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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이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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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을 이용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이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그들이 건강문제를 잘 극복하여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0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하나원에 입소한 북한이탈주민 성인 총 378명 중 306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에 성실하게 응답한 304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했다.
      연구 도구에서 건강신념은 문정순(1990)이 개발한 한국 성인의 건강신념 측정도구를 기초로 북한이탈주민이 이해하기 쉽게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1982)가 개발하고 김종임(1994)이 수정 보완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사용했다.
      건강행위 측정은 Walker, Sechrist와 Pender(1987)가 개발한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HPLP)를 바탕으로 송라윤 등(2004)이 관상동맥 질환자에게 맞도록 수정 보완한 도구를 북한이탈주민 특성에 맞도록 수정한 도구를 사용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6.0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했다.
      대상자의 개인적 특성, 건강신념과 건강행위의 비교는 빈도와 평균을 이용하였고, 개인적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비교는 t-test 또는 ANOVA로 분석하였다. 건강신념과 건강행위, 건강신념 하부영역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으며,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북한이탈주민의 개인적 특성 중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38세이며, 여성이 67.4%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교육정도는 고등중졸이 77.3%로 가장 많은 분포이며, 최초 탈북년도는 2000년 이후가 75.3%였다. 북송경험은 77.3%가 없었으며, 탈북 시 동반가족에는 단독입국이 87.2%로 높았고, 재북가족이 있는 경우가 85.5%로 나타났다. 현재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않다가 30.6%이며, 아주 건강하지 않다가 9.9%로 40.5%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재북시 35.9%가 민간요법 사용경험이 있었으며, 33.2%가 제3국 체류 시 치료경험이 있었다. 제3국 평균 체류기간은 4.4년이며, 38.2%에서 1년 이하로 나타났으며, 입국년도는 2009년 이후가 96.4%였다.
      2.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에서 지각된 유익성은 4점 만점에 평균 3.38(±0.45), 민감성은 평균 2.99(±0.62), 심각성은 평균 2.47(±0.54), 지각된 장애성은 평균 2.20(±0.39), 자기효능감은 평균 3.10(±0.42)으로 나타나 지각된 유익성이 가장 높고 지각된 장애성이 가장 낮았다.
      3.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서 건강책임성은 4점 만점에 평균 2.93(±0.54), 식이습관은 평균 3.01(±0.50), 운동은 평균 2.63(±0.68), 스트레스 관리는 평균 2.86(±0.48), 금연이 평균 2.90(±0.72), 절주는 평균 2.84(±0.66)로 나타나, 식이습관이 가장 높고 운동이 가장 낮았다.
      4. 개인적 특성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서는 민간요법을 사용한 대상자가 건강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2.45, p〈0.05). 즉 건강행위의 세부행위에서 건강책임성이 높았고(t=2.40, p〈0.05), 스트레스 관리를 많이 했으며(t=2.18, p〈0.05), 절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t=2.13, p〈0.05) 나타났다.
      5. 건강신념은 건강행위와 상당히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r=0.425, p〈0.001). 하부영역에서는 지각된 유익성은 건강행위와 다소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0.499, p〈0.001), 자기효능감(r=0.371, p〈0.001)과 지각된 심각성(r=0.228, p〈0.001)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민감성은 상관성은 있으나 약한 상관관계(r=0.130, p〈0.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지각된 유익성(t=5.72, p〈0.001)과 자기효능감(t=4.41, p〈0.001), 민간요법 경험(t=2.43, p〈0.05), 제 3국 체류기간(t=2.18, p〈0.05), 북송경험(t=-2.65, p〈0.01)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 정도는 31.4%이었다.
      결론적으로, 건강신념에서는 지각된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적 특성에서는 민간요법, 제 3국 체류기간, 북송경험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1) 북한이탈주민이 바람직한 건강행위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각된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간호중재 방안이 필요하다.
      2) 제3국 장기 체류 대상에 대한 건강 및 간호 중재프로그램 개발, 건강 및 간호교육 등과 같이 북한을 이탈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개인적 특성인 민간요법 경험, 제 3국 체류기간, 북송경험에서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3) 본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하여 다양한 북한이탈주민 성인을 균형 있게 선택하여 반복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번역하기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을 이용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이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그들이 건강문제를 잘 극복하여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

      본 연구는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 Model)을 이용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이 건강행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그들이 건강문제를 잘 극복하여 우리 사회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 수집은 2010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하나원에 입소한 북한이탈주민 성인 총 378명 중 306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에 성실하게 응답한 304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했다.
      연구 도구에서 건강신념은 문정순(1990)이 개발한 한국 성인의 건강신념 측정도구를 기초로 북한이탈주민이 이해하기 쉽게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기효능감은 Sherer와 Maddux(1982)가 개발하고 김종임(1994)이 수정 보완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사용했다.
      건강행위 측정은 Walker, Sechrist와 Pender(1987)가 개발한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HPLP)를 바탕으로 송라윤 등(2004)이 관상동맥 질환자에게 맞도록 수정 보완한 도구를 북한이탈주민 특성에 맞도록 수정한 도구를 사용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6.0 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했다.
      대상자의 개인적 특성, 건강신념과 건강행위의 비교는 빈도와 평균을 이용하였고, 개인적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비교는 t-test 또는 ANOVA로 분석하였다. 건강신념과 건강행위, 건강신념 하부영역간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으며,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북한이탈주민의 개인적 특성 중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38세이며, 여성이 67.4%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교육정도는 고등중졸이 77.3%로 가장 많은 분포이며, 최초 탈북년도는 2000년 이후가 75.3%였다. 북송경험은 77.3%가 없었으며, 탈북 시 동반가족에는 단독입국이 87.2%로 높았고, 재북가족이 있는 경우가 85.5%로 나타났다. 현재 건강상태는 건강하지 않다가 30.6%이며, 아주 건강하지 않다가 9.9%로 40.5%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재북시 35.9%가 민간요법 사용경험이 있었으며, 33.2%가 제3국 체류 시 치료경험이 있었다. 제3국 평균 체류기간은 4.4년이며, 38.2%에서 1년 이하로 나타났으며, 입국년도는 2009년 이후가 96.4%였다.
      2.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에서 지각된 유익성은 4점 만점에 평균 3.38(±0.45), 민감성은 평균 2.99(±0.62), 심각성은 평균 2.47(±0.54), 지각된 장애성은 평균 2.20(±0.39), 자기효능감은 평균 3.10(±0.42)으로 나타나 지각된 유익성이 가장 높고 지각된 장애성이 가장 낮았다.
      3.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서 건강책임성은 4점 만점에 평균 2.93(±0.54), 식이습관은 평균 3.01(±0.50), 운동은 평균 2.63(±0.68), 스트레스 관리는 평균 2.86(±0.48), 금연이 평균 2.90(±0.72), 절주는 평균 2.84(±0.66)로 나타나, 식이습관이 가장 높고 운동이 가장 낮았다.
      4. 개인적 특성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서는 민간요법을 사용한 대상자가 건강행위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2.45, p〈0.05). 즉 건강행위의 세부행위에서 건강책임성이 높았고(t=2.40, p〈0.05), 스트레스 관리를 많이 했으며(t=2.18, p〈0.05), 절주를 많이 하는 것으로(t=2.13, p〈0.05) 나타났다.
      5. 건강신념은 건강행위와 상당히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r=0.425, p〈0.001). 하부영역에서는 지각된 유익성은 건강행위와 다소 높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0.499, p〈0.001), 자기효능감(r=0.371, p〈0.001)과 지각된 심각성(r=0.228, p〈0.001)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었고, 지각된 민감성은 상관성은 있으나 약한 상관관계(r=0.130, p〈0.0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지각된 유익성(t=5.72, p〈0.001)과 자기효능감(t=4.41, p〈0.001), 민간요법 경험(t=2.43, p〈0.05), 제 3국 체류기간(t=2.18, p〈0.05), 북송경험(t=-2.65, p〈0.01)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를 설명하는 정도는 31.4%이었다.
      결론적으로, 건강신념에서는 지각된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적 특성에서는 민간요법, 제 3국 체류기간, 북송경험이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1) 북한이탈주민이 바람직한 건강행위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각된 유익성과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간호중재 방안이 필요하다.
      2) 제3국 장기 체류 대상에 대한 건강 및 간호 중재프로그램 개발, 건강 및 간호교육 등과 같이 북한을 이탈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개인적 특성인 민간요법 경험, 제 3국 체류기간, 북송경험에서의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
      3) 본 연구 결과의 일반화를 위하여 다양한 북한이탈주민 성인을 균형 있게 선택하여 반복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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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for providing the based data for preparing plans that North korean Defectors can adjust to our society with a healthy mind after they get over their health problems by using the Health Belief Model, kno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liefs and health behavior.
      The collected data were conducted by 306 North korean adult defectors out of 378 entered Hanawon during Jan.1.2010 to Feb.28.2010 and analyzed 304 people who replied honestly.
      Health Belief in a study instrument is based on korean adult health belief measurment instrument which is developed by Moon, jung-sun in 1990 so that North korean people can comprehend with easy. Self-efficacy is developed by Shere and Maddux in 1982 and general self-efficacy measurment instrument revised by Kim, jong-im in 1994.
      A Health Behavior measurment used the revised instrument which is based on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and Pender in 1987 and it is suited for characteristic of north korean defectors which is modified instrument appropriate to a coronary patients such as patient Song, La Yoon etc.(2004).
      SPSS PC 16.0 Win program analyzed the collected data.
      The personal characteristic and comparison between health belief and health behavior utilized the frequency and average and comparison to the personal characteristic is analyzed by t-test or ANOVA.
      The correlation between the health behavior, health belief and health belief sub-domain employed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comprehending the factors on health behavior.

      The results of the study is below.

      1.The average age of the recipient of north korean defector's characteristic is 38, the women is 67.4% which is more than men, a secondary education is mostly distributed as 77.3% ,their first detect year is after 2000 as 75.3%, a experience of repatriating to the north was none, an independent entry with one's family when they escaped is high as 87.2% and with family in north korea is 85.5%.as the current physical condition, 'not good' is 30.6% and 'awful' is 9.9% as showing a negative cognition. 35.9% have a folk remedy when resided in north korea and 33.2% have cure experience when lived in the third country. the average year in the third country is about 4.4, less than 1 year is 38.2% and entry year is after 2009 as 96.4%.
      2.The perceived benefit of the health belief from the defectors is average 3.38(±0.45) out of 4, the sensitive is average 2.99(±0.62) out of 4, the self-efficacy is average 2.47(±0.54) out of 4 and the perceived barrier is average 2.20(±0.39) out of 4 as showing the perceived benefit is the lot and barrier is the lowest.
      3.The health accountability of the health behavior from the defectors is average 2.93(±0.54), the dietary habits is average 3.01(±0.50) out of 4, the workout is 2.63(±0.68) out of 4, the stress management is 2.86(±0.66), no smoking is average 2.90(±0.72) and no drinking is 2.84(±0.66) out of 4 as showing the dietary habit is the lot and the workout is the lowest.
      4.In the health behavior of the defectors by the personal characteristic, it is presenting that recipients who had a folk remedy has more health behavior(t=2.45, p〈0.05). in other words, the health responsibility is the highest(t=2.40, p<0.05), managed stress is a lot(t=2.18, p<0.05) and did no drinking(t=2.13, p<0.05) in the details of health behavior in the act.
      5.The health behavior presents very close correlation to the health belief (r=0.425, p<0.001). In the sub region perceived benefit had a little higher correlation to the health behavior(r=0.499, p<0.001), but the self efficacy(r=0.317, p<0.001) and the perceived seriousness (r=o.228, p<0.001) is a little correlated. The perceived sensitiveness is correlated, but is presented a weak correlation(r=0.130, p<0.05).
      6.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behavior in north korean defectors are perceived benefits(t=5.72,p<0.001), self-efficacy(t=4.41, p<0.001), the period of the third country(t=2.18, p<0.05) and the experience of repatriating to North(t=2.65,p<0.05) which influence them attentively and these variables are describing 31.4% of the health behaviors of defectors.

      In conclusion, Health beliefs that the perceived benefits and self-efficacy of North Korean defectors will affect health behavior and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a folk remedy, a length of stay in the 3rd countries, repatri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have experience in health behaviors affect.

      Based on these results,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1.The perceived benefits which can be executed by NK defectors and the nursing intervention to increase self-efficacy are needed.
      2.The personal characterisitic remedy, the period of staying in the third country and the plan to minimize the negative impact during the repatriating to the North is needed that can be experienced on the process of weaning the North such as Health an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education about the recipient of staying in the third country long period.
      3.To generalize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repeat the study with a balanced variety of North korean adult def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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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is for providing the based data for preparing plans that North korean Defectors can adjust to our society with a healthy mind after they get over their health problems by using the Health Belief Model, kno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

      This study is for providing the based data for preparing plans that North korean Defectors can adjust to our society with a healthy mind after they get over their health problems by using the Health Belief Model, kno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beliefs and health behavior.
      The collected data were conducted by 306 North korean adult defectors out of 378 entered Hanawon during Jan.1.2010 to Feb.28.2010 and analyzed 304 people who replied honestly.
      Health Belief in a study instrument is based on korean adult health belief measurment instrument which is developed by Moon, jung-sun in 1990 so that North korean people can comprehend with easy. Self-efficacy is developed by Shere and Maddux in 1982 and general self-efficacy measurment instrument revised by Kim, jong-im in 1994.
      A Health Behavior measurment used the revised instrument which is based on Health Promoting Lifestyle Profile(HPLP) developed by Walker, Sechrist and Pender in 1987 and it is suited for characteristic of north korean defectors which is modified instrument appropriate to a coronary patients such as patient Song, La Yoon etc.(2004).
      SPSS PC 16.0 Win program analyzed the collected data.
      The personal characteristic and comparison between health belief and health behavior utilized the frequency and average and comparison to the personal characteristic is analyzed by t-test or ANOVA.
      The correlation between the health behavior, health belief and health belief sub-domain employed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for comprehending the factors on health behavior.

      The results of the study is below.

      1.The average age of the recipient of north korean defector's characteristic is 38, the women is 67.4% which is more than men, a secondary education is mostly distributed as 77.3% ,their first detect year is after 2000 as 75.3%, a experience of repatriating to the north was none, an independent entry with one's family when they escaped is high as 87.2% and with family in north korea is 85.5%.as the current physical condition, 'not good' is 30.6% and 'awful' is 9.9% as showing a negative cognition. 35.9% have a folk remedy when resided in north korea and 33.2% have cure experience when lived in the third country. the average year in the third country is about 4.4, less than 1 year is 38.2% and entry year is after 2009 as 96.4%.
      2.The perceived benefit of the health belief from the defectors is average 3.38(±0.45) out of 4, the sensitive is average 2.99(±0.62) out of 4, the self-efficacy is average 2.47(±0.54) out of 4 and the perceived barrier is average 2.20(±0.39) out of 4 as showing the perceived benefit is the lot and barrier is the lowest.
      3.The health accountability of the health behavior from the defectors is average 2.93(±0.54), the dietary habits is average 3.01(±0.50) out of 4, the workout is 2.63(±0.68) out of 4, the stress management is 2.86(±0.66), no smoking is average 2.90(±0.72) and no drinking is 2.84(±0.66) out of 4 as showing the dietary habit is the lot and the workout is the lowest.
      4.In the health behavior of the defectors by the personal characteristic, it is presenting that recipients who had a folk remedy has more health behavior(t=2.45, p〈0.05). in other words, the health responsibility is the highest(t=2.40, p<0.05), managed stress is a lot(t=2.18, p<0.05) and did no drinking(t=2.13, p<0.05) in the details of health behavior in the act.
      5.The health behavior presents very close correlation to the health belief (r=0.425, p<0.001). In the sub region perceived benefit had a little higher correlation to the health behavior(r=0.499, p<0.001), but the self efficacy(r=0.317, p<0.001) and the perceived seriousness (r=o.228, p<0.001) is a little correlated. The perceived sensitiveness is correlated, but is presented a weak correlation(r=0.130, p<0.05).
      6.The factors influencing health behavior in north korean defectors are perceived benefits(t=5.72,p<0.001), self-efficacy(t=4.41, p<0.001), the period of the third country(t=2.18, p<0.05) and the experience of repatriating to North(t=2.65,p<0.05) which influence them attentively and these variables are describing 31.4% of the health behaviors of defectors.

      In conclusion, Health beliefs that the perceived benefits and self-efficacy of North Korean defectors will affect health behavior and in individual characteristics, a folk remedy, a length of stay in the 3rd countries, repatria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have experience in health behaviors affect.

      Based on these results, the following suggestions are made.
      1.The perceived benefits which can be executed by NK defectors and the nursing intervention to increase self-efficacy are needed.
      2.The personal characterisitic remedy, the period of staying in the third country and the plan to minimize the negative impact during the repatriating to the North is needed that can be experienced on the process of weaning the North such as Health and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education about the recipient of staying in the third country long period.
      3.To generalize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repeat the study with a balanced variety of North korean adult def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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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1
      • 1. 연구의 필요성 1
      • 2. 연구의 목적 4
      • 3. 용어의 정의 5
      • 4. 연구의 제한점 6
      • Ⅰ. 서론 1
      • 1. 연구의 필요성 1
      • 2. 연구의 목적 4
      • 3. 용어의 정의 5
      • 4. 연구의 제한점 6
      • Ⅱ. 문헌고찰 7
      • 1. 북한이탈주민 입국 현황 7
      • 2. 건강신념모형 9
      • 3. 건강행위 12
      • 4.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 특성 14
      • Ⅲ. 개념 틀 19
      • Ⅳ. 연구방법 20
      • 1. 연구 설계 20
      • 2. 연구대상 20
      • 3. 자료수집 및 절차 20
      • 4. 연구도구 21가. 건강신념 22나. 건강행위 23
      • 5. 윤리적 고려 24
      • 6. 자료분석 24
      • Ⅴ. 연구 결과 25
      • 1. 북한이탈주민의 개인적 특성 25
      • 2.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 27
      • 3.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 29
      • 4. 개인적 특성에 따른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 30
      • 5.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과 건강행위의 상관성 33
      • 6.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34
      • Ⅵ. 논의 36
      • 1.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신념 36
      • 2.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 38
      • 3. 북한이탈주민의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41
      • Ⅶ. 결론 및 제언 44
      • 1. 결론 44
      • 2. 제언 48
      • 참고문헌 49
      • 부록 59
      • Abstract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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