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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언론과잉 시대의 언론윤리에 대한 소고 - 아프로디지아와 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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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758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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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연구는 과잉표출 저널리즘에 대한 윤리적 성찰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언론행위자들의 지나친 과잉표출 저널리즘의 양태들이 공론장의 보다 폭넓은 문화적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다...

      이 연구는 과잉표출 저널리즘에 대한 윤리적 성찰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언론행위자들의 지나친 과잉표출 저널리즘의 양태들이 공론장의 보다 폭넓은 문화적 가능성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과 대중의 사회적 감각과 감성을 보다 공격적이고 폐쇄적으로 조직화할 수 있는 위험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연구는 언론장의 정치적 대립이나 이념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저널리즘의 현상들과 이를 둘러싼 언론규범에 대한 접근과는 다른 차원에서 차분하고 절제적인 저널리즘의 문화와 미적 저널리즘의 윤리를 추구하는 것이 필요함을 지적하고 있다. 이 연구는 푸코의 윤리학에 기초하면서도 대중문화 비판의 관점들을 과잉표출 저널리즘의 맥락에 반영시켜 내면서 새로운 저널리즘의 주체의 생성을 사고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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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article discusses some negative aspects of over-expressive journalism, narrowly defined partisan journalism in public arenas at current juncture. The over-expressive journalism designates in this study various acts such as an overuse of hostile l...

      This article discusses some negative aspects of over-expressive journalism, narrowly defined partisan journalism in public arenas at current juncture. The over-expressive journalism designates in this study various acts such as an overuse of hostile language, uncontrolled competition for news Dash and gossip without identifying events, overstatement and distortion accompanied by personal grudge, treating objects in some contort ways, laking audience to his/her side at political-ideological conflict, etc.<br/>
      This study presents a necessity for an alternative journalism ethics against these journalistic acts. In coping with the problems accompanied by over-expressive journalism, this study utilizes Michel Foucault's ethics. Especially through his ethics of self-care selectively redrawn from Greek philosophy, this article attempts to envision and discuss the possibilities of aesthetic journalism and ethical self based on it. In the course of review on the greek ethics, Foucault tried to construct a practical reason of subject as a self-art.<br/>
      On the other side, this study is based on the various critical theories and critical thinkers pointing out the society and culture in the late capitalism. Reflecting these critical views on the over-expressive journalism contexts, this study tries to articulate the subject-forming of reflexive journalism.<br/>
      In doing so, this study calls for more reflexive and alternative forms of public conduct and ethics through which journalists feel necessary freedom to act by their own will while exercising self-restraint, care towards the others, and responsive truth-seeking.<br/>
      The rationale of this article is that journalists' languages and expressions in treating news objects are likely to push people to an aggressive, ideological cave, as shown in some recent cases. The over-expressive mode of journalism can build up an excessive sense and sensibility of audience and an exclusive and ideological way to treat or think external objects.<br/>
      In this respect, this study criticize the over-expressive journalism which forms blind belief system, and causes a hostility and a destructive drive among people. Also this article insists of more contemplation related to how this ethical subject could be formed and how this ethical subject could create another public 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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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1. 서론
      • 2. 연구의 목적과 서술의 경계
      • 3. 미적(美的) 언론의 실천이성의 모색 : 푸코의 윤리학의 활용
      • 4. 맺음말
      • 국문초록
      • 1. 서론
      • 2. 연구의 목적과 서술의 경계
      • 3. 미적(美的) 언론의 실천이성의 모색 : 푸코의 윤리학의 활용
      • 4. 맺음말
      • 참고문헌
      •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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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현대세계의 일상성" 主流 一念 1995

      2 "한국 언론의 구조변동과 언론전쟁" 48 (48): 319-348, 2004

      3 "하이데거와 마음의 철학" 청계 2001

      4 "푸코의 후기 저작에 나타난 윤리적 주체의 문제" 60 : 465-488, 2004

      5 "푸코의 정치윤리" 철학과 현실사 2002b

      6 "푸코의 자유의 실천을 통한 윤리적 주체" 36 (36): 87-105, 2002a

      7 "푸코의 윤리 : 자기의 배려에서 광기의 윤리로" 경희대 인문학 연구소 7 : 185-213, 2003

      8 "푸코의 근대 권력비판과 성-주체" 16 (16): 148-178, 2005

      9 "자기의 테크놀로지" 동문선 1997

      10 "잉여쾌락의 시대: 지젝이 본 후기산업사회" 문예출판사 2003

      1 "현대세계의 일상성" 主流 一念 1995

      2 "한국 언론의 구조변동과 언론전쟁" 48 (48): 319-348, 2004

      3 "하이데거와 마음의 철학" 청계 2001

      4 "푸코의 후기 저작에 나타난 윤리적 주체의 문제" 60 : 465-488, 2004

      5 "푸코의 정치윤리" 철학과 현실사 2002b

      6 "푸코의 자유의 실천을 통한 윤리적 주체" 36 (36): 87-105, 2002a

      7 "푸코의 윤리 : 자기의 배려에서 광기의 윤리로" 경희대 인문학 연구소 7 : 185-213, 2003

      8 "푸코의 근대 권력비판과 성-주체" 16 (16): 148-178, 2005

      9 "자기의 테크놀로지" 동문선 1997

      10 "잉여쾌락의 시대: 지젝이 본 후기산업사회" 문예출판사 2003

      11 "일차원적 인간" 한마음사 2002

      12 "인정투쟁: 사회적 갈등의 도덕적 형식론" 동녘 1996

      13 "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인간사랑 2001

      14 "영상시대의 종교와 윤리" 인간사랑 2002

      15 "에라스테스와 에로노메스 그리고 쾌락의 활용,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미술강좌" 2002

      16 "아도르노와 자본주의적 우울" 풀빛 2005

      17 "성의 역사3: 자기배려" 나남출판 2004

      18 "성의 역사 2: 쾌락의 활요" 나남출판 2004

      19 "성, 문명, 해방: 라이히-마르쿠제의 프로이트-마르크스주의와 푸코를 중심으로" 11 (11): 62-85, 2000

      20 "담론의 질서" 1993

      21 "뉴스의 역사" 황금가지 1999

      22 "냉소적 이성 비판" 에코리브르 2005

      23 "과거와 미래사이" 푸른숲 2005

      24 "http://www.kcaf.or.kr/lecture/misul"

      25 "The will to knowledge. In Gane" 36-48, 19861926~84

      26 "The final Foucault and his ethics"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225-233, 1997

      27 "The final Foucault" MIT Press 1998

      28 "Sur la television" 1997b

      29 "Slavoj Zizek" 2003

      30 "Regeln fur den Menschenpark" 1999

      31 "Platonic ethics" Cambridge University Press 4 : 49-76, 1998

      32 "Plato's moral theory: The early and middle dialogues" Clarendon Press 1997

      33 "Patas arriba: La escuela del mundo al reves" 1998

      34 "Meditations pascaliennes" 1997a

      35 "Media madness: The revolution so far, in The Catto Report On Journalism and Society" 1-16, 1999

      36 "Foucault and social dialogue : Beyond fragmentation" Routledge 1998

      37 "Can serious journalism survive in the new media marketplace?. The Catto Report On Journalism and Society" 17-47, 1999

      38 "A social history of the media: From Gutenberg to the internet" Polity Press 2002

      39 ". Ethics after Foucault. In Smart" 1994pp.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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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7-19 학술지등록 한글명 : 언론과 사회
      외국어명 : 미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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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2-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0-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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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8 1.28 1.17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19 1.23 1.797 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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