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긴장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의 생산과 낭비를 결정한다. 그것은 에너지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본 논문은 긴장과 관련한 세 가지 정신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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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훈 (호서대학교)
2010
Korean
정신에너지 쾌락원리 ; 긴장해소 ; 신앙활동 ; 정신분석 ; Drive ; Catharsis ; Psychoanalysis ; Heinz Kohut ; Tension energy.
KCI등재
학술저널
255-290(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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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국문 초록 (Abstract)
인간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긴장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의 생산과 낭비를 결정한다. 그것은 에너지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본 논문은 긴장과 관련한 세 가지 정신에너지 ...
인간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고 긴장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의 생산과 낭비를 결정한다. 그것은 에너지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본 논문은 긴장과 관련한 세 가지 정신에너지 접근 방식을 살펴본다. 욕망은 쾌락을 향한 긴장활동이며, 욕구충족을 통한 에너지 충전의 적극적 노력이다. 하지만 이것은 부작용과 사회적 처벌의 문제점을 낳기 때문에 인간 편에서의 절제를 요청한다. 정화는 불편한 긴장을 털어버리거나 묶인 에너지를 풀어주는 기능을 가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방식의 긴장에너지를 활용하려고 한다. 하지만 성서적으로 볼 대에 욕망의 충족이나 긴장의 정화는 여호와 하나님의 종교라기보다는 오히려 이방종교인 바알제사 그리고 바쿠스의 축제와 흡사하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정신집중을 하며 소명에 따라 고결한 가치를 이루며 살도록 가르친다. 신앙은 눈에 보이지 않은 하나님과의 인격적 교제를 통해서 흥분과 불안을 경험하는 것이다. 하인즈 코핫의 “창조적 긴장”의 개념에 입각해서 필자는 우리가 신앙적인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그러한 종교적인 긴장에너지는 약간의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그 열매는 분명히 너무 넘치고 아름답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욕망과 정화 활동보다는 신앙의 깊은 체험이 개인의 정신에너지를 충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강조하고 싶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We experience tensions all the time. Life always brings them to us, whether we like or not. Dealing with tensions is part of human agony and no body can ecape from the job. This paper is intended to explain the effective ways of getting energy in rela...
We experience tensions all the time. Life always brings them to us, whether we like or not. Dealing with tensions is part of human agony and no body can ecape from the job. This paper is intended to explain the effective ways of getting energy in relation to physical and emotional tensions. For many people, Fulfilling one's drive, when rising up within, is the most wanted experience. Gratification is what one wants most all the time. However, society and other people would not allow a person to fully enjoy one's drive fulfillment. Drive must be tamed. People are educated to use the cathartic methods socially acceptable for tension discharge. People go tour and enjoy leisure activities. They love recreation activities, although they are not measured up to be the best ways of increasing one's inner power. Faith in God is very special in this aspect. Heinz Kohut declares that tension does not have to be pathological. "Tension arc" in his perspective, which is what he says as "a potentially efficient energic continuum" is the best. According to Kohut, having ideals and values that are good to other people as well as to oneself is the key. Ideals and values bring tensions to us. But such a tension is very productive and growth-promoting. It is what Christians need to look for in the deep heart of their existence. Faith in God helps us to maintain the proper level of tension. Instead of using up the tension energy, we need to utilize our tensions for higher purpose. Drive and catharsis are the ways that most human beings are easily tempted to, but Christians rather pursue faith. It will keep us on toe and most productive during our life time.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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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그문트 프로이트, "히스테리 연구" 열린책들 1997
3 스테판 밋첼, "프로이트 이후-현대정신분석학" 한국심리치료연구소 2000
4 월리엄 마이쓰너, "편집증과 심리치료" 한국심리치료연구소 1998
5 페니베이커, "털어 놓기와 건강" 학지사 1999
6 필리프 브르노, "천재와 광기" 동문선 1997
7 유기환, "조르주 바타이유" 살림 2006
8 후쿠시마 아키라, "정신분석이라는 이름의 인간 드라마" 이손 2003
9 마델레인 데이비스, "울타리와 공간" 한국심리치료연구소 1997
10 프레드 러스킨, "용서" 중앙M&B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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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tolorow, R. D, "Atwood. Psychoanalytic Treatment: An Intersubjective Approach" The Analytic Press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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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l Barth의 說敎(마태 6, 24-34)에 대한 목회신학적인 분석과 평가 - ‘예배와 설교실연 세미나’를 위한 하나의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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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인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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