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물이 없이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 물은 늘상 곁에 가까이하고 있어 잘 알려진 것 같으나 놀랍게도 물의 구조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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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orean
학술저널
99-10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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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물이 없이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 물은 늘상 곁에 가까이하고 있어 잘 알려진 것 같으나 놀랍게도 물의 구조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진 것...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물이 없이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 물은 늘상 곁에 가까이하고 있어 잘 알려진 것 같으나 놀랍게도 물의 구조에 대해서는 아직도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물 분자가 수소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로 되어 잇는 것은 알고 있으나 이 분자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가에 대해서는 과학이 이렇게 발달한 지금도 알려진 것이 없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육각수 이론도 물의 구조에 대한 이론에 지나지 않는다.
물이 액체 (물), 고체 (얼음), 기체 (수증기)의 세 가지 상(相) 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위싱턴 대학교의 폴랙 교수는 장기간에 걸친 연구 끝에 물이 액정(液晶, liquid crystal)과 유사한 구조를 갖는 제4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구조수는 DNA와 유사한 육각회전기둥 구조를 갖고 있으며 밀도가 매우 높아서 물에 들어 있는 이물질들을 밖으로 밀어내는 현상이 관찰되었다(Exclusion Zone). 또한 물이 구조화되면서 전자와 수소이온이 분리되어 전기적 특성이 달라지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실험 결과가 지니는 중요한 점은 실험적 관찰을 기초로 하여 도출된 결과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높다는 점이다. 이 구조는 실험 결과 여러 가지 특이한 성질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생명현상과도 긴밀한 관계가 있고 물의 정보기억 현상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국정신과학학회에서는 물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이 주제를 중심으로 하여 특강을 기획하였다.
21세기 양자문명의 시대, 정신과학의 온전한 이해와 전망
[특강] Science of New Paradigm Beyond Material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