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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익진의 초기불교 해석 = Ikjin Ko’s Interpretation of the Early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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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8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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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kjin Ko substantially understands the Early Buddhism. He defines the non-self(無我; anātman) as the ātman, which is the real Self in the Upanishad. With this substantialism, his master’s thesis, “A Study of the Doctrinal System of Four Chinese Āgamas”, interprets the Early Buddhism. For him, the true-thusness(眞如; tathatā) is an ultimate substance. All the worlds of living being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is ultimate substance.
      Ko understads hetu-paccaya(因緣), samudaya(集) and paṭiccasamuppāda(緣起) in the Early Buddhism as the conceptions which explain the arising of the living beings’ worlds. For him, the six-six-dhammas(六六法), which are the living beings’ world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e eighteen dhātus(十八界), which are the true-thusness. In this case, the principle of this arising is the hetu-paccaya(因緣). In the same way, when the five khandhas(五蘊), which are the living beings’ world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e six dhātus(六界), which are the true-thusness, then the principle of this arising is the samudaya(集). And when Twelve Links of Interdependent Co-arising(十二緣起), which are the living beings’ world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e Vijjā(明), which is the true-thusness, then the principle of this arising is the paṭiccasamuppāda(緣起).
      This understanding of Ko’s is in need of further reviews. Especially, his substantial interpretation of the Early Buddhism must be deeply examined.
      번역하기

      Ikjin Ko substantially understands the Early Buddhism. He defines the non-self(無我; anātman) as the ātman, which is the real Self in the Upanishad. With this substantialism, his master’s thesis, “A Study of the Doctrinal System of Four Chines...

      Ikjin Ko substantially understands the Early Buddhism. He defines the non-self(無我; anātman) as the ātman, which is the real Self in the Upanishad. With this substantialism, his master’s thesis, “A Study of the Doctrinal System of Four Chinese Āgamas”, interprets the Early Buddhism. For him, the true-thusness(眞如; tathatā) is an ultimate substance. All the worlds of living being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is ultimate substance.
      Ko understads hetu-paccaya(因緣), samudaya(集) and paṭiccasamuppāda(緣起) in the Early Buddhism as the conceptions which explain the arising of the living beings’ worlds. For him, the six-six-dhammas(六六法), which are the living beings’ world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e eighteen dhātus(十八界), which are the true-thusness. In this case, the principle of this arising is the hetu-paccaya(因緣). In the same way, when the five khandhas(五蘊), which are the living beings’ world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e six dhātus(六界), which are the true-thusness, then the principle of this arising is the samudaya(集). And when Twelve Links of Interdependent Co-arising(十二緣起), which are the living beings’ worlds, arise from the ignorance about the Vijjā(明), which is the true-thusness, then the principle of this arising is the paṭiccasamuppāda(緣起).
      This understanding of Ko’s is in need of further reviews. Especially, his substantial interpretation of the Early Buddhism must be deeply 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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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고익진의 초기불교 이해는 실체론적이다. 그는 無我를 아트만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실체론에 입각하여 阿含을 해석한 것이 「阿含法相의 體系性 硏究」이다. 고익진에 의하면 眞如法界, 또는 眞如實相은 궁극적 실체다. 그것을 알지 못함으로써 중생들의 有爲世間이 緣起한다. 六六法이라는 유위세간은 十八界라는 실체를 미혹하여 연기한 것이고, 五蘊이라는 유위세간은 六界라는 실체를 미혹하여 연기한 것이며, 十二緣起라는 유위세간은 明이라는 실체를 미혹하여 생긴 것이다.
      고익진은 因緣(hetu-paccaya), 集(samudaya), 緣起(paṭiccasamuppāda)를 阿含에서 有爲法의 성립과정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본다. 그에 의하면, 阿含의 교리체계는 十八界라는 진여법계를 因緣으로 六六法이라는 유위세간이 발생하고, 六界라는 진여법계에 미혹하여 五蘊이라는 유위세간이 集하고, 明이라는 眞如實相에 미혹하여 十二緣起라는 유위세간이 緣起하는 치밀한 형이상학체계이다.
      이러한 고익진의 초기불교이해는 많은 검토를 요한다. 특히 불교를 실체론적으로 이해하고, 그 실체론에 의하여 아함의 교설을 해석한 것은 깊이 논의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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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익진의 초기불교 이해는 실체론적이다. 그는 無我를 아트만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실체론에 입각하여 阿含을 해석한 것이 「阿含法相의 體系性 硏究」이다. 고익진에 의하면 眞如法界, ...

      고익진의 초기불교 이해는 실체론적이다. 그는 無我를 아트만으로 규정한다. 이러한 실체론에 입각하여 阿含을 해석한 것이 「阿含法相의 體系性 硏究」이다. 고익진에 의하면 眞如法界, 또는 眞如實相은 궁극적 실체다. 그것을 알지 못함으로써 중생들의 有爲世間이 緣起한다. 六六法이라는 유위세간은 十八界라는 실체를 미혹하여 연기한 것이고, 五蘊이라는 유위세간은 六界라는 실체를 미혹하여 연기한 것이며, 十二緣起라는 유위세간은 明이라는 실체를 미혹하여 생긴 것이다.
      고익진은 因緣(hetu-paccaya), 集(samudaya), 緣起(paṭiccasamuppāda)를 阿含에서 有爲法의 성립과정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본다. 그에 의하면, 阿含의 교리체계는 十八界라는 진여법계를 因緣으로 六六法이라는 유위세간이 발생하고, 六界라는 진여법계에 미혹하여 五蘊이라는 유위세간이 集하고, 明이라는 眞如實相에 미혹하여 十二緣起라는 유위세간이 緣起하는 치밀한 형이상학체계이다.
      이러한 고익진의 초기불교이해는 많은 검토를 요한다. 특히 불교를 실체론적으로 이해하고, 그 실체론에 의하여 아함의 교설을 해석한 것은 깊이 논의해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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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고익진, "현대한국불교의 방향" 운주 1984

      2 고익진, "현대한국불교의 방향" 운주 1984

      3 고익진, "현대한국불교의 방향" 운주 1984

      4 고익진, "아함법상의 체계성 연구" 동국대학교출판부 1990

      5 고익진, "아함법상의 체계성 연구" 동국대학교출판부 1990

      6 "雜阿毘曇心論"

      7 "雜阿含 卷9"

      8 "雜阿含 卷13"

      9 "雜阿含 卷12"

      10 "雜阿含 卷10"

      1 고익진, "현대한국불교의 방향" 운주 1984

      2 고익진, "현대한국불교의 방향" 운주 1984

      3 고익진, "현대한국불교의 방향" 운주 1984

      4 고익진, "아함법상의 체계성 연구" 동국대학교출판부 1990

      5 고익진, "아함법상의 체계성 연구" 동국대학교출판부 1990

      6 "雜阿毘曇心論"

      7 "雜阿含 卷9"

      8 "雜阿含 卷13"

      9 "雜阿含 卷12"

      10 "雜阿含 卷10"

      11 김동화, "原始佛敎思想" 보련각 1988

      12 고익진, "佛敎根本經典" 민족사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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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6-01-01 평가 신청제한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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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27 0.27 0.3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5 0.34 0.743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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