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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論語』古注를 통해 본 『論語』經文의 해석학적 이해[1] = Analytical understanding of the Confucian scripture, 『the Analects of Confucius』, through old annotations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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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thesis has been written to offer a new method and viewpoint of the study on the Confucian classics. There is no denying the fact that till now the studies on the Confucian classics in South Korea have obtained many good results mainly in the field of the study of adminstration, or at least in the domain of philosophy. However, the research activities for analytical understanding of Confucian classics, one of the fields of the study on Confucian classics, have been not so energetic. So I became interested in the undeveloped field of study on Confucian classics and that's why I choose the text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as the subject of my study. As an ancient classic written in dialogue, the Analects of Confucius which is one of the Four Books can be analyzed diversely by necessity. But, up to the present, Korean researchers have digged into just the annotations of Chu Hsi on the text. So I have written this thesis with the view of saying that it's not the only key to the analysis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to rely on Chu Hsi's explanation and viewpoint. For this reason, on the basis of not only Chu Hsi's analysis, but also other old annotations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especially of Chinese Han and Tang dynasty, I have studied the different analytical viewpoints of the text. I think this thesis would provide a momentum for judging Confucius and his students, the main characters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by new sight. In conclusion, it is to be desired that this writing will be any service to younger students who want to break new ground in the analytical understanding of Confucian scrip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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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thesis has been written to offer a new method and viewpoint of the study on the Confucian classics. There is no denying the fact that till now the studies on the Confucian classics in South Korea have obtained many good results mainly in the fiel...

      This thesis has been written to offer a new method and viewpoint of the study on the Confucian classics. There is no denying the fact that till now the studies on the Confucian classics in South Korea have obtained many good results mainly in the field of the study of adminstration, or at least in the domain of philosophy. However, the research activities for analytical understanding of Confucian classics, one of the fields of the study on Confucian classics, have been not so energetic. So I became interested in the undeveloped field of study on Confucian classics and that's why I choose the text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as the subject of my study. As an ancient classic written in dialogue, the Analects of Confucius which is one of the Four Books can be analyzed diversely by necessity. But, up to the present, Korean researchers have digged into just the annotations of Chu Hsi on the text. So I have written this thesis with the view of saying that it's not the only key to the analysis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to rely on Chu Hsi's explanation and viewpoint. For this reason, on the basis of not only Chu Hsi's analysis, but also other old annotations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especially of Chinese Han and Tang dynasty, I have studied the different analytical viewpoints of the text. I think this thesis would provide a momentum for judging Confucius and his students, the main characters of 『the Analects of Confucius』 by new sight. In conclusion, it is to be desired that this writing will be any service to younger students who want to break new ground in the analytical understanding of Confucian scrip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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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은 경학 연구의 새로운 방법과 시각을 제시하는 데에 논의의 초점을 두고 작성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의 경학연구가 주로 ‘경세지학’, 즉 소위 말하는 ‘철학’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러나 경학의 한 분야라 말할 수 있는 ‘경전해석학’ 측면의 연구 활동은 그다지 왕성하지 못했다. 따라서 필자는 경학연구의 미개척 분야인 ‘경전해석학’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관심 대상의 텍스트는 『논어』이다. 『논어』는 대화체 고문으로서 다양한 해석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가진 四書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 『논어』에 관한한 주희의 해석에만 늘 천착하여 왔다. 그러나 『논어』 해석에 대한 정답이 주희의 풀이와 관점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밝히는 데에 이 글의 주목적이 있다. 따라서 주희의 해석을 기준으로 하되, 주희 이전의 중국 한당시대의 『논어』 주석들을 조사하면서, 『논어』 해석의 다양성과 그로부터 나타나는 다양한 해석학적 관점들을 연구해 보았다. 이는 『논어』 속의 주인공인 공자와 그의 제자들에 대한 인물들에 대한 평가에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끝으로 이 글이 경전에 대한 해석학적 관점과 다양한 지평을 열어가기를 희망하는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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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경학 연구의 새로운 방법과 시각을 제시하는 데에 논의의 초점을 두고 작성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의 경학연구가 주로 ‘경세지학’, 즉 소위 말하는 ‘철학’ 영역에서 많은 ...

      이 글은 경학 연구의 새로운 방법과 시각을 제시하는 데에 논의의 초점을 두고 작성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의 경학연구가 주로 ‘경세지학’, 즉 소위 말하는 ‘철학’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러나 경학의 한 분야라 말할 수 있는 ‘경전해석학’ 측면의 연구 활동은 그다지 왕성하지 못했다. 따라서 필자는 경학연구의 미개척 분야인 ‘경전해석학’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관심 대상의 텍스트는 『논어』이다. 『논어』는 대화체 고문으로서 다양한 해석이 등장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가진 四書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 『논어』에 관한한 주희의 해석에만 늘 천착하여 왔다. 그러나 『논어』 해석에 대한 정답이 주희의 풀이와 관점만 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밝히는 데에 이 글의 주목적이 있다. 따라서 주희의 해석을 기준으로 하되, 주희 이전의 중국 한당시대의 『논어』 주석들을 조사하면서, 『논어』 해석의 다양성과 그로부터 나타나는 다양한 해석학적 관점들을 연구해 보았다. 이는 『논어』 속의 주인공인 공자와 그의 제자들에 대한 인물들에 대한 평가에서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끝으로 이 글이 경전에 대한 해석학적 관점과 다양한 지평을 열어가기를 희망하는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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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禮記"

      2 유흔우, "論語주석을 통해 본 청대 경학의 특징"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2001

      3 김영호, "論語의 종합적 고찰" 심산 2003

      4 박이문, "論語의 논리" 문학과 지성사 2005

      5 이기동, "論語講說"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992

      6 王肇晉, "論語經正錄"

      7 江聲, "論語竢質"

      8 阮元의, "論語校勘記"

      9 김용옥, "論語 한글역주" 통나무 2008

      10 조관희, "論語" 청아출판사 1991

      1 "禮記"

      2 유흔우, "論語주석을 통해 본 청대 경학의 특징"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2001

      3 김영호, "論語의 종합적 고찰" 심산 2003

      4 박이문, "論語의 논리" 문학과 지성사 2005

      5 이기동, "論語講說" 성균관대학교출판부 1992

      6 王肇晉, "論語經正錄"

      7 江聲, "論語竢質"

      8 阮元의, "論語校勘記"

      9 김용옥, "論語 한글역주" 통나무 2008

      10 조관희, "論語" 청아출판사 1991

      11 미야자키 이치사다, "論語" 이산동양고전 2001

      12 김동민, "金容載의 ‘論語 古注를 통해 본 『論語』 經文의 해석학적 이해’를 읽고(논평문)-" 2009

      13 변형우, "현대 중국에서 『논어』 번역과 주석 현황"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2001

      14 엄석인, "현대 일본에서 『논어』 연구와 주석서의 경향"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2001

      15 리차드. E. 팔머, "해석학이란 무엇인가" 문예출판사 1988

      16 "한석경"

      17 최석기, "한국경학가 사전"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1998

      18 "태평어람"

      19 양계초, "중국고전학입문" 형성사 1995

      20 서복관, "중국 경학사의 기초" 강원대 출판부 2007

      21 정후수, "주희가 집주한 論語" 장락 2000

      22 蔣伯潛, "유교경전과 경학" 경인문화사 2002

      23 서지문, "영어로 배우는 論語" 2001

      24 "논형"

      25 한유, "논어필해"

      26 하안, "논어집해"

      27 주희, "논어집주"

      28 유보남, "논어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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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이강재, "논어" 살림 2006

      31 박성진, "김용재의 ‘論語 古注를 통해 본 『論語』 經文의 해석학적 이해’를 읽고(논평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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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김덕균, "공문의 사람들" 논형 2004

      34 이강재, "고증학자는 논어를 어떻게 읽었나" 학고방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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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納蘭性德, "通志堂經解"

      37 금장태, "茶山의 論語해석"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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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朱彛尊, "經義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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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朱彬, "經傳考證"

      42 焦氏, "筆乘"

      43 王恕, "石渠意見"

      44 班固, "白虎通義"

      45 荀悅, "漢紀孝元帝論"

      46 "漢書"

      47 "漢文大系"

      48 阮元, "淸經解"

      49 김용재, "朝鲜阳明学派的《论语》解释 - 以霞谷郑齐斗的《论语说》为中心 -" 한국양명학회 (22) : 361-385, 2009

      50 "文選"

      51 陳善, "捫蝨新語"

      52 성백효, "懸吐完譯 論語集註" 전통문화연구회 1990

      53 "後漢書"

      54 김기현, "宋明 理學家의 『논어』 주석 및 이해에 대한 해석학적 연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2001

      55 "四書集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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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徐堅, "初學記"

      58 "儒敎大事典"

      59 김영호, "中國 歷代 『論語』註釋考" 동양철학연구회 34 : 153-185, 2003

      60 김용재, "『論語集解』와 『論語集註』의 註釋 比較를 통해 본 『論語』 經文의 理解 [Ⅰ] -「學而」를 중심으로-" 한국한문교육학회 (31) : 497-532, 2008

      61 이문주, "『論語』의 성립과정에 대한 주석학적 연구" 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2001

      62 김용재, "『論語』 編纂에 대한 異見과 諸註釋을 통해 본 孔子의 敎育精神" 한국한문고전학회 16 (16): 331-355, 2008

      63 안재순, "『논어』해석법에 관한 서론적 고찰" 동양철학연구회 31 : 195-2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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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5-31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동양철학연구(Journal of Eastern Philosophy) -> 동양철학연구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Eastern Philosophy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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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54 0.54 0.5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5 0.54 1.39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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