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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수양론으로 본 한국 신종교의 구조적 특징 - 동학과 증산교를 중심으로 = A Study of the Structural Character of the Korean New Religions from the Viewpoint of Self-cultivation : Focusing on Donghak and Jeungsan-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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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is paper deals with the structural character of the Korean New Religions (Donghak & Jeungsan-gyo) from the viewpoint of Self -cultivation. These two New Religions share many similarities. First of all the founder of both religions had the confucian preunderstanding by studying the confucian scriptures. They had the same viewpoint on the problem of confucianism, that its Self-cultivation became weak. At that time there were a conflict between east and west. It could be called “the conflict of world views.” They wanted solve this trouble by em -phasizing the Self-cultivation: ‘sushimjeongki’(守心正氣) and ‘ilshim’(一心). Their Self-cultivations are characterized by the great em -phasizing of religious experience. But for the modern people their religious expressions is relatively difficult to understand easily, because their frame of representation originated from the old tradition. Specially for the young people it is so hard to comprehend the terminologies and concepts that are written in chinese classical characters. For both News religions it is a problem awaiting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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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deals with the structural character of the Korean New Religions (Donghak & Jeungsan-gyo) from the viewpoint of Self -cultivation. These two New Religions share many similarities. First of all the founder of both religions had the confucian ...

    This paper deals with the structural character of the Korean New Religions (Donghak & Jeungsan-gyo) from the viewpoint of Self -cultivation. These two New Religions share many similarities. First of all the founder of both religions had the confucian preunderstanding by studying the confucian scriptures. They had the same viewpoint on the problem of confucianism, that its Self-cultivation became weak. At that time there were a conflict between east and west. It could be called “the conflict of world views.” They wanted solve this trouble by em -phasizing the Self-cultivation: ‘sushimjeongki’(守心正氣) and ‘ilshim’(一心). Their Self-cultivations are characterized by the great em -phasizing of religious experience. But for the modern people their religious expressions is relatively difficult to understand easily, because their frame of representation originated from the old tradition. Specially for the young people it is so hard to comprehend the terminologies and concepts that are written in chinese classical characters. For both News religions it is a problem awaiting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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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논문은 한국 신종교 태동의 구조적 특징을 수양론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특별히 비교 대상으로 동학과 증산교가 선택되었는데, 동학은 한국 신종교의 효시가 되는 종교이고, 증산교는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종단이라는 것이 선택의 주요 동기가 되었다. 이 두 종교는 여러 점에서 공유하는 바가 적지 않다. 우선 두 종교를 일으킨 교조들의 이력에서도 유사점이 읽혀진다. 동학의 수운과 증산교의 강증산 모두 젊은 시절 유교경전을 학습한 지식인이었다. 하지만 유교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비판적이었다. 왜냐하면 그들 당대의 유교는 더 이상 시대정신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의 기저에는 유교 수양론이 퇴색했다는 그들의 진단이 자리하고 있다. 즉 수운과 증산 모두 더 이상 유교의 수양법이 당대 사람들을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제대로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때 서구열강과 일본으로 대표되는 외세의 등장은 “세계관의 충돌”로 불릴 수 있을 만큼의 커다란 문화충격을 조선사회에 던지게 된다. 이때 이들 교조들이 취한 태도는 낡은 유교의 수양론이 아니라, 그들만의 ‘체험’을 강조하는 새로운 수양법이었다. 그것이 바로 동학의 ‘수심정기’, 증산교의 ‘일심’이다. 수운과 증산은 이 종교체험적 수양론의 강조로 당시 ‘동서의 충격’을 극복하려 하였다. 그리고 이 극복과정의 결과로 동학-천도교, 그리고 증산교라는 새로운 종교운동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의 문제해결 시도는 당대에는 새롭고 분명한 지향점을 보여주었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과 용어가 여전히 옛 것에 머물러 있어 오히려 지금 현대인들에게는 낯선 것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 스스로 한 세기 전 제기한 ‘새로움’을 다시 현대인에게 새롭게 ‘재해석’해야 하는 책임을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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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은 한국 신종교 태동의 구조적 특징을 수양론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특별히 비교 대상으로 동학과 증산교가 선택되었는데, 동학은 한국 신종교의 효시가 되는 종교이고, 증산교는 ...

    이 논문은 한국 신종교 태동의 구조적 특징을 수양론의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특별히 비교 대상으로 동학과 증산교가 선택되었는데, 동학은 한국 신종교의 효시가 되는 종교이고, 증산교는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종단이라는 것이 선택의 주요 동기가 되었다. 이 두 종교는 여러 점에서 공유하는 바가 적지 않다. 우선 두 종교를 일으킨 교조들의 이력에서도 유사점이 읽혀진다. 동학의 수운과 증산교의 강증산 모두 젊은 시절 유교경전을 학습한 지식인이었다. 하지만 유교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비판적이었다. 왜냐하면 그들 당대의 유교는 더 이상 시대정신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판단의 기저에는 유교 수양론이 퇴색했다는 그들의 진단이 자리하고 있다. 즉 수운과 증산 모두 더 이상 유교의 수양법이 당대 사람들을 사상적으로나 종교적으로 제대로 견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때 서구열강과 일본으로 대표되는 외세의 등장은 “세계관의 충돌”로 불릴 수 있을 만큼의 커다란 문화충격을 조선사회에 던지게 된다. 이때 이들 교조들이 취한 태도는 낡은 유교의 수양론이 아니라, 그들만의 ‘체험’을 강조하는 새로운 수양법이었다. 그것이 바로 동학의 ‘수심정기’, 증산교의 ‘일심’이다. 수운과 증산은 이 종교체험적 수양론의 강조로 당시 ‘동서의 충격’을 극복하려 하였다. 그리고 이 극복과정의 결과로 동학-천도교, 그리고 증산교라는 새로운 종교운동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의 문제해결 시도는 당대에는 새롭고 분명한 지향점을 보여주었지만,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과 용어가 여전히 옛 것에 머물러 있어 오히려 지금 현대인들에게는 낯선 것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들은 그들 스스로 한 세기 전 제기한 ‘새로움’을 다시 현대인에게 새롭게 ‘재해석’해야 하는 책임을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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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종서, "현대 신종교의 이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6

    2 윤재근, "해원상생의 실천방법에 대한 소고" 대순사상학술원 4 : 411-445, 1998

    3 강돈구, "한국종교교단연구(V)" 한국학중앙연구원 2009

    4 강돈구, "한국종교교단연구(II)" 한국학중앙연구원 2007

    5 최준식,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3" 사계절 2004

    6 정규훈, "한국의 신종교: 동학,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의 형성과 발전" 서광사 2001

    7 강돈구, "한국 근대종교와 민족주의" 집문당 1992

    8 윤석산, "하나님 나라와 시천주" 동학학회 17 : 2009

    9 이길용, "크리스텐센의 인간이해에 비추어 본동학의 인간관" 동학학회 11 (11): 177-208, 2007

    10 이길용, "치양지'와 '수심정기'에 대한 종교학적 이해" 동학학회 9 (9): 295-329, 2005

    1 김종서, "현대 신종교의 이해"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6

    2 윤재근, "해원상생의 실천방법에 대한 소고" 대순사상학술원 4 : 411-445, 1998

    3 강돈구, "한국종교교단연구(V)" 한국학중앙연구원 2009

    4 강돈구, "한국종교교단연구(II)" 한국학중앙연구원 2007

    5 최준식,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3" 사계절 2004

    6 정규훈, "한국의 신종교: 동학,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의 형성과 발전" 서광사 2001

    7 강돈구, "한국 근대종교와 민족주의" 집문당 1992

    8 윤석산, "하나님 나라와 시천주" 동학학회 17 : 2009

    9 이길용, "크리스텐센의 인간이해에 비추어 본동학의 인간관" 동학학회 11 (11): 177-208, 2007

    10 이길용, "치양지'와 '수심정기'에 대한 종교학적 이해" 동학학회 9 (9): 295-329, 2005

    11 윤석산, "천도교의 수도법 수심정기에 관하여" 동학학회 0 (0): 95-118, 2004

    12 윤석산, "천도교: 한국에서 꽃 핀 우주적 차원의 세계종교" 천도교중앙총부 출판부 2002

    13 이길용, "종교학의 이해" 한들출판사 2007

    14 Smart, Ninian, "종교와 세계관" 이학사 2000

    15 김낙필, "원불교 수행론 연구" 원광대학교 출판국 2001

    16 김용휘, "우리 학문으로서의 동학" 책세상 2007

    17 이길용, "수양론적 시각에서 바라 본 동학의 신이해" 한국종교학회 45 : 2006

    18 이승환, "성리학의 수양론에 나타난 심-신 관계 연구:주희(朱熹) 심리철학에서 지향성의 문제를 중심으로" 한국중국학회 52 : 2005

    19 김낙필, "민족종교 연구의 쟁점" 한국종교사학회 8 : 2000

    20 김용휘, "동학 신관의 재검토-수양론적 관점에서 본 신관" 동학학회 9 (9): 331-363, 2005

    21 "龍潭遺詞"

    22 김용휘, "韓國仙道와 新宗敎의 修煉" 한국도교문화학회 (34) : 67-94, 2011

    23 "道典"

    24 "東經大全"

    25 김용휘, "東學의 修養論―守心正氣를 중심으로―" 한국도교문화학회 (22) : 164-194, 2005

    26 "大巡典經"

    27 Greschat, Hans-Juergen, "Was ist Religionswissenschaft" Kohlhammer 1988

    28 Flasche, Rainer, "Religionswissenschaft in Konsequenz" LIT Verlag 2000

    29 Kim, Sung-hae, "Encounters: The New Religions of Korea and Christianity" Korea Branch 2008

    30 한국역사연구회, "1894년 농민전쟁연구 3" 역사비평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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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12-2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Donghak Studies ->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9-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7-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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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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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 0.7 0.62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8 0.55 0.797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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