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작가의 말 = 5
- 제1부 망각이란 이름의 긴 여로
- 1. 아름다운 석양은 말하네 = 14
- 2. 내 비밀의 정원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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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띠앗 : 한솜미디어, 2018
2018
한국어
811.7 판사항(6)
895.715 판사항(23)
9788958541158 03810: ₩7000
단행본(다권본)
서울
왕도 안 부럽소 : 민유자 시집 / 지은이: 민유자
182 p. ; 21 cm
한국시선 ; 144 한국시선(띠앗)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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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왕도 안 부럽소 (민유자 시집)
나는 참 복이 많다! 사방을 둘러봐도 온통 복으로 둘러싸여 있다. 반생을 넘어 입문한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 달은 복은 가장 큰 복이다. 가정에서는 남편이, 딸이, 아들, 며느리, 손자들이 모두 복덩이로 복주머니를 열고 매일 복을 내게 나누어준다. 친구복도 있어서 많지 않은 친구지만 한결같은 사랑을 나누어준다. 거기에 더해 평생을 외면하고 살아온 문학의 숲에 들어서서 숲의 향기로 무한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데 더하여 큰 스승을 만나 꿀 사랑을 받아먹으니 얼마나 큰 복인가? 내가 가당치 않을 것 같은 이 모든 복을 받으며 누리고 있으니 절로 ‘왕도 부럽지 않소’라는 노래가 나올 수밖에 없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