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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에서의 진료의뢰양상에 따른 환자 만족도 조사 = Family Physician's Encounter Increases Patients' Satisfaction during Self-referral in a University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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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160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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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Family Physician's Encounter Increases Patients' Satisfaction during Self-referral in a University HospitalYoun Pyo Kim, M.D., Seung Woo Ko, M.D.*, Jin Sook Hwang, M.D., Hwan Sik Hwang, M.D., Ph.D., Hoon Ki Park, M.D., Ph.D.

      Family Physician's Encounter Increases Patients' Satisfaction during Self-referral in a University HospitalYoun Pyo Kim, M.D., Seung Woo Ko, M.D.*, Jin Sook Hwang, M.D., Hwan Sik Hwang, M.D., Ph.D., Hoon Ki Park, M.D.,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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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연구배경: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시행 이후 3차 의료기관 가정의학과 외래에는 환자 스스로 특정과 전문의에게 ‘자가의뢰’를 하기 위한 환자의 수가 증가하여 진료의 형식화, 전공의의 수련의욕저하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단순 의뢰서를 요구하며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상진료가 환자 만족도에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아봄으로써 바람직한 진료의뢰방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11월 8일부터 2004년 2월 28일까지 서울소재 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에 요양급여의뢰서 발급을 주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378명 중 36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시행하였다. 환자를 접수한 순서대로 ‘진료 후 의뢰군’과 ‘단순 의뢰서 발급군’으로 나누어 진료한 후 만족도를 설문조사했다.
      결과: 진료의 적정성과 진료의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2개의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두 항목 모두에서 진료 후 의뢰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P<0.001) 만족도가 높았다. 그 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진료의 적정성의 경우로 남자 환자(P<0.001), 긴 진료시간(P<0.001), 짧은 대기시간(P=0.032)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진료의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짧은 대기시간(P=0.043), 긴 진료시간(P=0.007)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했다. 그 외 진료의사의 나이, 성별 등의 요인과 특정과의 선택 동기, 환자의 학력, 예약 여부 등은 환자의 만족도와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요양급여의뢰서를 발급받으러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한 환자에게 정상진료를 하는 것은 진료만족도를 높인다. 단순진료의뢰서 발급을 원하는 환자에게도 가정의의 조정자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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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배경: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시행 이후 3차 의료기관 가정의학과 외래에는 환자 스스로 특정과 전문의에게 ‘자가의뢰’를 하기 위한 환자의 수가 증가하여 진료의 형식화, 전공의의 수...

      연구배경: 현행 의료전달체계의 시행 이후 3차 의료기관 가정의학과 외래에는 환자 스스로 특정과 전문의에게 ‘자가의뢰’를 하기 위한 환자의 수가 증가하여 진료의 형식화, 전공의의 수련의욕저하 등의 문제점이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는 단순 의뢰서를 요구하며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정상진료가 환자 만족도에 변화를 가져오는지 알아봄으로써 바람직한 진료의뢰방식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3년 11월 8일부터 2004년 2월 28일까지 서울소재 한 대학병원 가정의학과 외래에 요양급여의뢰서 발급을 주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378명 중 360명을 대상으로 하여 시행하였다. 환자를 접수한 순서대로 ‘진료 후 의뢰군’과 ‘단순 의뢰서 발급군’으로 나누어 진료한 후 만족도를 설문조사했다.
      결과: 진료의 적정성과 진료의 과정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2개의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 두 항목 모두에서 진료 후 의뢰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P<0.001) 만족도가 높았다. 그 외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진료의 적정성의 경우로 남자 환자(P<0.001), 긴 진료시간(P<0.001), 짧은 대기시간(P=0.032)에서 만족도가 높았다. 진료의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로는 짧은 대기시간(P=0.043), 긴 진료시간(P=0.007)이 통계학적으로 유의했다. 그 외 진료의사의 나이, 성별 등의 요인과 특정과의 선택 동기, 환자의 학력, 예약 여부 등은 환자의 만족도와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요양급여의뢰서를 발급받으러 대학병원 가정의학과를 방문한 환자에게 정상진료를 하는 것은 진료만족도를 높인다. 단순진료의뢰서 발급을 원하는 환자에게도 가정의의 조정자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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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박승희, "의료전달체계 도입이후 3차병원 가정의학과 외래환자의 타과 의뢰 내용분석" 12 (12): 11-16, 1991

      2 윤홍주, "외래에서 단순 의뢰서 발급에 대한 가정의학과 전공의의 인식" 대한가정의학회 24 (24): 6-259, 2003

      3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10조"

      4 하성훈, "가정의학과 외래에서 타과로 의뢰된 환자 분석" 12 (12): 12-17, 1991

      5 임수영, "가정의학과 외래 환자의 타과 의뢰 내용 및 결과에 대한 년차별 비교" 14 (14): 215-220, 1993

      6 서영성, "가정의학 총론편. 제30장 자문과 의뢰" 계축문화사 607-615, 2003

      7 Greenfield S, "Variations in resource utilization among medical specialities and systems of care. Results from the medical outcomes study" 267 (267): 1624-1630, 1992

      8 Tabenkin H, "The role of the primary care physician in the Israeli health care system as a 'gatekeeper'-the viewpoint of health care policy makers" 52 (52): 73-85, 2000

      9 Grumbach K, "The organization of health care" 273 (273): 160-167, 1995

      10 Aiken LH, "The contribution of specialist to the delivery of primary care" 300 (300): 1363-1370, 1979

      1 박승희, "의료전달체계 도입이후 3차병원 가정의학과 외래환자의 타과 의뢰 내용분석" 12 (12): 11-16, 1991

      2 윤홍주, "외래에서 단순 의뢰서 발급에 대한 가정의학과 전공의의 인식" 대한가정의학회 24 (24): 6-259, 2003

      3 "국민건강보험법 시행규칙 제10조"

      4 하성훈, "가정의학과 외래에서 타과로 의뢰된 환자 분석" 12 (12): 12-17, 1991

      5 임수영, "가정의학과 외래 환자의 타과 의뢰 내용 및 결과에 대한 년차별 비교" 14 (14): 215-220, 1993

      6 서영성, "가정의학 총론편. 제30장 자문과 의뢰" 계축문화사 607-615, 2003

      7 Greenfield S, "Variations in resource utilization among medical specialities and systems of care. Results from the medical outcomes study" 267 (267): 1624-1630, 1992

      8 Tabenkin H, "The role of the primary care physician in the Israeli health care system as a 'gatekeeper'-the viewpoint of health care policy makers" 52 (52): 73-85, 2000

      9 Grumbach K, "The organization of health care" 273 (273): 160-167, 1995

      10 Aiken LH, "The contribution of specialist to the delivery of primary care" 300 (300): 1363-1370, 1979

      11 Grumbach K, "Managing primary care in the United States and in the United Kingdom" 328 (328): 940-945, 1993

      12 Guo Y, "Illness behaviour and patient satisfaction as correlates of self-referral in Japan" 19 (19): 326-332, 2002

      13 Donohoe MT, "Comparing generalist and specialty care: discrepancies, deficiencies, and excesses" 158 (158): 1596-1608, 1998

      14 Cave DG, "Analyzing the content of physicians' medical practices" 17 (17): 15-36,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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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KCI등재
      2012-09-25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가정의학회지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12-29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Family Medicine -> Korean Journal of Family Medicine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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