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구려 역사의 귀속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먼저 당대의 고구려와 중국이 서로 상대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고구려는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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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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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KCI등재,AHCI,SCOPUS
학술저널
172-201(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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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고구려 역사의 귀속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먼저 당대의 고구려와 중국이 서로 상대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고구려는 언...
본 연구는 고구려 역사의 귀속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두가지 측면에서 접근하였다. 먼저 당대의 고구려와 중국이 서로 상대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는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고구려는 언제나 중국을 ‘이국’ 또는 ‘이민족’으로 여기며, 대부분의 경우 대등한 상대국으로 인식하였다. 중국 역시 고구려를 ‘오랑캐의 나라’로 인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다음 고구려의 멸망 후 그 역사를 누가 이어왔는가를 살펴보았다. 고구려 멸망 후 그 역사를 수용하며 이어 온 것은 신라였다. 신라는 고구려인과 백제인을 포용하였고 그들의 역사의식을 존중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이후 한국사 전개에 다양성과 역동성을 갖게 하였다. 그 결과 통일신라→고려→조선→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에서 이러한 삼국의 역사는 한국고대사의 한 장으로 부동의 위치를 갖게 되었다. 반면 중국의 경우는 고구려가 멸망하자 고구려 단절의 정책을 취하였다. 그 결과 고구려역사는 이후 중국사에서 배제되었으며 오히려 고려를 고구려의 후예로 인정해 온 것이 사실이었다. 1980년대 중반에 들어 갑자기 중국이 고구려 역사를 그들의 역사로 주장하고 나온 것은 학문적인 측면에서 인정하기 어렵다.
A Study of Han Yong-un's "On the Reform of Korean Buddhism"
Korean Buddhist Reforms and Problems in the Adoption of Modernity during the Colonial Period
The Modernistic Aspects of Hong Dae-yong's Axiological View of Nature
The Dilemma of Korean Conservatism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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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18-11-01 | 평가 | SCOPUS 등재 (기타) | |
2017-03-0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Academy of Korean ->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
2007-01-01 | 평가 | A&HCI 등재 (등재유지) |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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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9 | 0.1 | 0.2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9 | 0.2 | 0.394 | 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