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결핵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되는 만성질환으로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높고, 특히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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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Korean
학술저널
52-5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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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결핵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되는 만성질환으로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높고, 특히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
배경: 결핵은 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되는 만성질환으로 세계적으로도 사망률이 높고, 특히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 및 사망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결핵(MTB), 비결핵(NTM)의 진단에 결핵균 배양 검사가 gold standard이다. 기존에는 결핵균 배양 및 동정검사가 Ogawa 배지를 통해 이루어졌으나 최근 액체 배지가 도입되면서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병용하면서 보다 결핵균의 양성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검출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신속하고 민감한 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따라서 2012년 상반기에 걸쳐 민감도 향상을 위한 액체배양과 고체배양의 병용검사에서의 각각의 양성률과 분포도를 비교하여 파악하고자 한다. 방법: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자동화 장비 BacT/ALERT 3D를 이용한 액체배양과 고체(Ogawa 배지)배양 병용검사(13,000여건)를 실시하여 어느 한쪽에서라도 항산균이 검출된 경우를 양성으로 처리 하였고, 양성건수를 기본으로 통계 처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2012년 상반기에 걸쳐 항산균 액체 배양과 고체배양의 이용된 건수는 13,000여건 이었으며, 어느 하나에서라도 항산균이 검출된 경우는 1,300여건으로 약10%에 해당되며 이를 100%로 환산하여 통계 처리한 결과 액체배지에서 배양된 경우 97.6%, 고체배지에서 배양된 경우 67.2%, 액체배지는 오염되어 고체에서만 배양된 경우도 2.4%로 나타났다. 액체와 고체에 같이 배양된 경우는 불과 65% 일치율을 보였다. 고찰: 결핵, 비결핵 항산균 감염의 진단에 있어서는 신속하고 정확한 항산균 배양이 필수적이며, 위의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양성률이 높은 액체배지를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존의 방법인 고체배지에만 의존하는 의료기관이 많은 것이 현실정이다. 액체배지는 고체배지에 비해 2.4%의 오염률이 다소 높은 경향은 있지만 배양 결과로 비추어 볼 때 결핵균의 신속한 검출 및 정확한 동정, 결핵 약제감수성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WHO, CDC, CLSI에서 권고하는 액체배지와 고체배지를 반드시 병용하여 사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P-37 : MPCR 방법에 의한 임상검체에서 분리한 VRE 세균의 신속 검출
P-1 : 크롬 아시네토배지를 이용한 능동 감시배양에서 검체 결정
P-2 : Group B Streptococcus 동정 시 선택증균배지(LIM broth)의 유용성
P-3 : 임산부에서 LIM 증균배지를 이용한 Group B streptococci (GBS) 배양 양성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