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近郊의 人爲的傾斜地의 植生調査

국문 초록 (Abstract)

1) 傾斜角이 50°以上이 되면 土粒 石塊, 枝葉의 停滯堆積이 不能하여 種子 肥子의 散布가 되어서 이 地域에 固着할 수 없어서 植生群落의 發達을 볼 수 없다.
2) 隣接地에서 根莖에 依한 Poaceae. 匍匐하는 칡, 댕댕이덩굴 等이 傾斜面의 固圍에서 侵入한다.
3) 比較的 濕한 斜面에는 이끼 種類가 出現하여 1㎡~2㎡의 群落을 이룬다.
4) 多少라도 傾斜面에 凹入部가 생기면 種子 胞子의 停滯固着이 이루워져서 여러 植物體의 出現을 볼 수 있다.
5) 砂礫層은 侵蝕壞崩하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埋木層 凝灰岩이 突出하여 이 上部는 凹部가 되거나 또는 部分的으로 새로운 土砂粒子가 停滯堆積하게되어 他植物의 固着을 許容케한다.
6) 露出한 岩石에 間隙이 생기면 여기에 他植物의 繁植을 볼 수 있다.
7) 同一한 斜面에서도 部分的으로 傾斜角度가 다르며 여기저기 凹部가 있어 이런 곳에 侵入한 植物은 不安全하며 降雨에 依해서 上部에서 土砂가 轉落하여 崩壞시킨다.
8) 傾斜角 75°以上에서는 植物의 繫盛을 볼 수 없다.
9) 土壞이 傾斜面上에 停滯할 수 있는 最大의 角度는 土壞의 種類 含水量 斜面의 方位其他에 依해서 다르지만 여러 번의 野外觀察로 서울近郊에서는 40°前後인 것 같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緖言
• Ⅱ. 調査地와 調査方法
• Ⅲ. 傾斜地植物群落의 構造
• 參考文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