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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청소년의 과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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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596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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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s, vegetables and sugar-sweetened beverages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4-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a large, national cross-sectional survey of Korean adolescents. The sample included 137,101 boys and 130,806 girls aged 12-18. Fruits, vegetables and sugar-sweetened beverages consumption was assessed based on the intake frequency in last 7 days. We include self-rated happiness, stress, depressive symptom and suicide ideation in results.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adjusted for life-style and dietary behaviors. As a results, more than fifty percents of adolescents consumed fruits or vegetables less than once a day. Boys consumed more sugar-sweetened beverages compared with girls. Greater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frequency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wer odds of unhappy. The greatest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frequency also had significantly lower odds of excessive stress (boys OR: 0.91 95% CI: 0.88-0.94; girls OR: 0.88 95% CI: 0.85-0.91). After adjusting for covariates, depressive symptom had significant inverse association only in fruits consumption of girls (p for trend<0.001). Also suicide ideation had significant inverse association only with fruits consumption (p for trend<0.001). Whereas the highest intake frequency of sugar-sweetened beverages had significantly association with mental health deteriorating, especially in case of energy drinks consumption. The greatest energy drinks intake frequency had significantly higher odds of depressive symptom (boys OR: 1.92 95% CI: 1.77-2.09; girls OR: 2.25 95% CI: 2.05-2.48) and suicide ideation (boys OR: 2.43 95% CI: 2.19-2.69; girls OR: 2.18 95% CI: 1.95-2.42). In conclusion, higher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and lower sugar-sweetened beverages consumption were associated with better ment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Related to this study, effective nutrition education will be necessary to promote adolescents’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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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s, vegetables and sugar-sweetened beverages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4-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a large, na...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s, vegetables and sugar-sweetened beverages consumption and ment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2014-2017 Korea Youth Risk Behavior Survey, a large, national cross-sectional survey of Korean adolescents. The sample included 137,101 boys and 130,806 girls aged 12-18. Fruits, vegetables and sugar-sweetened beverages consumption was assessed based on the intake frequency in last 7 days. We include self-rated happiness, stress, depressive symptom and suicide ideation in results. Logistic regression models were adjusted for life-style and dietary behaviors. As a results, more than fifty percents of adolescents consumed fruits or vegetables less than once a day. Boys consumed more sugar-sweetened beverages compared with girls. Greater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frequency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ower odds of unhappy. The greatest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frequency also had significantly lower odds of excessive stress (boys OR: 0.91 95% CI: 0.88-0.94; girls OR: 0.88 95% CI: 0.85-0.91). After adjusting for covariates, depressive symptom had significant inverse association only in fruits consumption of girls (p for trend<0.001). Also suicide ideation had significant inverse association only with fruits consumption (p for trend<0.001). Whereas the highest intake frequency of sugar-sweetened beverages had significantly association with mental health deteriorating, especially in case of energy drinks consumption. The greatest energy drinks intake frequency had significantly higher odds of depressive symptom (boys OR: 1.92 95% CI: 1.77-2.09; girls OR: 2.25 95% CI: 2.05-2.48) and suicide ideation (boys OR: 2.43 95% CI: 2.19-2.69; girls OR: 2.18 95% CI: 1.95-2.42). In conclusion, higher fruits and vegetables intake and lower sugar-sweetened beverages consumption were associated with better mental health in Korean adolescents. Related to this study, effective nutrition education will be necessary to promote adolescents’ ment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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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및 가당음료 종류별 섭취빈도와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 하였으며, 제10차(2014년도)부터 13차(2017년도)의 총 4개년도 자료를 통합하였다(남학생 137,101명, 여학생 130,806명). 과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는 최근 7일동안의 섭취빈도로써 조사되었다. 정신건강 변수는 주관적 상태로 조사된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을 포함하였다.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교란변수 보정 전후의 과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빈도에 따른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대한 오즈비(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산출하였다. 본 조사에서 과일을 주 5회 미만으로 섭취한 경우는 남학생 67.0%, 여학생 65.2%, 채소를 1일 1회 이하로 섭취한 경우는 남학생 69.6%, 여학생 72.0%로 나타나며 대다수의 남녀 청소년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하루 한 번 이하로 섭취하고 있었다. 가당음료의 경우, 탄산음료를 주 3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남학생 35.0%, 여학생 21.9%, 단맛음료를 주 3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남학생 44.8%, 여학생 38.8%, 에너지음료를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남학생 17.3%, 여학생 12.9%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가당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사항과 생활습관 및 식습관 보정 후 평상시 행복을 느끼지 않을 OR (95% CI)은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01).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낄 오즈비 또한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01). 우울감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 보정 후 여학생의 과일 섭취에서만 유의하게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p for trend<0.001). 여학생에서 식습관을 보정한 후 채소 섭취빈도와 우울감 사이의 유의한 경향성이 사라졌다(p for trend=0.225). 자살생각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를 보정한 후 남녀의 과일 섭취빈도에서만 유의하게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p for trend<0.001). 가당음료의 경우, 보정 후 평상시 행복을 느끼지 않을 OR (95% CI)은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단맛음료와 에너지음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1). 과도한 스트레스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 보정 후 여학생의 탄산음료 섭취를 제외한 모든 가당음료 섭취빈도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5). 우울감의 오즈비는 교란변수 보정 후 모든 가당음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1). 자살생각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 보정 후 단맛음료와 에너지음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01). 본 연구 결과 과일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는 각각 청소년의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 등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과일과 채소 섭취를 장려하는 등 청소년 식습관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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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및 가당음료 종류별 섭취빈도와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 하...

      본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과 채소 및 가당음료 종류별 섭취빈도와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 하였으며, 제10차(2014년도)부터 13차(2017년도)의 총 4개년도 자료를 통합하였다(남학생 137,101명, 여학생 130,806명). 과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는 최근 7일동안의 섭취빈도로써 조사되었다. 정신건강 변수는 주관적 상태로 조사된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을 포함하였다. 복합표본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교란변수 보정 전후의 과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빈도에 따른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대한 오즈비(odds ratio, OR)와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을 산출하였다. 본 조사에서 과일을 주 5회 미만으로 섭취한 경우는 남학생 67.0%, 여학생 65.2%, 채소를 1일 1회 이하로 섭취한 경우는 남학생 69.6%, 여학생 72.0%로 나타나며 대다수의 남녀 청소년에서 과일이나 채소를 하루 한 번 이하로 섭취하고 있었다. 가당음료의 경우, 탄산음료를 주 3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남학생 35.0%, 여학생 21.9%, 단맛음료를 주 3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남학생 44.8%, 여학생 38.8%, 에너지음료를 주 1회 이상 섭취하는 비율은 남학생 17.3%, 여학생 12.9%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가당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사항과 생활습관 및 식습관 보정 후 평상시 행복을 느끼지 않을 OR (95% CI)은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01). 과도한 스트레스를 느낄 오즈비 또한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01). 우울감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 보정 후 여학생의 과일 섭취에서만 유의하게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p for trend<0.001). 여학생에서 식습관을 보정한 후 채소 섭취빈도와 우울감 사이의 유의한 경향성이 사라졌다(p for trend=0.225). 자살생각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를 보정한 후 남녀의 과일 섭취빈도에서만 유의하게 낮은 경향성이 있었다(p for trend<0.001). 가당음료의 경우, 보정 후 평상시 행복을 느끼지 않을 OR (95% CI)은 남학생과 여학생에서 단맛음료와 에너지음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1). 과도한 스트레스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 보정 후 여학생의 탄산음료 섭취를 제외한 모든 가당음료 섭취빈도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5). 우울감의 오즈비는 교란변수 보정 후 모든 가당음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1). 자살생각의 오즈비는 모든 교란변수 보정 후 단맛음료와 에너지음료 섭취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었다(p for trend<0.001). 본 연구 결과 과일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는 각각 청소년의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 등 정신건강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였다. 본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 발달을 위해 과일과 채소 섭취를 장려하는 등 청소년 식습관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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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I. 서론 1
      • 1. 연구 배경 1
      • 1)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 1
      • 2) 과일과 채소의 영양적 가치 1
      • 3) 가당음료 섭취와 관련한 건강 문제 2
      • I. 서론 1
      • 1. 연구 배경 1
      • 1) 청소년기 정신건강의 중요성 1
      • 2) 과일과 채소의 영양적 가치 1
      • 3) 가당음료 섭취와 관련한 건강 문제 2
      • 4) 우리나라 청소년의 과일, 채소 및 가당음료 섭취 실태 2
      • 5) 관련 선행연구 3
      • 2. 연구의 필요성 4
      • 3. 연구목표 4
      • Ⅱ. 연구 방법 5
      • 1. 연구자료 및 대상 5
      • 2. 연구내용 5
      • 1) 과일과 채소 섭취 5
      • 2) 가당음료 섭취 5
      • 3) 정신건강 6
      • 4) 일반사항, 생활습관 및 식습관 6
      • 3. 통계 처리 7
      • Ⅲ. 결과 8
      • 1. 조사대상자의 연구 특성 8
      • 1) 일반사항, 식습관, 생활습관 및 정신건강 8
      • 2) 과일과 채소 섭취분포 8
      • 3) 가당음료 섭취분포 9
      • 2.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에 따른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의 분포 14
      • 3. 탄산음료, 단맛음료, 고카페인(에너지)음료 섭취빈도에 따른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의 분포 17
      • 4. 과일과 채소 섭취빈도에 따른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의 오즈비 20
      • 5. 탄산음료, 단맛음료, 고카페인(에너지)음료 섭취빈도에 따른 행복감, 스트레스, 우울감 및 자살생각의 오즈비 23
      • Ⅳ. 고찰 26
      • Ⅴ. 요약 및 결론 33
      • 참고문헌 35
      • 국문초록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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