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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성함양에서 쾌락의 활용: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중심으로 = Pleasure’s Role in the Character Education Viewed on The Nicomachean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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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suit of pleasure is to regard as an environment and a problem of the schooling. Under such circumstances it may be useful to classify pleasures in positive and negative ones, if we want to find out a proper way of making use of them in the char...

      The pursuit of pleasure is to regard as an environment and a problem of the schooling. Under such circumstances it may be useful to classify pleasures in positive and negative ones, if we want to find out a proper way of making use of them in the character education. Such an assumption leads us to the attempt to examine the pleasure’s role in the character education implied in Aristotle’s Nicomachean Ethics. Aristotle rejects the replenishment theory of pleasure, because it can cover only restorative pleasures. Moreover the process theory of pleasure is also unacceptable because pleasure, if it is a genesis, can not be an end. On the contrary Aristotle is here to interpret as an advocate of the activity theory of pleasure. Pleasure is declared as an unimpaired activity or the completion of an activity. Such an understanding of pleasure leads us to a new interpretation of Aristotle’s Ethics. Pleasure in intellectual activity as well as perception goes clearly along with virtue. However pleasure means a subjective self-evidence of the agent oneself, while the virtue is objectively the formal cause to an activity. For example, perception is objectively complete when the perceiving subject meets with its finest objects in his best condition. It can be also subjectively complete when the activity of perception is conceived as pleasant. Such a pleasure completes the activity not as its formal cause, but only as a supervening end. However its role in the character education is not to underestimate because it witnesses as an epiphenomenon the fulfilled meaning of activities inwar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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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쾌락추구는 현대의 문화코드일 뿐만 아니라, 교육의 환경이자 문제라고 할 만하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쾌락과 긍정적인 쾌락의 구분을 넘어 덕성교육에서의 쾌락의 활용가능성을 점검할 필...

      쾌락추구는 현대의 문화코드일 뿐만 아니라, 교육의 환경이자 문제라고 할 만하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쾌락과 긍정적인 쾌락의 구분을 넘어 덕성교육에서의 쾌락의 활용가능성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여기서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탐구대상으로 삼아 지성과 성품의 온전한 발휘가 활동의 완전성의 조건일 뿐만 아니라, 활동에 수반되는 쾌락의 조건임을 밝히고자 한다. 활동의 쾌락은 능동적인 쾌감으로서 덕에 부합하는 완전한 활동에 대한 감각적 자각이자 확증이다. 이처럼 활동의 쾌감이 완전하고 총체적인 활동에 대한 내면적 각성이라면, 행복은 이성적인 성찰과 선택만이 아니라, 또한 감정적 자기 확신에 의해 뒷받침되고 동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럴 때 덕에 부합하는 활동은 객관적인 필연성과 함께 또한 주관적인 필연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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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Aristotle, "형이상학" 이제이북스 2010

      2 Cicero, "키케로의 의무론: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서광사 1989

      3 전재원, "쾌락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증" 대한철학회 74 : 133-151, 2000

      4 Epicurus, "쾌락" 문학과 지성사 1998

      5 Nietzsche, F,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세상 2005

      6 조상식, "이성 1 우리 시대의 이성 비판" 이학사 2010

      7 Frankena, W. K, "윤리학" 종로서적 1989

      8 Nietzsche, F., "우상의 황혼" 청하 1984

      9 박성호, "아리스토텔레스의 쾌락 개념" 새한철학회 21 : 3-18, 2000

      10 Urmson, J. O.,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서광사 1996

      1 Aristotle, "형이상학" 이제이북스 2010

      2 Cicero, "키케로의 의무론: 그의 아들에게 보낸 편지" 서광사 1989

      3 전재원, "쾌락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논증" 대한철학회 74 : 133-151, 2000

      4 Epicurus, "쾌락" 문학과 지성사 1998

      5 Nietzsche, F,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책세상 2005

      6 조상식, "이성 1 우리 시대의 이성 비판" 이학사 2010

      7 Frankena, W. K, "윤리학" 종로서적 1989

      8 Nietzsche, F., "우상의 황혼" 청하 1984

      9 박성호, "아리스토텔레스의 쾌락 개념" 새한철학회 21 : 3-18, 2000

      10 Urmson, J. O.,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 서광사 1996

      11 Warne, C,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 입문" 서광사 2011

      12 Nietzsche, F., "비극의 탄생" 책세상 2012

      13 Welsch, W, "미학의 경계를 넘어" 향연 2005

      14 MacIntyre, A., "덕의 상실" 문예출판사 1997

      15 최병태, "덕과 규범: 도덕 교육의 이해" 교육과학사 1996

      16 Aristotle, "니코마코스윤리학" 이제이북스 2006

      17 Schiller, F., "Über die ästhetische Erziehung des Menschen in einser Reihe von Briefen, in Schillers Werke" 309-412, 1986

      18 Früchlt, J., "Ästhetische Erfahrung und moralisches Urteil" Frankfurt am Main 1996

      19 Foucault, M., "What is Enlightenment? The Foucault Reader" Pantheon Books 32-50, 1984

      20 Aristotle, "The Nicomachean Ethics" Oxford University Press 1987

      21 Aristotle, "The Complete Works of Aristotle. Vol. 2" Princeton University Press 1980

      22 Aristotle, "Nikomachische Ethik" Hamburg 1985

      23 Kant, I., "Kritik der Urteilskraft, in Werke in zehn Bänden" 1790

      24 Schulze, G., "Die Erlebnisgesellschaft, Kultursoziologie der Gegenwart" 1996

      25 Hardie, W. F. R., "Aristotle’s Ethical Theory" Clarendon Press 1980

      26 Ricken, F., "Aristoteles, Die Nikomachische Ethik" 207-228, 1995

      27 Höffe, Otfried(Hg. ), "Aristoteles Die Nikomachische Ethik"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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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20-10-22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Moral Education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5-05-28 학술지등록 한글명 : 도덕교육연구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mo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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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3-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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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6 0.76 0.71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6 0.66 1.316 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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