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캥거루의 침략
- 작은 예술가
- 인스턴트 수프와 전체주의
- 1분에 69센트
- 타인이 밥 먹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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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ing, Marc Uwe ; 채민정 ; 안병현
서울 : Willcompany(윌컴퍼니), 2016
2016
한국어
853 판사항(6)
833.92 판사항(23)
9791185676258 03850: ₩14000
일반단행본
서울
어느 건방진 캥거루에 관한 고찰 / 마크 우베 클링 지음 ; 채민정 옮김 ; 안병현 그림
Känguru-Chroniken
339 p. : 삽화 ; 19 cm
원저자명: Marc-Uwe K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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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건방진 캥거루에 관한 고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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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어느 건방진 캥거루에 관한 고찰
마크 우베 클링 소설. 어느 날, 옆집에 캥거루가 이사를 온다. 맨 아래층의 늙은 부인은 새로 이사 온 캥거루 때문에 신경이 곤두서 있다. 이 늙은 부인은 "조만간 터키놈들이 독일 땅을 뒤덮을 것!"이라고 구시렁댄다(캥거루는 호주에서 왔는데?). 캥거루는 공산주의자이며 록그룹 너바나의 광팬이다. 캥거루와 마크 우베 클링은 매우 친밀한 이웃이 된다. 그리고 어느 날, 캥거루가 자기 짐을 몽땅 들고 와 클링의 거실에 내려놓으며 이렇게 말한다. "여기 좀 놔도 괜찮지?" 그 날부터 이 괴상한 커플의 동거가 시작된다. 두 주인공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낸다. 시위에도 함께 참가한다. 아니, 카페 창문으로 시위를 구경한다. 카페 창가는 시위를 관람하는데 최고의 좌석이다. 이들은 인생에 대해 고찰하고, 물담배를 같이 피우거나 공산주의 세계관을 떠벌린다. 또는 중대한 주제로 토론을 일삼는다 - 그물 침대에 누워 있는 상태를 수동적인 투쟁 상태라고 볼 수 있는가? 이 세상에 건강한 애국심이란 있는가? 투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