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ium Hypochlorite (NaOCl)의 해산어류에 대한 단기노출의 영향 = Short-term Effects of Sodium Hypochlorite (NaOCl) in Marine Fishes

국문 초록 (Abstract)

넙치는 단기간 NaOCl에 대한 노출에 대해 2ppm 이하에서는 육안적으로 관찰시 심각한 이상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으며, 조피볼락에서는 2.5ppm까지 급성적으로 안전하였다. 넙치와 조피볼락에서의 1시간 LC_50은 각각 3.24ppm 및 7.58ppm이었다.
조피볼락을 NaOCl로 1시간 노출시키고 혈액학적 및 혈장생화학적 변수를 측정하였을 때 2ppm 이상의 농도에서 glucose의 농도가 현저히 상승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생화학적 변수에도 이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Glucose의 거의 모든 종류의 stress에 의해서 신속히 증가하는 변수로서 이 시험에서 발견된 증가현상도 NaOCl이 가진 냄새 또는 화학적 자극성에 의한 stress의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추정된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odium hypochlorite (NaOCI) has been demonstrated to he effective against algae that cause red tides. To secure the environmental safety of this chemical for practical use, toxic effects of NaOCI were evaluated in two important aquaculture fishes, flounder and rockfish. At concentrations above 2.5 and 5 ppm for I hr, mortality occurred in flounder and rockfish, respectively. Flounder, however, did not die at 2 ppm up to an 8 hr exposure, nor did lipid peroxide level change at the same concentration in 1 hr. Plasma glucose level significantly increased in 1 hr with more than 2 ppm exposure. The results indicate that NaOCI may not induce persistent severe toxicity in flounder and rockfish at the algicidal concentration, 0.5 p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