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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금융위기 전후의 한국기업의 다각화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A Research on the Determinants of Diversification of Korean Firms Around the Occasion of Asian Financi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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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87029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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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한국기업의 다각화를 결정하는 재무적 요인들에 대해 검증하고 있다. 분석 결과 초과설비 보유는 관련다각화를 토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형자산의 존재가 관련다각화를 설...

      이 논문은 한국기업의 다각화를 결정하는 재무적 요인들에 대해 검증하고 있다. 분석 결과 초과설비 보유는 관련다각화를 토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형자산의 존재가 관련다각화를 설명한다는 가설은 채택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비관련다각화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사용 부채사용능력의 존재는 총체적으로 다각화활동을 유발하며 특히 비관련다각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자금의 이용가능성은 비관련다각화를 유도한다는 가설 역시 검증되었다. 수익성이 좋은 기업이 관련다각화를 추구한다는 가설은 지지되지 않았다. 규모가 큰 기업일수록 비관련다각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기업의 경우 대주주지분이 큰 기업일수록 비관련다각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Jensen and Meckling (1976)의 추론에 반하는 결과이다. 한국의 재벌들은 비관련다각화를 통해 성장을 추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Chatterjee and Wernerfelt (1991)의 연구결과와 맥을 같이 하는 결과이다. 기업위험, 자본지출, 기업가치 등의 변수들은 한국기업의 관련 및 비관련 다각화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기업들은 1997년도의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에 다각화활동에 평균적으로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규모가 크고 대주주 지분이 큰 기업들의 경우에는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에도 다각화활동에 있어서 위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금융위기로 인해 금융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발생했을 가능성과 다각화설명변수의 누락, 종속변수와 설명변수 간 비선형관계의 존재, 내생성 문제, 한국기업들의 전략적 행동 등을 가능한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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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financial characteristics of Korean firms that determine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It is confirmed that excess physical capacity will lead to related diversification. The hypothesis that existence of intangible as...

      In this paper we investigate the financial characteristics of Korean firms that determine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It is confirmed that excess physical capacity will lead to related diversification. The hypothesis that existence of intangible assets will lead to related diversification is not confirmed. Rather, existence of intangible assets leads unrelated diversification. We document that existence of unused debt capacity leads to diversification on the whole and unrelated diversification. The hypothesis that availability of internal funds will lead to more unrelated diversification is also confirmed. The hypothesis that firms with high ROA will favor more related diversification is not supported. The hypothesis that larger firms will favor unrelated diversification is partly supported, since larger firms are also active in related diversification. We find that Korean firms with higher ownership concentration will favor more unrelated diversification contrary to the conjecture from Jensen and Meckling (1976). Finally, it is confirmed that chaebols pursue growth through unrelated diversification, which is in line with Chatterjee and Wernerfelt (1991). Firm risk, capital expenditures, and firm value do not explain related or unrelated diversification of Korean firms. Korean firms become less active in diversification activities after the Asian financial crisis in 1997. Firms with large size and higher concentration, however, are not taken aback in their pursuit of growth by way of diversification activities in the event of Asian financial cri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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