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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동남권 대학 졸업자의 수도권 2차 유출 요인 연구: 직업가치를 중심으로 = Factors of Secondary Outflow of College Graduates from the Southeastern to the Metropolitan Area: Focusing on Job Va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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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73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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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Not only in Korean society as a whole, but also in the Southeastern region, the outflow of young people to the metropolitan area has been intensified. To understand this phenomenon,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ir job values.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the job values of young people are influenced by the “self-development discourse.” This shows the probability that their development value will affect the outflow to the metropolitan area as a place where individual development is experienced. Since the Southeastern region has unique characteristics as industrial city, college graduates in this region are likely to be affected by this structural aspect, which provides a reason to study the youth of this region separately. In this study, by analyzing the Graduate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from 2013 to 2019, their job values were analyzed employ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hich rendered four factors (environment, development, task, and reputation). Using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the effect of each job value on the outflow of graduates from the Southeastern area to the metropolitan area was analyzed. It was found that the development valu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outflow to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task and reputation values had negative effects. This suggests that the self-development discourse is working for graduates in the Southeastern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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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 only in Korean society as a whole, but also in the Southeastern region, the outflow of young people to the metropolitan area has been intensified. To understand this phenomenon,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ir job values. According to previous s...

      Not only in Korean society as a whole, but also in the Southeastern region, the outflow of young people to the metropolitan area has been intensified. To understand this phenomenon, we need to pay attention to their job values. According to previous studies, the job values of young people are influenced by the “self-development discourse.” This shows the probability that their development value will affect the outflow to the metropolitan area as a place where individual development is experienced. Since the Southeastern region has unique characteristics as industrial city, college graduates in this region are likely to be affected by this structural aspect, which provides a reason to study the youth of this region separately. In this study, by analyzing the Graduate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from 2013 to 2019, their job values were analyzed employing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hich rendered four factors (environment, development, task, and reputation). Using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the effect of each job value on the outflow of graduates from the Southeastern area to the metropolitan area was analyzed. It was found that the development value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outflow to the metropolitan area, and the task and reputation values had negative effects. This suggests that the self-development discourse is working for graduates in the Southeastern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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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 사회 전체에서뿐 아니라, 동남권에서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발생하고 있으며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직업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청년들의 직업가치는 “자기계발 담론”의 영향을 받는다. 동남권은 산업도시로서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기때문에 동남권의 대졸 청년은 구조적 요인에 따른 특정한 성향을 가질 개연성이 있다. 이는 동남권의청년들을 별도로 연구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이 연구에서는 2013년부터 2019년도까지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OMS) 데이터를 분석해 그들의 직업가치를 탐색적으로 요인 분석하여 네 가지 요인(환경, 발전, 업무, 평판)으로 구분하고, 이항 로지스틱회귀분석의 방법을 사용해 각 직업가치 요인이 동남권 대졸청년의 수도권 2차 유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발전가치 요인은 수도권 2차 유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가치와 평판가치 요인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동남권의 대졸 청년들에게 자기계발 담론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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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회 전체에서뿐 아니라, 동남권에서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발생하고 있으며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직업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선행연구...

      한국 사회 전체에서뿐 아니라, 동남권에서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은 발생하고 있으며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직업가치에 주목해야 한다. 선행연구들에 따르면, 청년들의 직업가치는 “자기계발 담론”의 영향을 받는다. 동남권은 산업도시로서의 독특한 특성을 가지기때문에 동남권의 대졸 청년은 구조적 요인에 따른 특정한 성향을 가질 개연성이 있다. 이는 동남권의청년들을 별도로 연구해야 하는 이유가 된다. 이 연구에서는 2013년부터 2019년도까지의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OMS) 데이터를 분석해 그들의 직업가치를 탐색적으로 요인 분석하여 네 가지 요인(환경, 발전, 업무, 평판)으로 구분하고, 이항 로지스틱회귀분석의 방법을 사용해 각 직업가치 요인이 동남권 대졸청년의 수도권 2차 유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발전가치 요인은 수도권 2차 유출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업무가치와 평판가치 요인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동남권의 대졸 청년들에게 자기계발 담론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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