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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도시 구축과정에서 문화정책의 역할 = A Study on the Role of Cultural Policy in the Course of Building a Creativ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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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37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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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diagnosed problems of the process of construction of creative cities in Korea and proposed the direction of cultural policy to solve it. Creative City is defined as a city where the process of influx of diverse group of people and industries into the city must be open and liberal that various cultures exist in an autonomous and sustainable form, and that is not afraid of changes that deal with the flow of time. In reviewing the theories of Richard Florida, Charles Landry, and Sasaki Masayuki, major scholars of creationism, we can see that the arguments of the above three scholars are being implemented in a complex way in Korea's creative city building process. Busan Metropolitan City, which is actively working on creating a creative city, has been revitalizing the aging city through the Sanbok Road Renaissance Project and has been attracting attention as a good example of the Gamcheon Culture Village and the Totatoga Residence Platform. However, in the course of urban regeneration, the problems such as the alienation of local residents, the rehabilitation projects concentrated on specific backward regions, and the lack of administrative cooperation were raised. In order to overcome these problems, this paper suggests a cultural policy should have a role to encourage all members of the city to coexist, to have a memory of the city, and to transform the thought of the city. A creative city is not a fixed concept, but a fluid concept that is constantly changing. In order to creatively improve the city where the change is persistent, the role of cultural policy should be extended to cultural policy that embraces culture as lifestyle beyond the current area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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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diagnosed problems of the process of construction of creative cities in Korea and proposed the direction of cultural policy to solve it. Creative City is defined as a city where the process of influx of diverse group of people and industrie...

      This paper diagnosed problems of the process of construction of creative cities in Korea and proposed the direction of cultural policy to solve it. Creative City is defined as a city where the process of influx of diverse group of people and industries into the city must be open and liberal that various cultures exist in an autonomous and sustainable form, and that is not afraid of changes that deal with the flow of time. In reviewing the theories of Richard Florida, Charles Landry, and Sasaki Masayuki, major scholars of creationism, we can see that the arguments of the above three scholars are being implemented in a complex way in Korea's creative city building process. Busan Metropolitan City, which is actively working on creating a creative city, has been revitalizing the aging city through the Sanbok Road Renaissance Project and has been attracting attention as a good example of the Gamcheon Culture Village and the Totatoga Residence Platform. However, in the course of urban regeneration, the problems such as the alienation of local residents, the rehabilitation projects concentrated on specific backward regions, and the lack of administrative cooperation were raised. In order to overcome these problems, this paper suggests a cultural policy should have a role to encourage all members of the city to coexist, to have a memory of the city, and to transform the thought of the city. A creative city is not a fixed concept, but a fluid concept that is constantly changing. In order to creatively improve the city where the change is persistent, the role of cultural policy should be extended to cultural policy that embraces culture as lifestyle beyond the current area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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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한국의 창조도시 구축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문화정책의 역할을 제언하였다. 창조도시는 다양한 계층과 산업들이 도시에 유입되는 과정이 개방적이고 관용적이어야 하고, 다양한 문화가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형태로 존재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여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시로 정의가 가능하다. 창조도시론의 주요 학자인 리처드 플로리다, 찰스 랜드리, 사사키 마사유키의 이론을 고찰하면서 현재 한국의 창조도시 구축작업은 위의 세 학자의 주장들이 복합적으로 구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적극적인 창조도시 구축작업을 시행 중인 부산광역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등을 통해 노후화된 지역의 도시재생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천문화마을이나 또따또가와 같은 모범사례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도시재생과정에서 지역민의 소외, 특정 낙후 지역에만 집중되어 진행되는 재생사업, 행정적 협치의 부족 등의 문제의식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정책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도시 구성원 모두가 공생하기 위한 문화정책, 도시의 기억을 품는 문화정책, 도시에 관한 사고의 전환을 도모하는 문화정책으로 제안하였다. 창조도시는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유동적인 개념이다. 변화를 계속하는 도시를 창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문화정책의 역할 또한 지금의 영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삶의 양식으로서의 문화를 담는 문화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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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한국의 창조도시 구축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문화정책의 역할을 제언하였다. 창조도시는 다양한 계층과 산업들이 도시에 유입되는 과정이 개방적이고 관...

      본 논문은 한국의 창조도시 구축과정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문화정책의 역할을 제언하였다. 창조도시는 다양한 계층과 산업들이 도시에 유입되는 과정이 개방적이고 관용적이어야 하고, 다양한 문화가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형태로 존재하며, 시대의 흐름에 발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하여 새로운 형태로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도시로 정의가 가능하다. 창조도시론의 주요 학자인 리처드 플로리다, 찰스 랜드리, 사사키 마사유키의 이론을 고찰하면서 현재 한국의 창조도시 구축작업은 위의 세 학자의 주장들이 복합적으로 구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적극적인 창조도시 구축작업을 시행 중인 부산광역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 등을 통해 노후화된 지역의 도시재생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천문화마을이나 또따또가와 같은 모범사례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도시재생과정에서 지역민의 소외, 특정 낙후 지역에만 집중되어 진행되는 재생사업, 행정적 협치의 부족 등의 문제의식이 제기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문화정책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도시 구성원 모두가 공생하기 위한 문화정책, 도시의 기억을 품는 문화정책, 도시에 관한 사고의 전환을 도모하는 문화정책으로 제안하였다. 창조도시는 고정된 개념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유동적인 개념이다. 변화를 계속하는 도시를 창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문화정책의 역할 또한 지금의 영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삶의 양식으로서의 문화를 담는 문화정책으로 확장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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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사사키 마사유키, "창조하는 도시" 소화 2004

      2 박규택, "창조성과 도시" 소명출판 2013

      3 이상봉, "창조성과 도시" 소명출판 2013

      4 정은주, "창조도시의 이해" 전남대학교 출판부 2016

      5 원도연, "창조도시의 발전과 도시문화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인문콘텐츠학회 (22) : 9-32, 2011

      6 최병두, "창조도시와 창조계급: 개념적 논제들과 비판" 한국지역지리학회 20 (20): 49-69, 2014

      7 엘자 비방, "창조도시란 무엇인가?" 아모르문디 2016

      8 김창경, "창조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문화정책 방향 - 국내외 ‘창의 문화도시’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463-486, 2011

      9 박규택, "창조도시 담론의 비판: 생성의 로컬리티 탐색" 한국지역지리학회 19 (19): 60-74, 2013

      10 남기범, "창조도시 논의의 비판적 성찰과 과제" 도시인문학연구소 6 (6): 7-30, 2014

      1 사사키 마사유키, "창조하는 도시" 소화 2004

      2 박규택, "창조성과 도시" 소명출판 2013

      3 이상봉, "창조성과 도시" 소명출판 2013

      4 정은주, "창조도시의 이해" 전남대학교 출판부 2016

      5 원도연, "창조도시의 발전과 도시문화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인문콘텐츠학회 (22) : 9-32, 2011

      6 최병두, "창조도시와 창조계급: 개념적 논제들과 비판" 한국지역지리학회 20 (20): 49-69, 2014

      7 엘자 비방, "창조도시란 무엇인가?" 아모르문디 2016

      8 김창경, "창조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지자체의 문화정책 방향 - 국내외 ‘창의 문화도시’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 동북아시아문화학회 1 (1): 463-486, 2011

      9 박규택, "창조도시 담론의 비판: 생성의 로컬리티 탐색" 한국지역지리학회 19 (19): 60-74, 2013

      10 남기범, "창조도시 논의의 비판적 성찰과 과제" 도시인문학연구소 6 (6): 7-30, 2014

      11 찰스 랜드리, "창조도시" 도서출판 해남 2007

      12 박연규, "인문도시를 위한 인문정책 방향 : 수원시를 중심으로" 28 : 2015

      13 찰스 몽고메리,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미디어윌 2014

      14 얀 겔, "사람을 위한 도시" 국토연구원 2014

      15 안진근, "문화도시의 정체성과 공간유형에 관한 연구"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 (32) : 31-43, 2013

      16 라도삼, "문화도시의 개념과 문화도시화를 위한 서울시 전략의 반성적 고찰" 도시인문학연구소 4 (4): 9-30, 2012

      17 유승호, "문화도시 :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일신사 2008

      18 윤지영, "도시재생마을 브랜딩 전략 방안 : 감천문화마을을 중심으로" 부산발전연구원 2015

      19 정석, "도시의 발견 :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 인문학" 메디치 2016

      20 리처드 플로리다, "도시와 창조계급 : 창조 경제 시대의 도시 발전 전략" 푸른길 2008

      21 박경희, "도시디자인에 있어서 행복도시운동 관점에 기반 한 사례 연구 - 보고타시와 수원시의 공공영역 활성화 사례 -" (사)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회 53 : 431-447, 2015

      22 정성훈, "‘창조도시’와 ‘문화도시’에 대한 인문적 비판" 한국철학사상연구회 23 (23): 385-408, 2012

      23 "http://www.busan.go.kr/Page.bs?parcode=MNU_00000000049&prgcode=CMS_00000000193"

      24 "http://kangkangee.com"

      25 이상봉, "[좌담회] 창조도시와 로컬리티" 한국민족문화연구소 (7) : 5-53, 2012

      26 김준홍, "Richard Florida의 창조 도시 이론의 한국적 수용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창조 계층의 장소 선택을 중심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26 (26): 30-5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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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2-0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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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3 0.33 0.3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4 0.34 0.512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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