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21세기. 전문적이고도 훌륭한 기술 뒤에 무엇이 있는지 길을 따라 가보면 이 기술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인문학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휴머니티라고 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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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orean
4차 산업혁명 ; 교수법 ; 토론 ; 해석 ; 온라인 토론방 ; Die vierte industrielle Revolution ; Didaktik ; Diskussion ; Interpretation ; E-learning
구)KCI등재(통합)
학술저널
63-82(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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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21세기. 전문적이고도 훌륭한 기술 뒤에 무엇이 있는지 길을 따라 가보면 이 기술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인문학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휴머니티라고 말하는 ...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된 21세기. 전문적이고도 훌륭한 기술 뒤에 무엇이 있는지 길을 따라 가보면 이 기술을 위대하게 만든 것은 인문학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휴머니티라고 말하는 인문학은 인간성이 기초가 된다. 인문학을 공부한 사람은 빠르게 급변하는 상황에서 성공하는 데 꼭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지니게 된다. 본 논문은 그 인문학이 대학교 문학수업에서 어떤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는 지를 고찰해 본 것이다. 실제 한 학기 동안 이루어졌던 수업을 예로 들어서 문학수업의 교수법을 제시해보았다. 문학수업인 만큼 작품 선택에서부터 발표 및 토론까지 다양한 학습의 장을 소개하였다. 교수와 학생간의 소통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한 학기 수업의 성패가 결정된다. 학생들과 교수간의 소통으로 수업이 이루어 진다면 모든 문학수업은 인문학과 인간성을 기본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
동물이야기 - 카프카의 『자칼과 아랍인』에 나타난 동물과 동물-되기 연구
1930년대 직장 생활기로서 한스 팔라다의 소설 『소시민, 이제 어떻게 하지?』
알렉산더 클루게의 협동적 작가성과 문자문화의 재구비화(再口碑化)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