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to analyze to trace the Buddhists' the protest and protection of Budddhism throuth the memorial's of Buddhism in the Early Chosun Dynasty. Although only Master Baeggok-cheoneung(白谷處能, 1617~1618) went directly to the king to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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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
KCI등재후보
학술저널
159-192(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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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to analyze to trace the Buddhists' the protest and protection of Budddhism throuth the memorial's of Buddhism in the Early Chosun Dynasty. Although only Master Baeggok-cheoneung(白谷處能, 1617~1618) went directly to the king to co...
This study is to analyze to trace the Buddhists' the protest and protection of Budddhism throuth the memorial's of Buddhism in the Early Chosun Dynasty. Although only Master Baeggok-cheoneung(白谷處能, 1617~1618) went directly to the king to complain and try to show the wrongfulness of the policy against Buddhism.
This Utill now, The historians studied the Chosun Buddhism had consensed the above fact, but I do not agreed this historical opinion, Though researching buddhist's memorials carefully, I concluded that the budddhists had endlessly struggled against the oppression. In spite of all the persecution, some of Masters acrually tried to revive budddhism actively. Many monks protested against the unfairness of the measures taken by the Chosun kings.
There were many monks who protested against the oppression of budddhism: Sangboo(尙浮), Sukhyu(釋休), Seongwoo(省愚), Hakjo(學祖), Neongryu(能了), Choissi(최氏) of Jasoogoong(慈壽宮), monks of Jangeusa(莊義寺), Haeseon(海宣), Myongho(明昊), Gakdon(覺敦), Jacho(自超), Woonoh(雲悟), Soomee(守眉), Sinmee(信眉).
The memorials had consisted contents such as the preservation reconstruction of temples, buddhists' participation in agencies.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숭유억불시책이 본격 가속화 되었던 조선전기 불교계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모습은 없었는가를 해명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조선불교는 무종단이나 산중불교라는 시각으로 침...
본 연구는 숭유억불시책이 본격 가속화 되었던 조선전기 불교계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모습은 없었는가를 해명하기 위하여 작성되었다. 조선불교는 무종단이나 산중불교라는 시각으로 침체된 불교상을 그리는 것은 조선불교 나아가 한국불교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아니다. 고려후기 성리학으로 사상적 무기로 하여 대두된 신진사류의 숭유억불운동이 본격화되고 조선건국 후 그것이 시책으로 전개되어 불교계가 역사상 초유의 탄압을 받을 때 불교계의 승려들의 대응문제는 중요한 사실이 아닐 수 없다. 실록에 의하면 조선전기 불교계의 승려들의 상소들도 찾아지나 상소문의 전문이 찾아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상언을 하였다는 간략한 정도의 내용만 전하고 있을 뿐이다. 이는 실록 자체가 숭유억불을 주창한 기록이라는 한계 때문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승려의 상소를 올렸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 다행스럽기조차 하다.실록에 나타난 상소는 승려 개인의 올린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경외의 승려들이 집단적으로 올린 경우도 있다. 상소를 내용상으로 나누어 보면 왕실과 국가관련 사찰의 주지급 고승의 상언과 불교계의 전면에서 활약한 고승들의 상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왕실사찰이나 국가사찰의 주지급고승의 상언은 사찰의 불사나 田租 등 왕실 및 국가사찰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불교계 전체를 위한 상소는 불교계 쇄신을 위한 승풍의 진작, 불교계 탄압시책에 대한 저항, 연화승의 척결, 승과 과목의 현실적 조정 등이었다.상소를 올린 승계 및 승직은 대부분 왕실과 국가관련 사찰의 주지급 고승들이다. 상소를 올린 곳은 왕이나 6조, 그리고 승정원 등이었는데 승려의 출입이 금지된 분위기속에서 승정원에 직접 나가 상언을 하여 유생들의 비난 상소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불교계 고승들의 상소문이나 불교계 전체를 위한 상소문도 대부분 왕에 의해 받아들여졌고 불교계의 일부 선각자들의 상소 등 노력으로 불교계에 대한 탄압에 대한 저항으로 탄압의 유보나 그 강도를 줄일 수 있었다. 이러한 불교계 고승들의 노력은 숭유억불시책과 이 강화되던 시기의 불교계의 주체적이고 자발적인 자정과 저항의 모습이 생각된다.
참고문헌 (Reference)
1 황인규, "한국불교사에 있어서 度牒制의 시행과 그 의미" 22 : 2004.8.
2 황인규, "조선전기 불교계의 고승탄압과 순교승" 중앙승가대 불교사학연구소 4․5합 : 2004.11
3 김기녕, "조선시대 호불론 연구: 함허와 백곡을 중심으로" 2000
4 황인규, "세조대의 삼화상 신미와 묘각왕사 수미" 2 (2): 2004.5
5 황인규,, "고려후기조선초 불교사연구," 혜안, 2004.
6 황인규, "고려후기조선초 가지산문계 고승의 동향" 8 : 2003.11.
7 황인규,, "고려말조선전기 불교계와 고승연구," 혜안, 2005.
8 황인규, "고려 裨補寺社의 設定과 寺莊運營" 6 : 1998
9 황인규, "趙仁規家門과 水原 萬義寺" 2 : 1998
10 황인규, "幻庵混修의 생애와 불교사적 위치" 1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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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황인규, "趙仁規家門과 水原 萬義寺" 2 : 1998
10 황인규, "幻庵混修의 생애와 불교사적 위치" 1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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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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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7 | 0.27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5 | 0.34 | 0.743 | 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