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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섭의 국제정치학 = Consilient International Relations : Mechanisms and the Level-of-Analysis Problem in Scientific Expla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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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225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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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에서는 사회과학의 폐쇄성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부실한 성과를 야기하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짚어보고, 그로부터 적절한 해결방향을 찾아보려 한다. 이를 위해서 윌슨이 제기하고 ...

      이 논문에서는 사회과학의 폐쇄성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부실한 성과를 야기하는 원인이 무엇인가를 짚어보고, 그로부터 적절한 해결방향을 찾아보려 한다. 이를 위해서 윌슨이 제기하고 있는 환원주의적 통섭 관념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그 의미와 더불어 한계를 논의한다. 통섭에 대한 그의 열망은 과학의 진보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동시에 지나치게 자연과학 중심의 환원주의로 기울어지면서 사회과학과 인문학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은 통섭을 위해 주제보다는 방법론과 이론틀을 둘러싼 공통의 요소가 중시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한다. 특히 과학의 목적이 인과관계의 설명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작동 과정과 메커니즘을 보여줄 수 있는 모델의 개발과 교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분과학문 사이에 존재하는 분석수준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하며, 미시적 수준에서 거시적 수준으로 진행하는 상향식 인과관계 설명모델이 사회과학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추구되어야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사회과학 중에서도 가장 폭넓은 대상을 다루고 있는 국제정치학에서 이와 같은 설명 모델과 분석수준에 관한 논의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그로부터 적절한 통섭의 대안을 어떻게 모색할 수 있는지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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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discusses how and why social sciences have been troubled by exclusiveness and poor performances and looks for any available solutions. For this, it introduces and criticizes Edward O. Wilson's notion of consilience, which urges us cross-dis...

      This paper discusses how and why social sciences have been troubled by exclusiveness and poor performances and looks for any available solutions. For this, it introduces and criticizes Edward O. Wilson's notion of consilience, which urges us cross-disciplinary integration. Wilson's passion for consilience was based on his firm beliefs on scientific progress, it has not been welcomed by many social scientists. In this paper, an alternative against his reductionist approach is suggested, which emphasized common elements in methods and theoretical frameworks. In particular, developing and sharing models that show the processes and mechanisms are important as the fundamental purpose of science is in explaining causal relations of social phenomena. The paper also discusses the current situation of international relations studies, which deal with a broad spectrum from individuals to global politics, in terms of its consilient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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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논문요약
      • Ⅰ. 들어가는 말
      • Ⅱ. 학문의 통섭: 사회과학은 어디쯤 와 있는가?
      • Ⅲ. 설명과 분석수준: 메커니즘을 통한 학제적 교류
      • Ⅳ. 국제정치학과 범용 사회과학: 통섭의 가능성
      • 논문요약
      • Ⅰ. 들어가는 말
      • Ⅱ. 학문의 통섭: 사회과학은 어디쯤 와 있는가?
      • Ⅲ. 설명과 분석수준: 메커니즘을 통한 학제적 교류
      • Ⅳ. 국제정치학과 범용 사회과학: 통섭의 가능성
      • Ⅴ. 맺는 말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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