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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신장질환자의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이해도와 관련 요인 = How Patients in Clinical Trials Understand Informed Con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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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597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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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임상시험에 참여한 만성신장질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이해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만성신장질환자 85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설명문 및 동의서 객관적 이해도의 평균은 100점 만점에 69.56점, 주관적 이해도의 평균은 5 점 만점에 3.28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객관적 이해도의 관련요인으로는 참여 동기(F=13.603, p<.001), 동의서 보유 유무(F=-4.833, p<.001), 건강문해력(F=27.709, p<.001)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이해도의 관련요인으로는 참여 동기(F=5.542, p<.002), 추가정보(F=-3.095, p<.003), 질문(F=-3.399, p<.001), 동의서 보유 유무(F=-5.712, p<.001), 건강문해력(F=5.941, p<.001)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만성질환자의 임상시험 이해도는 국외의 연구에 비해 이해도가 낮은 수준이며, 설명문 및 동의서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이해도와 관련된 요인을 고려하여 동의과정에서 대상자의 충분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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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임상시험에 참여한 만성신장질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이해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만...

      본 연구에서는 임상시험에 참여한 만성신장질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이해도와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만성신장질환자 85명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설문조사를 통해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설명문 및 동의서 객관적 이해도의 평균은 100점 만점에 69.56점, 주관적 이해도의 평균은 5 점 만점에 3.28점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설명문 및 동의서 객관적 이해도의 관련요인으로는 참여 동기(F=13.603, p<.001), 동의서 보유 유무(F=-4.833, p<.001), 건강문해력(F=27.709, p<.001)으로 나타났다. 주관적 이해도의 관련요인으로는 참여 동기(F=5.542, p<.002), 추가정보(F=-3.095, p<.003), 질문(F=-3.399, p<.001), 동의서 보유 유무(F=-5.712, p<.001), 건강문해력(F=5.941, p<.001)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만성질환자의 임상시험 이해도는 국외의 연구에 비해 이해도가 낮은 수준이며, 설명문 및 동의서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기보다는 이해도와 관련된 요인을 고려하여 동의과정에서 대상자의 충분한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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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ow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understand informed consent and related factors for clinical trials. Data from a paper-based survey was collected from July 1, 2017 to April 30, 2018.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85 adult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who were participating in clinical trials. Surveys were conducted by a tool modified from QuIC as designated by Joffe in 2001. The QuIC consists of two parts: objective and subjective cognition. These tools were modi- fied for this study. The average score for the objective understanding (OU) of informed consent for clinical trials was 69.56; the average score for the subjective understanding (SU) of informed consent for clinical trials was 3.28. It was found that health literacy predicted OU (F=27.709, p<.001) while SU was predict- ed by additional information (F=-3.095, p<.003), question (F=13.603, p<.001), and informed consent (F=-4.833, p<.001).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understanding of informed consent for clinical trials among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is relatively low. Accordingly, alterna-tive methods that consider each patient’s health literacy levels and related factors need to be considered in order to improve their understanding of informed consents during the clinical trial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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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ow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understand informed consent and related factors for clinical trials. Data from a paper-based survey was collected from July 1, 2017 to April 30, 2018. The subjects for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how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understand informed consent and related factors for clinical trials. Data from a paper-based survey was collected from July 1, 2017 to April 30, 2018.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85 adult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who were participating in clinical trials. Surveys were conducted by a tool modified from QuIC as designated by Joffe in 2001. The QuIC consists of two parts: objective and subjective cognition. These tools were modi- fied for this study. The average score for the objective understanding (OU) of informed consent for clinical trials was 69.56; the average score for the subjective understanding (SU) of informed consent for clinical trials was 3.28. It was found that health literacy predicted OU (F=27.709, p<.001) while SU was predict- ed by additional information (F=-3.095, p<.003), question (F=13.603, p<.001), and informed consent (F=-4.833, p<.001).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understanding of informed consent for clinical trials among patients with chronic kidney disease is relatively low. Accordingly, alterna-tive methods that consider each patient’s health literacy levels and related factors need to be considered in order to improve their understanding of informed consents during the clinical trial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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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영태, "환자의 특성에 따른 기능적 건강정보이해능력(functional health literacy)과 의료인의 설명이해도" 한국보건사회학회 (32) : 145-171, 2012

      2 홍소연, "충분한 설명에 근거한 동의에서 환자의 의사결정능력 판단의 기준" 한국의료윤리학회 8 (8): 44-59, 2005

      3 박재현, "충분한 설명에 근거한 동의" 22 (22): 22-28, 2006

      4 국민정, "지리 교과에서 동영상 자료의 활용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11 (11): 9-132, 2003

      5 황윤선, "임상연구코디네이터의 역할수행과 관련 요인" 간호행정학회 17 (17): 524-537, 2011

      6 정인숙, "임상연구에서 피험자 서면동의의 질 평가" 한국의료윤리학회 13 (13): 43-58, 2010

      7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의 전반적 고려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

      8 최성구, "임상시험의 단계별 이해 및 실제" 대한생물정신의학회 19 (19): 153-158, 2012

      9 송영민, "임상시험에서의 동의의 법적 유효성과 설명의 내용 - 일본에서의 논의와 우리나라에서의 시사점을 중심으로 -" 한국재산법학회 29 (29): 119-140, 2013

      10 이미성,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 보호 증대방안에 대한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1

      1 이영태, "환자의 특성에 따른 기능적 건강정보이해능력(functional health literacy)과 의료인의 설명이해도" 한국보건사회학회 (32) : 145-171, 2012

      2 홍소연, "충분한 설명에 근거한 동의에서 환자의 의사결정능력 판단의 기준" 한국의료윤리학회 8 (8): 44-59, 2005

      3 박재현, "충분한 설명에 근거한 동의" 22 (22): 22-28, 2006

      4 국민정, "지리 교과에서 동영상 자료의 활용과 그 효과에 관한 연구"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11 (11): 9-132, 2003

      5 황윤선, "임상연구코디네이터의 역할수행과 관련 요인" 간호행정학회 17 (17): 524-537, 2011

      6 정인숙, "임상연구에서 피험자 서면동의의 질 평가" 한국의료윤리학회 13 (13): 43-58, 2010

      7 식품의약품안전처, "임상시험의 전반적 고려사항" 식품의약품안전처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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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이미성,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피험자 보호 증대방안에 대한 고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1

      11 김기영, "임상시험계약상 피험자의 민사법적 보호 - 의사의 진료와 의약품임상시험과의 구별을 중심으로 -" 법조협회 60 (60): 70-114, 2011

      12 류병은, "임상시험 피험자의 이해도와 만족도 조사"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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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최임순, "임상시험 시험대상자설명서의 가독성 평가" 한국임상약학회 26 (26): 33-3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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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이성희, "의약품 임상시험 및 피험자 동의서에 대한 인식도" 대한임상약리학회 17 (17): 72-9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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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장애 환자 임상시험 심사사례집" 식품의약품안전처 2016

      23 윤은화, "순환기 약물임상시험 대상자의 서면동의서 이해도와 참여결정후회도" 한국의료윤리학회 17 (17): 237-252, 2014

      24 최경석, "무작위 임상시험의 윤리적ㆍ법적 문제" 한국의료윤리학회 11 (11): 45-6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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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임상시험 승인현황 결과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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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8-1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Medical Ethics -> Korean Journal of Medical Ethics KCI등재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5-03 학회명변경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Medical Ethics -> The Korean Society For Medical Ethics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3-24 학회명변경 한글명 :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 한국의료윤리학회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Medical Ethics Education -> Korean Society For Medical Ethics
      KCI등재
      2009-03-23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지 ->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Medical Ethics Education -> Korean Journal of Medical Ethics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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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1 0.51 0.5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2 0.55 0.947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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