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paper traces the contemporary relationship between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and the serial novel “Dari” published at the time of generation change from 1, 2 to 3 and 4 years before and after 1980. Let’s look at how the dynamics of coe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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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민 (동의대학교)
2020
Korean
Won ; su-il ; Minority media ; Job magazine ; Real name movement ; Building main agents ; Machinability ; 원수일 ; 마이너리티 미디어 ; 취업잡지 ; 본명운동 ; 주체 구축 ; 가공성
KCI등재
학술저널
125-146(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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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traces the contemporary relationship between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and the serial novel “Dari” published at the time of generation change from 1, 2 to 3 and 4 years before and after 1980. Let’s look at how the dynamics of coexi...
This paper traces the contemporary relationship between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and the serial novel “Dari” published at the time of generation change from 1, 2 to 3 and 4 years before and after 1980. Let’s look at how the dynamics of coexistence and coexistence work in a dynamic network of networks surrounding Korea and Japan.
As a result, can I say that the serial novel “The Bridge” is consistent with the real-time employment pursued by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that Lee Jeong-moon, who feels skepticism and loneliness about working for civilization? If you pay attention to the final scene of the novel, Lee Jung-moon stumbled across the bridge over the Genpachi Bridge, and at the moment, Lee Jung-moon stretched out as if he was jumping over the bridge railing, but refused saying “I want to live solitude” The novel ends with a leap forward and a leap to the other railing. Earlier, Saryun said, “The word shook shakes my emotions. If you think that you are overlooking the image of a poem even if you think that there is a completely different space there when you cross the bridge, then the location of <Bridge> (boundary) and the attempt to escape from that place will be Japan It can be interpreted as a desire for the construction of a new identity as Sero and the fluidity of constructing a subject.
In particular, the direction of the novel is that it is pursuing <dot> rather than <line>, which represents ‘history’, and the fact that Lee Jung-moon’s position is still on the ‘bridge’, and the title of this novel is ‘Dari’ The novel ends with an open ending while focusing on the location of <dot> in the point of. ‘Dari’ has the meaning of the boundary between this and the other side, but from the other side, it is also a meeting place connecting the other side with the other side. Is not necessarily consistent with the purpose of this magazine.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에서는 1980년대 일본에서 발행된 재일조선인 취업 정보지 코리아취직정보의 서지적 정보 및 역할을 살펴보고, 본지에 연재된 재일조선인 작가 원수일의 다리의 동시대성을 탐색했다. ...
본고에서는 1980년대 일본에서 발행된 재일조선인 취업 정보지 코리아취직정보의 서지적 정보 및 역할을 살펴보고, 본지에 연재된 재일조선인 작가 원수일의 다리의 동시대성을 탐색했다. 특히, ‘제3의 길’ 논쟁과 1984년의 북한송환사업 종결이 상징적이듯이, 세대교체와 일본 정주 지향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재일조선인 3세의 본명 취업과 통명 취업이 어떻게 표상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 이정문과 고사련의 만남을 단순히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다룬 연애소설로도 해석할 수 있지만, 사련의 ‘점’의 존재 방식에 주목하면 연애라고 하는 남녀의 공유 불가능성뿐 아니라 이정문의 본명 취업과 통명 취업의 공유 불가능성이 초점화된다. 특히, 소설의 방향성은 ‘역사’를 대변하는 ‘선’이 아닌 ‘점’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과 이정문의 포지션이 아직 ‘다리’ 위에 머물러 있는 상태라는 사실, 그리고 본 소설의 제목이 다리라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본 소설은 개별성을 강조하는 ‘점’의 위치에 방점을 찍으면서 열린 결말로 끝이 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작가 양석일이 재일조선인 커뮤니티의 일반화에 따른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듯이, 통명 취업과 그에 따른 회의와 고독감 하나만으로 소설 다리를 코리아취직정보의 취지와 부합한다고 해석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주인공 이정문은 통명 취업에 회의와 고독감을 느끼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본명 취업을 선택하지도 못한 채 경계에 머물러 있고, 특히 아이덴티티의 방향성은 개별성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와 같은 이정문의 존재 방식은 단순히 재일조선인의 역사성과 본명 취업을 강조하고 있는 주체가 아니라, 세대교체와 일본 정주 지향의 동시대적 상황 속에서 역사성을 계승하면서도 개별성을 찾아가려고 했던 젊은 세대의 불안정하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내포한 소설로 평가할 수 있다.
참고문헌 (Reference)
1 北村巌, "<在日>文学全集 第12巻" 勉誠出版 421-, 2006
2 徐海錫, "編集後記" (特別) : 2010
3 "編集後記"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2) : 130-, 1987
4 "編集後記" 在日本大韓民国青年会中央本部 (創刊) : 91-, 1989
5 "編集後記" セヌリ文化情報センター出版局 (創刊) : 78-, 1989
6 "編集後記" シンクネット (創刊) : 126-, 1989
7 "編集後記" KYCC (創刊) : 36-, 1988
8 "編集後記" 在日同胞の生活を考える会 (創刊) : 186-, 1987
9 "結成の呼かけ" 民族名をとりもどす会 (創刊) : 1-, 1986
10 元秀一, "橋"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4) : 123-, 1988
1 北村巌, "<在日>文学全集 第12巻" 勉誠出版 421-, 2006
2 徐海錫, "編集後記" (特別) : 2010
3 "編集後記"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2) : 130-, 1987
4 "編集後記" 在日本大韓民国青年会中央本部 (創刊) : 91-, 1989
5 "編集後記" セヌリ文化情報センター出版局 (創刊) : 78-, 1989
6 "編集後記" シンクネット (創刊) : 126-, 1989
7 "編集後記" KYCC (創刊) : 36-, 1988
8 "編集後記" 在日同胞の生活を考える会 (創刊) : 186-, 1987
9 "結成の呼かけ" 民族名をとりもどす会 (創刊) : 1-, 1986
10 元秀一, "橋"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4) : 123-, 1988
11 元秀一, "橋"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5) : 71-, 1988
12 元秀一, "橋"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7) : 91-, 1988
13 梁石日, "未来への記憶" アートン 132-, 2006
14 編集部, "学生アンケート、「日本企業に就職する場合は本名で」60%"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創刊) : 15-, 1986
15 李麗仙, "五つの名前" 集英社 9-, 1999
16 李礼仙, "インタビュー李礼仙" 新評社 81-, 1974
17 李礼仙, "ぶらり散歩" コリアファミリーサークル (創刊) : 96-, 1986
학습자 판단에 따른 일본어 표현 문형의 난이도‒학습 전・후의 변화를 중심으로‒
地域の課題解決に対する市民とマスコミの関係 ‒新しいジャーナリズムの概念による取組みの方向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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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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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1 | 0.524 | 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