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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1990년대 이후 한국영화에서 ‘코믹 모드’의 문제 =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이행기적 등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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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002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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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is to clarify why and how Korean society, Korean mass culture and Korean cinema have been captivated by the imperative of ‘the comic’as the hegemonic affect especially during the early 1990s. It was historically conditioned by the rapid...

      This study is to clarify why and how Korean society, Korean mass culture and Korean cinema have been captivated by the imperative of ‘the comic’as the hegemonic affect especially during the early 1990s. It was historically conditioned by the rapid paradigmatic shift from the “the era of revolution” to “the era of postmodernism” especially after the partial success of June uprising in 1987 and the fall of East European socialist bloc. Particularly depending on the notion of transitional period and Zupan?i?’s conception of the minimal difference between the sublime and the comic, this study asserts that the romantic comedy films planned and produced by the newcomers in the film industry showed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nsitional period, which refers to the oscillation of (un)conscious desire between the 80s’values like true and pure love and the 90s’ones like wealthy and classy lifestyle for petit-bourgeois professionals. According to Zupan?i?, there are two kinds of comedy: the subversive one and the conservative one. The former can be achieved by preserving the gap or the minimal difference between the sublime and the comic (or trivial), but the latter uses the fall of the sublime into the trivial to make people laugh. The former shares the psychoanalytical structure with love because we love somebody not just because of her transcendence but also because of the approachability toward her through the trivial. Korean romantic comedy films in those days can be interpreted as having both tendencies because their common narrative-lines covering a couple’s marriage, separation and reunion provoke the suspicion of love as well as the belief in love. That is why the films can be categorized as containing the transitional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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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1. 들어가며: 긍정 이데올로기에 대한 의문
      • 2. 이빨 달린 웃음: 1990년대라는 역사적 조건과 희극성의 정신분석적 문제설정
      • 3. 결합과 결혼 사이: 1990년대 초반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이행기적 성격
      • 4. 나가며: 감정-자본주의를 희극적으로 세속화하기
      • 참고문헌
      • 1. 들어가며: 긍정 이데올로기에 대한 의문
      • 2. 이빨 달린 웃음: 1990년대라는 역사적 조건과 희극성의 정신분석적 문제설정
      • 3. 결합과 결혼 사이: 1990년대 초반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이행기적 성격
      • 4. 나가며: 감정-자본주의를 희극적으로 세속화하기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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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정막래, "희극성과 웃음" 나남 2010

      2 윤건차, "현대 한국의 사상 흐름" 당대 2000

      3 게오르크 W. 프리드리히 헤겔, "헤겔 미학 III" 나남출판 1996

      4 플라톤, "플라톤의 필레보스" 서광사 2004

      5 황인성, "트렌디 드라마의 서사구조적 특징과 텍스트의 즐거움에 관한 이론적 고찰" 43 (43): 1999

      6 알렌카 주판치치, "정오의 그림자: 니체와 라캉" 도서출판 b 2005

      7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 책세상 2003

      8 레이몬드 윌리엄즈, "이념과 문학" 문학과지성사 1982

      9 울리히 벡, "위험사회: 새로운 근대성을 향하여" 새물결 1997

      10 김종엽, "웃음의 해석학, 행복의 정치학" 한나래 1994

      1 정막래, "희극성과 웃음" 나남 2010

      2 윤건차, "현대 한국의 사상 흐름" 당대 2000

      3 게오르크 W. 프리드리히 헤겔, "헤겔 미학 III" 나남출판 1996

      4 플라톤, "플라톤의 필레보스" 서광사 2004

      5 황인성, "트렌디 드라마의 서사구조적 특징과 텍스트의 즐거움에 관한 이론적 고찰" 43 (43): 1999

      6 알렌카 주판치치, "정오의 그림자: 니체와 라캉" 도서출판 b 2005

      7 프리드리히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I" 책세상 2003

      8 레이몬드 윌리엄즈, "이념과 문학" 문학과지성사 1982

      9 울리히 벡, "위험사회: 새로운 근대성을 향하여" 새물결 1997

      10 김종엽, "웃음의 해석학, 행복의 정치학" 한나래 1994

      11 류종영, "웃음의 미학" 유로 2005

      12 이성민, "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 민음사 2010

      13 로버트 스탬, "어휘로 풀어읽는 영상기호학" 시각과 언어 2003

      14 김소연, "실재의 죽음" 도서출판 b 2008

      15 알렌카 주판치치, "실재의 윤리 : 칸트와 라캉" 실재의 윤리: 칸트와 라캉 2004

      16 조르조 아감벤, "세속화 예찬: 정치미학을 위한 10개의 노트" 난장 2010

      17 스티브 닐, "세상의 모든 코미디" 커뮤니케이션북스 2002

      18 알렌카 주판치치, "성관계는 없다" 도서출판 b 2005

      19 작가와 비평, "비평, 90년대 문학을 묻다" 여름언덕 2005

      20 윤성은, "로맨스와 코미디가 만났을 때" 한국학술정보 2011

      21 슬라보예 지젝, "당신의 징후를 즐겨라!: 할리우드의 정신분석" 한나래 1997

      22 지그문트 프로이트, "농담과 무의식의 관계" 열린책들 2004

      23 김정아, "감정 자본주의" 돌베개 2010

      24 "http://kmdb.or.kr/movie/new_boxOffice.asp"

      25 Alenka Zupančič, "The Odd One In: On Comedy" MIT Press 2008

      26 Jacques Lacan, "Seminar VIII: Transference 1960-1961"

      27 Jacques Lacan, "Seminar VI: Desire and its Interpretation 1958-1959"

      28 Natalija Bonic, "Psychoanalysis and Comedy: The (Im)Possibility of Changing the Socio-Symbolic Order" 4 : 2011

      29 Sonn Hochul, "Empire and Neoliberalism in Asia" Routledge 2006

      30 이해영, "90년대와 80년대: 하나의 정신사적 고찰" (20) : 1999

      31 유지나, "90년대로맨틱 코미디의 욕망기계 장치, 그 전략과 음모" 11 : 1996

      32 학술단체협의회, "6월 민주항쟁과 한국사회 10년 I" 도서출판 당대 1997

      33 이영미, "1990년대 이후 신세대 가요의 새로운 태도" 2008

      34 이해영, "1980년대: 혁명의 시대" 새로운 세상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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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9-22 학회명변경 영문명 : Film Studies Association Of Korea (Fisak) -> Korean Cinema Association (KCA)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4-09 학술지등록 한글명 : 영화연구
      외국어명 : Film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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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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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8 0.58 0.5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8 0.55 1.055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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