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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학적 관점에서 본 유라시아 지역연구의 지평 = The New Horizon of the Eurasia Regional Studies from the Perspective of Cultural Anthro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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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10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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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s trying to discuss the past and present of so-called‘regional studies’ from the perspectives of cultural anthropology.
      Nowadays we are experiencing radical changes on the several areas.
      Because of that reason, we need the new methods from this diversearea studies. The main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check such newthemes through the connection to the new areas like Eurasia. This isnot a simple personal task but also a trial of corporate tasks of theregional researchers. For the thick and wide studies of Eurasiaregion, we have to enlarge the man-power and areas. Also we haveto pursue theoretical areas and practical areas.
      To fulfill this purpose, firstly I choose the direction from mypersonal research areas and think about the new horizon of Eurasiaregional studies. To make a way to proceed, I considered two areasfrom the point of view frame. That is the local areas and thedisciplinary areas. Firstly, in the local areas, I considered the regionfrom South Korean to the East Asian region. And furthermore, we are going to extend Asian region to European through Siberia andmiddle Asia region. Secondly, I discussed several points in thedisciplinary areas and methodical areas. To fulfill this new attempt,we have to ask to us some questions like what kind of approachesare possible, and the new trial is available. Of course, these projectsneed the broad and new perspective of cultural anthro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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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aper is trying to discuss the past and present of so-called‘regional studies’ from the perspectives of cultural anthropology. Nowadays we are experiencing radical changes on the several areas. Because of that reason, we need the new methods ...

      This paper is trying to discuss the past and present of so-called‘regional studies’ from the perspectives of cultural anthropology.
      Nowadays we are experiencing radical changes on the several areas.
      Because of that reason, we need the new methods from this diversearea studies. The main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check such newthemes through the connection to the new areas like Eurasia. This isnot a simple personal task but also a trial of corporate tasks of theregional researchers. For the thick and wide studies of Eurasiaregion, we have to enlarge the man-power and areas. Also we haveto pursue theoretical areas and practical areas.
      To fulfill this purpose, firstly I choose the direction from mypersonal research areas and think about the new horizon of Eurasiaregional studies. To make a way to proceed, I considered two areasfrom the point of view frame. That is the local areas and thedisciplinary areas. Firstly, in the local areas, I considered the regionfrom South Korean to the East Asian region. And furthermore, we are going to extend Asian region to European through Siberia andmiddle Asia region. Secondly, I discussed several points in thedisciplinary areas and methodical areas. To fulfill this new attempt,we have to ask to us some questions like what kind of approachesare possible, and the new trial is available. Of course, these projectsneed the broad and new perspective of cultural anthrop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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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한국의 문화인류학 분야에서 장기 현지연구 즉 ‘필드워크’에 기초한본격적인 ‘지역연구’를 시작한지도 한 세대를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시대적 요구와 그에 따른 영역들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영역과의 접속들이 요구되고 있다. 이글은 이러한 변화와 접속을 통한 새로운 생성의 하나로 유라시아라는 지역 영역과 그 문화 연구의 모색을 인류학적 관점에서 검토해 보는 것이 목표이다. 향후 연구와 실천 과정에서 개인적 작업을 넘어서는 공동 작업이라는 인적 영역과 지역적 영역의 확대는 필연적이리라. 그와 함께 연동되는 이론 영역과 주제 영역의 확대의 모색과 발견 또한 필수적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본 논문은 개인적 연구영역에서 출발하여 지역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게 세 가지의 영역 틀이 전제되는데, ‘지역-영역’과 ‘분과-영역’ 그리고 ‘주제-영역’이 그것이다. 우선, 지역-영역으로는 한국과 일본이란 틀에서 동아시아, 나아가 새로운 그것으로서 ‘유라시아’ 개념을 포착하고 ‘유라시아학’의 도입을 제안한다. 이러한 거시적 영역 틀에 대한분과-영역과 주제-영역, 방법론에서의 접근은 인류학이 그동안 촉발시켜온 새로운 이론적 관점의 도입과 그 상호 연관 속에서 논의될 것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 영역-영토에서의 ‘탈영역화’ 또는 ‘탈영토화’를 위한기도, 즉 ‘횡단학’의 기획에서 비롯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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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문화인류학 분야에서 장기 현지연구 즉 ‘필드워크’에 기초한본격적인 ‘지역연구’를 시작한지도 한 세대를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시대적 요구와 그에 따른 영역들의 변화, 그리...

      한국의 문화인류학 분야에서 장기 현지연구 즉 ‘필드워크’에 기초한본격적인 ‘지역연구’를 시작한지도 한 세대를 넘어가고 있다. 그동안 시대적 요구와 그에 따른 영역들의 변화, 그리고 새로운 영역과의 접속들이 요구되고 있다. 이글은 이러한 변화와 접속을 통한 새로운 생성의 하나로 유라시아라는 지역 영역과 그 문화 연구의 모색을 인류학적 관점에서 검토해 보는 것이 목표이다. 향후 연구와 실천 과정에서 개인적 작업을 넘어서는 공동 작업이라는 인적 영역과 지역적 영역의 확대는 필연적이리라. 그와 함께 연동되는 이론 영역과 주제 영역의 확대의 모색과 발견 또한 필수적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본 논문은 개인적 연구영역에서 출발하여 지역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크게 세 가지의 영역 틀이 전제되는데, ‘지역-영역’과 ‘분과-영역’ 그리고 ‘주제-영역’이 그것이다. 우선, 지역-영역으로는 한국과 일본이란 틀에서 동아시아, 나아가 새로운 그것으로서 ‘유라시아’ 개념을 포착하고 ‘유라시아학’의 도입을 제안한다. 이러한 거시적 영역 틀에 대한분과-영역과 주제-영역, 방법론에서의 접근은 인류학이 그동안 촉발시켜온 새로운 이론적 관점의 도입과 그 상호 연관 속에서 논의될 것이다.
      이들은 모두 기존 영역-영토에서의 ‘탈영역화’ 또는 ‘탈영토화’를 위한기도, 즉 ‘횡단학’의 기획에서 비롯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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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양주, "포토그래피와 에스노그래피, 또는 사진가이든 인류학자이든" 배재대 인문과학연구소 24 : 105-122, 2007

      2 패트릭 윌리엄스, "탈식민주의 이론" 문예출판사 2004

      3 박종성, "탈식민주의 길잡이" 한울 아카데미 2003

      4 김양주,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생활과 문화"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7 : 37-52, 2004

      5 김양주, "축제의 역동성과 현대일본사회-시만토강 유역사회의 ‘마츠리’의 인류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0

      6 김양주, "축제-되기’ 시도" 배재대 인문과학연구소 25 : 1-11, 2008

      7 이정우, "천하나의 고원" 돌베개 2008

      8 질 들뢰즈, "천개의 고원" 새물결 2001

      9 박상진, "지중해학의 문명적 요구-서구중심주의와 보편학의 정치학" 2009

      10 김경일, "지역연구의 역사와 이론" 문화과학사 1998

      1 김양주, "포토그래피와 에스노그래피, 또는 사진가이든 인류학자이든" 배재대 인문과학연구소 24 : 105-122, 2007

      2 패트릭 윌리엄스, "탈식민주의 이론" 문예출판사 2004

      3 박종성, "탈식민주의 길잡이" 한울 아카데미 2003

      4 김양주,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생활과 문화" 배재대학교 한국시베리아센터 7 : 37-52, 2004

      5 김양주, "축제의 역동성과 현대일본사회-시만토강 유역사회의 ‘마츠리’의 인류학"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0

      6 김양주, "축제-되기’ 시도" 배재대 인문과학연구소 25 : 1-11, 2008

      7 이정우, "천하나의 고원" 돌베개 2008

      8 질 들뢰즈, "천개의 고원" 새물결 2001

      9 박상진, "지중해학의 문명적 요구-서구중심주의와 보편학의 정치학" 2009

      10 김경일, "지역연구의 역사와 이론" 문화과학사 1998

      11 전경수, "지역연구, 어떻게 하나" 서울대 출판부 1999

      12 김양주, "지역문화 연구의 새로운 ‘영역’들과 과제들-인류학적 접근과 관점의 논의-" 배재대 사회 과학연구소 32 : 41-58, 2010

      13 김양주, "일본 사회의 민족지학적 연구와 그 인식론적 고찰" 한국문화인류학회 34 (34): 29-57, 2001

      14 질 들뢰즈, "앙띠 오이디푸스" 민음사 1994

      15 이정우, "사건의 철학" 철학아카데미 2003

      16 윤명철, "바닷길은 문화의 고속도로였다" 사계절 2000

      17 정문수, "바다의 귀환"

      18 유명기, "문화인류학의 20가지 이론" 일조각 2009

      19 이진경, "노마디즘2" 휴머니스트 2002

      20 이진경, "노마디즘1" 휴머니스트 2002

      21 전경수, "까자흐스탄의 고려인"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2

      22 김양주, "극동 캄차트카 지역의 학제적 연구 가능성 고찰" 배재대사회과학연구소 25 : 23-44, 2004

      23 Kim Yang Joo, "‘Life and Cultures of Koreans(Koryoin) in Kazakhstan-From the Ethnographic Viewpoint of Dwelling Field" 4 (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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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3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Korean journal of Siberian studies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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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59 0.59 0.4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7 0.37 0.66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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