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가능인구(15세 이상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구분한다. 전자는 취업자와 실업자이며 이들을 노동공급자로 정의한다.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는 통학이나 가사 및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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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orean
학술저널
77-100(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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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가능인구(15세 이상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구분한다. 전자는 취업자와 실업자이며 이들을 노동공급자로 정의한다.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는 통학이나 가사 및 육아...
생산가능인구(15세 이상인구)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로 구분한다. 전자는 취업자와 실업자이며 이들을 노동공급자로 정의한다. 그러나 비경제활동인구는 통학이나 가사 및 육아를 목적으로 현재는 노동시장에 진입하고 있지 않지만 언젠가 그 일이 완료되면 경제활동에 참가하게 되므로 이들을 잠재노동공급자로서 규정하며 이들이 미래의 노동공급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 많은 연구들은 노동공급자인 취업자과 실업자에 대해서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있지만 비경제활동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통계청에서는 2016년8월에 처음으로 이들의 통계량을 발표하여 앞으로 이 분야 연구가 활발하리라 기대된다. 본 연구는 2010년 이후 2016년까지 비경제활동인구의 총량 변화와 세부 특성별 변화를 분석하며 그들이 1 ̴3년 이내에 취업이나 창업의 형태로 노동시장에 진입하게 될 때 어떤 산업이나 직업에 종사하려고 하는지를 파악함으로써 향후 노동시장에서의 노동공급을 전망하고 필요한 노동정책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하게 되었다. 2010년 이후 비경제활동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2016년8월 현재 15,941천명으로 생산가능인구의 36.7%에 달한다. 남자는 ‘통학’목적으로 여자는 ‘가사’ 및 ‘육아’ 목적이 많았다. 남녀모두 이전에 취업경험이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는 여자에게서 더 높았다. 이들은 향후 1 ̴3년 이내에 노동시장에 진입할 것이며 취업하겠다는 응답이 창업하겠다는 응답보다 많았다. 남자는 주로 전일제근로를 원했고 여자는 시간제근로를 원하는 경우도 많았다. 창업을 원하는 경우는 주로 연령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근로시간의 유연성이나 주거인접 근무지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을 높이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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