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공무원의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공무원을 기성세대, M세대, Z세대로 구분하여 세대에 따라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계가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A109123875
2024
Korean
KCI등재
학술저널
1-43(43쪽)
0
상세조회0
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공무원의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공무원을 기성세대, M세대, Z세대로 구분하여 세대에 따라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계가 ...
본 연구는 공무원의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공무원을 기성세대, M세대, Z세대로 구분하여 세대에 따라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계가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공공봉사동기, 공직가치, 공직만족도 등의 공직 태도에 관한 인식은 기성세대 공무원에 비해 M세대와 Z세대 공무원의 인식이 유의하게 낮지만, 이직의도는 M세대와 Z세대 공무원 집단에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세대 공무원 집단 모두에서 공공봉사동기는 공직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공직가치와 공직만족도의 관계는 모든 세대에서 유의하지 않았다.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기성세대, M세대, Z세대 공무원 집단 모두에서 공직만족도가 높을수록 이직의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봉사동기와 이직의도의 관계는 기성세대 공무원 집단에서만 정(+)의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공직가치와 이직의도의 관계는 M세대와 Z세대 공무원집단에서 정(+)의 효과가 확인되었다. 한편 세 집단 모두에서 공공봉사동기→공직만족도→이직의도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매개효과가 나타난 반면, 공직가치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유의한매개효과가 발견되지 않았다. 세대에 따른 공직 태도와 이직의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공공봉사동기가 공직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M세대와 Z세대 간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으며, 공직만족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성세대와 M세대 간의 조절효과가 발견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본 연구는 세대에 따른 효과적인 이직 및 공직 태도 관리를 위한 이론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public servants’ attitudes towards public service and turnover intention and discussed the results. Specifically, the present study explored whether the relationships among public 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public servants’ attitudes towards public service and turnover intention and discussed the results.
Specifically, the present study explored whether the relationships among public service motivation (PSM), public service values (PSV), public employee satisfaction with the profession (PESWP), and turnover intentions of public servants were moderated by generations. The study found that perception of public service attitudes, such as public service motivation, public service value, and public service satisfaction, was significantly lower among Generation M and Generation Z public servants compared to those in the older generation. It was, however, analyzed that turnover inten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the Generation M and Generation Z public servants compared to those in the older generation public servants. Across all generations, PSM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PESWP, but the relationship between PSV and PESWP was not significant. Regard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ublic service attitudes and turnover intention, it was examineed that as PESWP have a negative effect on turnover intention among all three generational groups. Additionally, a positive effect of PSM on turnover intention was only found in the older generation public servant group, while a positive effect of PSV on turnover intention was found in the Generation M and Generation Z groups. The mediating effect of PESWP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SM and turnover intention in all three groups, whereas no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was fou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SV and turnover intention.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ttitudes towards public service and turnover intention by generation revealed a moderating effect between Generation M and Generation Z on the impact of PSM and PESWP, as well as a moderating effect between Generation M and the older generation group on the impact of PESWP and turnover intention. Based on the results, we discussed the theore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or effective management of turnover intention and public service attitudes of public servants across generations.
개념적 블렌딩을 활용한 행정 현상의 의미구성: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공공기관 상임감사 채용 과정 개선 방안 연구: 국립대학교병원 지원 경험 사례를 중심으로
조직혁신행동 영향요인 비교분석 : 조직문화 유형의 직접, 간접효과를 중심으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의 평가등급과 예산증감률 간의 관계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