권력" 부키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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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James Reeve Pusey, "China and Charles Darwin(中國與達而文)" 江蘇人民出版社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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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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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 0.32 0.635 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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