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는 기업부문의 금융차입비용과 부채의 累增 사이의 관계를 유동성승수나 부채의 외부효과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이용하여 고찰한다. 한국과 같은 외부금융차입의존도가 높은 경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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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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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학술저널
465-476(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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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기업부문의 금융차입비용과 부채의 累增 사이의 관계를 유동성승수나 부채의 외부효과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이용하여 고찰한다. 한국과 같은 외부금융차입의존도가 높은 경제에서...
본고는 기업부문의 금융차입비용과 부채의 累增 사이의 관계를 유동성승수나 부채의 외부효과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이용하여 고찰한다. 한국과 같은 외부금융차입의존도가 높은 경제에서 기업부문의 부채효율이 유동성승수나 부채의 외부효과라는 지표에 의해 결정될 수 있음을 보이고, 한국자료를 이용하여 이를 측정한다. 그 결과, 한국 민간기업부문의 부채효율은 단기 유동성효과보다도 장기에 걸친 金融負債累增經歷에 따른 외부효과에 상대적으로 강하게 영향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것은 통화당국의 재량적 금융정책의 유효성이 매우 제약받는 구조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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