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고정밀, 고정확성을 요구하는 대심도 구조물의 시공이 증가함에 따라 계측을 점차 체계적으로 활용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에 비해 계측을 현장의 특정한 부분에만 한정...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4026819
인천 :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학위논문(석사) -- 인천대학교 일반대학원 , 도시건설공학과 , 2016. 2
2015
한국어
인천
; 26 cm
지도교수: 전찬기
I804:23006-000002233272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최근에 고정밀, 고정확성을 요구하는 대심도 구조물의 시공이 증가함에 따라 계측을 점차 체계적으로 활용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에 비해 계측을 현장의 특정한 부분에만 한정...
최근에 고정밀, 고정확성을 요구하는 대심도 구조물의 시공이 증가함에 따라 계측을 점차 체계적으로 활용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선진국에 비해 계측을 현장의 특정한 부분에만 한정하여 적용하거나 계측 결과의 활용도가 부족하여 형식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개착공법 및 터널의 설계는 지금까지 과거의 실적을 통한 경험과 기술자의판단에 의하여 주로 이뤄져왔기 때문에 새로운 해석기법을 도입하여 이론적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 동안 계측 분야의 가장 큰 문제는 현장 내 대표지점을 선정하여 시행되는 지반조사를 통하여 설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제대로 반영할 수 없었다는 점이었다. 따라서 현장의 상황을 실제로 고려하여 경제적이고 안전한 시공을 위하여 실측치와 예상치 관계를 통해 적정성 및 안전관리가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703공구 건설공사 중 해당 현장의 대표지점을 선택하여 반영한 터널관리기준과 지하철건설 계측관리요령(안) 터널계측관리기준의 1차, 2차, 3차의 값과 시공 중 계측된 실측값을 비교·분석하여,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측하고 즉각적인 보강 조치를 통하여 안전성을 확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쉴드터널 굴착 시 지반의 특성 변화를 예측할 수 없고 터널상부보다 하부지점에 더 많은 하중에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버팀보 하중이 경사받침보에 전달되어 시공 중 계측이 실시된다면 보다 안전하고 적절한 지반보강을 실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