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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조선시대 전라도 수령의출신성분과 재임실태-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 The Origins and Service Years of Suryeongs in the Jeolla Province during Joseon -With a focus on Jeollanam Prov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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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7075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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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rigins of Suryeongs and the actual state of their service in Joseon. The scope of analysis included total 6,425 Suryeongs of 28 Kuns and Hyeons that spanned the Jeollanam Province today. In Joseon, man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origins of Suryeongs and the actual state of their service in Joseon. The scope of analysis included total 6,425 Suryeongs of 28 Kuns and Hyeons that spanned the Jeollanam Province today. In Joseon, many of Suryeongs resided in Seoul. The proportion of such Suryeongs gradually rose into the 19th century, when one of two Suryeongs was Seoul. When they started their new posts as a Suryeong, their ranks were higher than their Suryeong posts(higher ranks, lower government posts) in most cases. Entering the 18th century, more and more Saengwons and Jinsas were appointed to Kuns and Hyeons that used to have Hyeongams of Jong 6 rank. They accounted for over 50% in the 19th century.
      Suryeongs spent mean 19 months in the office. Suryeongs showed different patterns in the duration of service according to the grades of Kuns and Hyeons. In the 19th century, the percentage of Suryeongs that served in the office for two years or longer made an overall increase from the previous century. In addition, the biggest number of Moksas, Busas, and Gunsus served in the office for 12~23 months in the 19th century, whereas Hyeonryeongs and Hyeongams served as Suryeongs longer than 24 months. In Jeollanam Province, Suryeongs were replaced for various reasons, which were categorized into five including termination of one’s office, resignation, change of exile places, change of government posts, and dismissal from office. The percentage of change of exile places, which was deemed the most honorable form of replacement, was the highest in the 15th and 19th century. Dismissal from office and resignation were compared in percentage. In the 16th and 17th century, resignation was twice as much as dismissal from office. In the 18th century, the percentage of dismissal from office was higher by almost 10% than that of resignation. In the 19th century, the percentage of dismissal from office was slightly higher than that of resignation and dropped almost by 10% from the 18th century due to the growing percentage of change of exile places two times or more in the 19th century.
      Somewhat different patterns were found in the duration of service and reasons for replacement between Moksas and Hyeongams as Suryeongs. While Moksas had a relatively shorter duration of service and recorded the highest percentage in the change of exile places, Hyeongams had the longest duration of service and recorded a big percentage in dismissal from office.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Suryeongs received different treatments according to their st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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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글의 목적은 조선시대 수령의 출신성분과 재임실태를 살펴보는 것이다. 전체 분석대상은 현재 전라남도 지역에 해당되는 28개 군현의 수령 6,425명이다. 조선시대 수령들은 서울 거주자들...

      본 글의 목적은 조선시대 수령의 출신성분과 재임실태를 살펴보는 것이다. 전체 분석대상은 현재 전라남도 지역에 해당되는 28개 군현의 수령 6,425명이다. 조선시대 수령들은 서울 거주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 비중은 19세기로 갈수록 점점 더 늘어났다. 19세기에는 2명 당 1명꼴로 서울 출신이었다. 이들의 부임 당시의 품계는 수령 관직에 해당하는 품계보다 상위의 품계를 가진 경우가(=階高職卑) 대다수였다. 다만 종6품의 현감이 부임하는 군현에는 18세기에 들어 생원․진사 출신이 증가하더니, 19세기에는 5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령들의 재임기간은 평균 19개월이었다. 재임기간은 군현의 등급에 따라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이면서도, 19세기에는 전반적으로 그 이전이기에 비해 2년 이상 재임하는 비중이 높아졌다. 아울러 목사․부사․군수는 19세기에 12~23개월 근무한 경우가 가장 많았던 반면에 현령․현감은 24개월보다 더 오랜 기간을 수령으로 재임하고 있었다. 전라남도 수령들의 교체사유는 매우 다양했는데, 이를 과만, 사직, 이배, 체직, 파직 등 다섯 가지로 범주화하였다. 가장 영예로운 교체라 할 수 있는 이배의 비중은 15세기와 19세기에 가장 높다. 파직과 사직의 비중을 비교해보면, 16세기, 17세기에는 사직이 파직보다 두 배의 비중을 보이고 있었다. 18세기에는 파직의 비중이 사직의 비중보다 10% 가까이 더 높다. 19세기에는 근소하게 파직의 비중이 사직의 비중보다 더 높다. 파직의 비중은 18세기에 비해 10%가까이 떨어지는데, 이는 이배의 비중이 19세기에 와서 두 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수령이라 하더라도 목사와 현감의 재임기간과 교체사유는 약간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목사는 상대적으로 더 짧은 재임기간과 이배의 비중이 가장 높았던 반면, 현감은 가장 긴 재임기간과 파직의 비중이 높았다. 이는 같은 수령이라 하더라도 그 위상에 따라 대우가 달랐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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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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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2-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199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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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87 0.87 0.9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97 0.98 2.253 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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