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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후기 신흥사대부의 절의(節義)에 대한 소고 = A View on the Fidelity Principle of the Emerging Nobility of the Latter Period of the Koryo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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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14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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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latter period of the Koryo dynasty in this article refers roughly to the 130 years between the 25thking of Choongyul (1236-1308) to the 34thking of Kongyang (1345-1394). The emerging nobility refers to the officials who participated in government ...

      The latter period of the Koryo dynasty in this article refers roughly to the 130 years between the 25thking of Choongyul (1236-1308) to the 34thking of Kongyang (1345-1394). The emerging nobility refers to the officials who participated in government administration through the neo-Confucian principle of Susinjega and Chigukpyungchunha, and the fidelity principle, to The emerging nobility refers to the officials who participated in government administration: kings, retainers, fathers, and sons should do what they each are endowed to do in order to uphold just causes.
      Strive though the new nobility did of the latter period of the Koryo dynasty in order to uphold the principle of fidelity, various new situations reflected different ideas about the principle. Ahn Hyang led the way to form the foundation for the new nobility; Lee Jaehyun strived to support the king and to maintain a sense of national identity; and Lee Gok took the initiative in keeping intact national independence, rights and interests. Lee Saek, a Confucian scholar and the First Lord, brought dishonor to himself when he supported along with Shin Woo, son of Shin Don, Shin Chang to be king. Jung Mongjoo, who had a thorough understanding of the principle of neo-Confucianism, was a patriotic retainer who kept to the principle at the sake of his life. Having called Lee Saek a traitor for supporting Shin Woo and Shin Chang, Jung Dojeon initially swore allegiance to the Koryo dynasty, but in the end deserted the Koryo dynasty, leading the way as an apostate to found the new Chosen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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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고에 있어서 고려후기란 제25대 충렬왕(1236~1308)에서부터 34대 공양왕(1345~1394)에 이르기까지 약 130년간의 시기를 뜻한다. 그리고 신흥사대부란 안향이 원나라로부터 수용한 성리학을 수신...

      본고에 있어서 고려후기란 제25대 충렬왕(1236~1308)에서부터 34대 공양왕(1345~1394)에 이르기까지 약 130년간의 시기를 뜻한다. 그리고 신흥사대부란 안향이 원나라로부터 수용한 성리학을 수신제가(修身齊家)와 치국평천하(治國平天下)의 이념으로 삼아 국정에 참여했던 관리들을 말하며, 절의란 성리학이 중시한 「도(道)」, 즉 군군(君君), 신신(臣臣), 부부(父父), 자자(子子)의 명분을 끝까지 지켜나감을 말한다.
      고려 후기의 신흥사대부들은 모두 군군(君君), 신신(臣臣)의 절의를 지키는데 진력했지만 시대 상황에 따라 그들의 절의에 관한 정신은 각각 다르게 발휘되었다.
      안향은 신흥사대부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제현은 국가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국왕을 수호하는데 성심을 기우렸으며, 이곡은 민족의 독자성과 권익을 지키는데 앞장섰다. 이색은 고려 후기의 주석대신으로서 충군애국의 절의로 일관했으나 이른바 우왕과 창왕을 옹립하는데 적극 가담함으로써 곡학아세(曲學阿世)의 난적지신(亂賊之臣)이란 오명을 남겼다. 그리고 정몽주는 사서(四書)를 통해 성리학의 원리를 철두철미하게 이해, 목숨을 걸고 신하의 도리를 끝까지 지켰던 충신이었으며, 정도전은 우왕과 창왕을 옹립했다는 명목으로 이색을 역적이라 공격하면서 고려왕조 수호에 충성을 다했으나 결국 그는 고려를 버리고 근세조선 건국에 앞장선 변절자의 길을 택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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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鄭麟趾, "高麗史" 亞細亞文化社 1990

      2 韓國經濟史學會, "韓國史時代區分" 乙酉文化社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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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震檀學會, "韓國史<中世篇>" 乙酉文化史 1968

      5 朱熹, "集註四書" 藝文印書館 1973

      6 蘇軾, "蘇東坡全集" 河洛圖書出版社 1974

      7 李穀, "稼亭集" 中華書局

      8 李齊賢, "益齋亂藁" 成均館大學校 大東文化硏究院 1980

      9 李穡, "牧隱集" 中華書局

      10 陸費逵, "增補宋元學案" 中華書局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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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陸費逵, "增補宋元學案" 中華書局 1971

      11 鄭夢周, "圃隱先生文集"

      12 鄭道傳, "古典國譯叢書" 경인문화사 1978

      13 宋濂, "元史" 中華書局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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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0.38 0.38 0.3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 0.47 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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