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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식론적 상상력의 전복을 통한 민주주의의 재구성 = 보아벤투라 데 소우사 산토스의 비판이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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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60084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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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신자유주의 글로벌 자본주의의 헤게모니 체제는 대의 민주주의를 공격하여 어떤 의미에서 “저 강도 민주주의”를 결과하고 있다. 근대성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둘러싸고 ‘북’과 ‘남’...

      신자유주의 글로벌 자본주의의 헤게모니 체제는 대의 민주주의를 공격하여 어떤 의미에서 “저 강도 민주주의”를 결과하고 있다. 근대성과 민주주의의 개념을 둘러싸고 ‘북’과 ‘남’사이에는 많은 치이가 있다. 보아벤투라 데 소우사 산토스는 유럽 중심적 인식론적 근대성에 기초한 현재의 헤게모니적 사회과학은 사회적 해방이 추구하는 방향을 해석하고 분석하는데 있어 아주 작은 유효성만을 보이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따라서, “상호 문화적 번역”의 과제를 통해 근대성의 동일성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인식론적 민주적 상상력을 얻어내기 위해 급진적 전환이 필요하다. 그것은 새로운 보편적 담론을 수립하려는 것이 아니다. 세계에 존재하는 복수의 보편적 담론들 사이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우리가 ‘지금, 여기’를 바라본다면 우리는 무감각한 이성, 환유적, 확장적 이성과 같은 근대성의 시각들이 지나치게 미래를 강조하고 현재를 축소시키면서 세계를 식민화 시키고 차별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러므로 현재를 확장하고 동질적 “보편주의” 대신에 “코스모폴리탄적 이성”과 “복수-보편성”의 꿈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 꿈의 사회적 주체는 예를 들어, 라틴아메리카 사회운동에서 출현하는 집단적 주체이다. 배제된 대중, 결국 민주주의는 대의민주주의와 참여민주주의의 병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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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hegemonic regime of the neoliberal and global capitalism may attack the representative democracy which results in ‘the democracy of low intensity’ in some sense. There are a lot of difference around the concept of the modernity and the democra...

      The hegemonic regime of the neoliberal and global capitalism may attack the representative democracy which results in ‘the democracy of low intensity’ in some sense. There are a lot of difference around the concept of the modernity and the democracy between the perspectives of the ‘north’ and the ‘south’. Boaventura De Sousa Santos realizes that the ac-tual hegemonic social sciences based on the eurocentric epistemological modernity may have little validity on analyzing and interpreting the directions for which the social emanci-pation would seek.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take some radical turn into new epistemological and demo-cratic imaginations overcoming the monoculture of the modernity through the “intercultural translation”. It does not mean to establish new universal discourses but to understand mutually themselves among the plural ones in the world. If we would see ‘the now and here’, we could realize that the optics of the modernity such as reason of indolence, metonymy and proleptic colonize and discriminate the world emphasizing too much the future and contracting the present. It is necessary to amplify the present and to have a dream with a “cosmopolitan reason” and “Plural-universalism” instead of homogeneous “Universalism”. Its social agent is, for example, the collective subject which emerges in the Latin-American social movements: the excluded people. The democracy must be paralleled between the representative and the participator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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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 초록
      • 1. 들어가는 말
      • 2. 근대성/식민성 비판과 ‘민주주의’의 식민성
      • 3. ‘상호 문화적 번역’을 통한 민주주의의 재구성
      • 4. 나가는 말
      • 국문 초록
      • 1. 들어가는 말
      • 2. 근대성/식민성 비판과 ‘민주주의’의 식민성
      • 3. ‘상호 문화적 번역’을 통한 민주주의의 재구성
      • 4. 나가는 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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