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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tudy of Japanese Diplomacy with Asia in the Early Meiji Period: From the period of the Meiji Restoration until the Taiwan Expedition of 1874- = A Study of Japanese Diplomacy with Asia in the Early Meiji Period: From the period of the Meiji Restoration until the Taiwan Expedition of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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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의 목적은 메이지 초기의 왕정 복고와 그 이후의 근대 국민국가의 형성을 디자인하고 지도한 유사관료(有司官僚)의 대외 인식과 대아시아 정책에 초점을 맞추어서 일본의「독립」확...

      본 논문의 목적은 메이지 초기의 왕정 복고와 그 이후의 근대 국민국가의 형성을 디자인하고 지도한 유사관료(有司官僚)의 대외 인식과 대아시아 정책에 초점을 맞추어서 일본의「독립」확보에 대한 노력이 어떻게 해서 일본의「팽창」으로 연장되었는가 하는 문제와 그 원인을 밝히는 것이다. 에도막부(江戶幕府) 말기에 체결한 구미제국과의 불평등 조약에서 일본을 해방시키고「독립」을 획득해가는 노력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성과 자형(姿形)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당시의 유사관료의 일기, 의견서, 공문서, 편지 등의 역사 자료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그것이 정한론(征韓論)을 전형으로 한 대아시아 정책과 근대초기의 군대파견을 실시한「대만출병」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가능한 한 구체적으로 자세히 살펴보았다. 제 2장에서는 에도막부 말기에서 메이지초기에 걸쳐서 폭넓게 사상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 중의 한 사람인 요시다쇼인(吉田松陰)의 대외 인식을 중심으로 고찰한다. 제 3장에서는 에도막부 말기부터의 연속 면에 있어서의 메이지 신정부의 대외 인식에 대해서 이와쿠라토모미(岩倉具視)와 기도 다카요시(木戶孝允)를 중심으로 살핀다. 제 4장에서는 이와쿠라견미구 사절단(岩倉遣美歐使節團)에 의한 조약 개정의 시도와 구미제국의 시찰과 경험을 개략적으로 설명한다. 그리고 사절단의 귀국 직후부터 진행되는 이와쿠라(岩倉), 오쿠보(大久保), 기도(木戶) 등 양행파(洋行派)의 정한론에 구미에서의 경험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고찰한다. 제5장은 본 논문의 중심적인 부분이다. 여기서는 대만 출병과 그 이후의 청나라와의 교섭 경위에 대해서 오오쿠보도시미치(大久保利通)의 일기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살펴본다. 그「사실 경과」을 고찰하면서 대만문제, 한국과의 통상개항 문제, 러시아와의 국경 확정에 수반하는 가라후토(樺太) 문제가 어떻게 일본정부의 외교에 관계되고 있었는지를 밝힌다. 이를 통해서 일본 외교가 영국, 미국의 이해 관계에 큰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입증한다. 마지막으로 제 6장은 결론 부분으로 메이지 초기에 있어서의 유사관료(有司官僚) 정부는 일본외교가 일정 정도 열강(영·미)에 종속되면서 열강(영·미·러·불 등)으로부터의 압력을 근린 아시아 지역에 전가시킴(팽창)으로써「독립」을 확보해 가려는 전략을 취했다는 사실을 제시한다. 또한 아시아에 대한「팽창」이 에도막부 말기부터 사족유사(士族有司)의 대아시아관, 특히 한국관(조선관)이 사상적 토양이 되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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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paper investigates how the Japanese leaders` efforts for “independence” were linked with the Japanese “expansion” in Asia by focusing on their foreign understanding and their policies toward Asia. Those leaders did make plans and lead the...

      This paper investigates how the Japanese leaders` efforts for “independence” were linked with the Japanese “expansion” in Asia by focusing on their foreign understanding and their policies toward Asia. Those leaders did make plans and lead the formation of the modern Japanese nation state in the early Meiji era. This study clarifies the linkage in the analysis of diplomatic archives, diaries, opinion papers, and letters of the leaders written around the time of the Meiji Restoration up until 1874. First, the foreign recognition of Shoin Yoshida is discussed. He seems to have had profound influence on the thought of the Japanese leaders in their youth in the late Tokugawa period. Next, the foreign recognition of the new Meiji government`s leaders, mainly Tomomi Iwakura and Takayoshi Kido, is summarized in the continuity of former times. Then, the following chapter discusses Iwakura Mission`s attempts for revising the unequal treaty between Japan and Western powers, as well as some of their experiences in Western nations. After the mission returned to Tokyo, some members including Iwakura, Ookubo, and Kido set about proceeding preparations for the conquest of Korea. Their plan for Korea is examined with consideration to how their experience in Western nations affected it. In the final chapter, problems in Taiwan invasion are investigated in detail through Ookubo``s diary. He was a prime leader, as well as a chief representative in the negotiations on Taiwan affairs with the Chinese government. In the process of studying each fact, it will be clear that how Japanese diplomacy toward China have connected with the strategy for Korea and the Sakhalin issue accompanied by Russian pressure. At the same time, it will be acknowledged that Japan``s diplomacy with Asia has been influenced in some degree by British and US interests at that time. In conclusion, this paper shows that the early Meiji government has gotten the strategy to hold the full independence by shifting the pressure of the Western power, especially Russian`s, to Asian regions, depending on Anglo-Saxon powers to a certain extent. In addition, this study mentions ideological background with which the Japanese government has expanded over Asian reg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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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金光男, "雲揚号事件をめぐる一考察" 43 : 2007

      2 岡義武, "近代日本政治史Ⅰ" 創文社 1967

      3 大久保利謙ほか, "近代史史料" 吉川弘文館 1965

      4 久米邦武, "米欧回覧実記<一~五" 岩波文庫 1977

      5 堀眞琴, "米人李仙得建言書について" 1937

      6 巖本善治, "海舟日誌" 清水書店 1907

      7 蠟山芳郎, "植民地独立の時代と日本, In 歴史像再編成の課題" お茶の水書房 1966

      8 外務省調査局監修, "条約改正関係 日本外交文書<第一巻上>" 日本外交文書頒布会 1956

      9 妻木忠太, "木戸孝允文書<第三>" 日本史籍協會 1929

      10 色川大吉ほか, "明治建白書集成<第三巻" 筑摩書房 1986

      1 金光男, "雲揚号事件をめぐる一考察" 43 : 2007

      2 岡義武, "近代日本政治史Ⅰ" 創文社 1967

      3 大久保利謙ほか, "近代史史料" 吉川弘文館 1965

      4 久米邦武, "米欧回覧実記<一~五" 岩波文庫 1977

      5 堀眞琴, "米人李仙得建言書について" 1937

      6 巖本善治, "海舟日誌" 清水書店 1907

      7 蠟山芳郎, "植民地独立の時代と日本, In 歴史像再編成の課題" お茶の水書房 1966

      8 外務省調査局監修, "条約改正関係 日本外交文書<第一巻上>" 日本外交文書頒布会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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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永井秀夫, "明治国家形成期の外政と内政" 北海道大学図書刊行会 1990

      12 川嶋澄之助, "明治四年久留米藩難記" 金文堂書店 1911

      13 石井孝, "明治初期の日本と東アジア" 有隣堂 1982

      14 遠山茂樹, "明治初年の外交意識" 13 : 1962

      15 外務省, "日本外交文書<六、七" 日本外交文書頒布会 1955

      16 大塚武松, "岩倉具視関係文書<第一>" 日本史籍協會 1927

      17 芝原拓自ほか校注, "対外観" 岩波書店 1988

      18 大久保利通, "大久保利通日記<下巻>" 日本史籍協會 1927

      19 玖村敏雄, "吉田松陰・山鹿素行集" 玉川大学出版部 1965

      20 山口県教育会, "吉田松陰全集<第一巻、第四巻、第八巻、第九巻>" マツノ書店 2001

      21 殷允芃, "台湾の歴史:日台交渉の三百年" 藤原書店 1996

      22 徳富猪一郎, "公爵山縣有朋傳<中>" 山縣有朋公記念事業会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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