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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미디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개념과 범주에 관한 연구 - 그레마스 기호사각형을 중심으로 = The conceptualization and categorization of communication design in accordance to changing media paradigm: Focus on the Greimas’ semiotic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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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066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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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그레마스 기호사각형을 활용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범주 구분을 제안하는 것이다. 정보와 메시지의 의사소통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은...

      본 연구의 목적은 그레마스 기호사각형을 활용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범주 구분을 제안하는 것이다. 정보와 메시지의 의사소통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은 미디어와의 결합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은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형태와 범주를 끊임없이 바꿀 수밖에 없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미디어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범주 구분은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을 발생시키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디자인의 범주구분이 대상에서 현상으로 전이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지금까지 존재해온 장르 중심의 구분방식을 비판하고, 그레마스 기호사각형을 활용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이 추구하는 가치를 중심으로 범주를 재분류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그레마스 기호사각형의 의미생성 경로를 활용해 심층에 있는 의소인 ‘기능과 심미성’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각각의 함의 관계를 분석하고, 표층에서의 의미론과 통사작용의 분석을 통해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개념의 잠재적 단계에 있는 기능과 심미성이라는 의소에 콘텐츠라는 기능주를 적용해 현실 가능적 개념에 접근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의 범주는 ‘의미 생산’이라는 가치의 관점과 ‘문제 해결’이라는 담론적 해석을 통해 구분 가능하며 디자인 대상으로서 산업 결과물 중심이 아닌 디자인이 이루어지는 현상을 중심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본 연구에서 도출해낸 커뮤니케이션디자인에 대한 범주 개념은 앞으로 다가올 미디어 환경 변화에 적합한 범주 구분의 일반 이론을 제시하는데 유의미한 고찰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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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classification of new category of communication design based on the Greimas’ semiotic square. Communication design, which acts as a medium for communicating information and messages, can exist only in conju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a classification of new category of communication design based on the Greimas’ semiotic square. Communication design, which acts as a medium for communicating information and messages, can exist only in conjunction with media. In other words, It is the general view of communication design that constantly changes form and category in accordance with changes of media paradigm.
      However, due to the changing media paradigm, the category of communication design can not escape from the existing framework and causes various problems. Greimas’ semiotic square help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of each implication by understan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function and aesthetics through the generative trajectory of signification. Through the analysis of the semantics and syntactic frames of the surface layer, it was able to be approached the concept of realistic possibility by applying the ‘content’ to the function and aesthetics at the potential concept level of the communication design.
      In this study, preceding researches about classification of design will be criticized as the notion of communication design is shifting from the object to the phenomenon. In this regard, the classification method of genre will be re-categorized by suggesting the new category that based on the value pursued. It was confirmed that the new classification of communication design can be distinguished through the viewpoint of 'value production' and the discourse interpretation of 'problem solving'. The Greimas’ semiotic square does not deal with phenomena but deals with the in-depths of phenomena. Therefore, the concept of communication design that analyzed in this study can be a meaningful consideration of the upcoming media paradigm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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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종균, "한국의 디자인" 안그라픽스 2013

      2 박인철, "파리 학파의 기호학" 민음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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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바와시, 아니스, "장르 : 역사, 이론, 연구교육" 경진출판 2015

      6 에코, 움베르토, "일반 기호학 이론" 열린책들 2009

      7 송효섭, "인문학, 기호학을 말하다" 이숲 2013

      8 사이몬, 허버트 A, "인공과학" 삼영사 1987

      9 파파넥, 빅터, "인간을 위한 디자인" 미진사 2009

      10 김영도, "융합콘텐츠의 의미 생성 구조에 관한 연구 : 이항대립 개념을 중심으로"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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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김성도, "영상문화와 기호학" 문학과지성사 2000

      12 아리스토텔레스, "범주들. 명제에 관하여" 이제이북스 2008

      13 맥루한, 마셜, "미디어의 이해 : 인간의 확장" 커뮤니케이션북스 2011

      14 만치니, 에치오, "모두가 디자인하는 시대" 안그라픽스 2016

      15 푸코, 미셀, "말과 사물" 민음사 2012

      16 오즈월드, 로라, "마케팅기호학, 기호 전략 브랜드가치" 커뮤니케이션북스 2013

      17 박정순, "대중매체의 기호학(개정판)" 커뮤니케이션북스 2009

      18 플로슈, 장 마리, "기호학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나남출판 2003

      19 이주호, "구조주의 기호학적 방법론을 통한 마케팅 차별화 전략 연구" 인하대학교 2015

      20 김성도, "구조에서 감성으로" 고려대출판부 2003

      21 권명광, "광고 커뮤니케이션과 기호학" 문학과 경계사 2003

      22 Potter, N., "What is a designer: things, places, messages" Hyphenpress 2002

      23 Cezzar, J., "The AIGA Guide to Careers in Graphic and Communication Design" Bloomsbury 2017

      24 Miller, C. R., "Genre as social action" 70 : 1984

      25 채승신, "2014 디자인백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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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5-2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semiotic inquiry -> Semiotic Inquiry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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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2 0.72 0.6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 0.59 1.335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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