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제1부 서울은 걷고 있는 나를 또 걷게 할 수는 없지
- 사랑 = 8
- 행복 = 9
- 가슴 선반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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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 창비, 2022
2022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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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6424688 03810: ₩9000
단행본(다권본)
경기도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 심재휘 시집 / 지은이: 심재휘
97 p. ; 20 cm
창비시선 ; 468 창비시선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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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심재휘 시집)
“꽃이 지던 창밖의 먼 과수원도 그날의 사랑도 이제는 소리만 있는 거야 해변의 밤이야” 삶의 쓸쓸함을 살뜰히 돌보는 따스한 시편들 그리운 바다와 함께 펼쳐지는 아름다운 서정의 세계 따뜻하고 진솔한 언어로 독보적인 서정시 세계를 펼쳐온 심재휘 시인의 신작 시집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가 출간되었다. 2019년 제1회 김종철문학상 수상작 『용서를 배울 만한 시간』(문학동네 2018) 이후 4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존재의 비애와 고독을 담담한 문체로 담아낸다. 서울, 런던, 강릉을 각각 배경으로 해 3부로 구성된 시집은 쓸쓸한 일상과 그리운 고향의 바다를 차분히 그려내며 “조용히 오래 스며드는 울림”(전동균 추천사)을 전한다. 고즈넉한 정서로 엮인 단정한 시편들은 위로를 줄 뿐 아니라 환한 사랑의 감각을 일깨워준다. 심재휘의 시에는 삶에 대한 연민의 정서와 적멸에 가까운 외로움이 담겨 있다. 시인은 서울과 런던, 그리고 고향인 강릉을 오가며 소멸해가는 풍경들의 자취를 더듬어가면서 지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