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가족 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정리하며 바른 가족관계를 모색했다. 특히 자녀들에 대한 심리 이해가 바른 교육의 기초임을 생각하며 자녀 심리에 집중하였다. 아이들의 심리는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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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이 논문은 가족 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정리하며 바른 가족관계를 모색했다. 특히 자녀들에 대한 심리 이해가 바른 교육의 기초임을 생각하며 자녀 심리에 집중하였다. 아이들의 심리는 이전...
이 논문은 가족 간에 일어나는 일들을 정리하며 바른 가족관계를 모색했다. 특히 자녀들에 대한 심리 이해가 바른 교육의 기초임을 생각하며 자녀 심리에 집중하였다. 아이들의 심리는 이전의 경험에 기초한다. 그 경험은 남의 경험이 아닌 나의 경험이기도 하다. 아들러는 “우리는 경험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나에게 맞는 경험을 찾지 말고, 경험에 나를 맞춰라.”고 말하며 경험의 중요성을 말한다. 자신이 겪은 경험을 때로는 무심코 지나치기도 한다. 그래서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몰랐던 경험도 많다. 아들러는 자신이 만나고 경험했던 일들을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분석했다. 특히 가족관계를 정리하며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모습에서 부모의 바른 역할을 찾아내려고 했다. 자녀들의 행동 하나하나는 결코 우연에서 비롯된 것이 없다. 모두가 이유 있는 행동들이다. 어린이가 오줌 싸는 것도, 학교에서 산만하거나 말썽부리는 것도 모두가 소소한 일들의 쌓임에서 나온 결과이다. 그 문제해결의 핵심을 아들러는 관심, 사랑, 협력에서 찾았다. 이 시대 바른 자녀교육, 나아가 이 사회 바른 청소년 교육을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심리를 알아야 한다. 그들이 보인 행동은 결코 우연한 것이 없다. 작든 크든 결과 뒤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대개는 어려서부터 가정에서 일어났던 일들이다.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다. 최초의 공동체 가족 내에서 만들어진 버릇이 한사람의 일생을 좌우할 수도 있다. 바른 가족관계,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말한다. 거기서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진다.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focuses on understanding children’s mentality, which is the foundation of good education. Children’s mentality is based on their experiences. An Austrian Psychologist, Alfred Adler,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xperience. He stated th...
This study focuses on understanding children’s mentality, which is the foundation of good education. Children’s mentality is based on their experiences. An Austrian Psychologist, Alfred Adler,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experience. He stated that one creates his/her experience. He also said not to find experiences for yourself but to try to fit yourself into the experiences. Some people may sometimes not remember their experiences. Adler mainly observed the relationships in families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and attempted to find the proper roles of parents in a family. Children’s behaviors are the effects of an event. For example, wetting beds or acting out in school is probably because of an accumulation of various experiences. Adler suggested that to resolve these issues, parents need to care for their children and give them more attention. It is also important to cooperate with them. In the modern era, to help educate the young generations, we first need to understand children’s mentality. There can be many reasons behind one specific behavior. As a classic saying says, “Old habits die hard.” The habits created in one’s family can change a person’s life. Therefore, good relationships in a family is a very important factor for happiness and can determine the quality of a person’s life.
목차 (Table of Contents)
참고문헌 (Reference)
1 연문희, "현대인의 가족관계와 효" 성산서원 2015
2 연문희, "한국사회의 위기와 국민의 정신건강:정신보건 상담사의 역할" 한국효학회 (21) : 63-89, 2015
3 김문준, "퇴계의 심학과 아들러와 로저스의 심리학 비교 연구 - 인간본성 및 그 실현방법에 관하여" 한국동서철학회 (50) : 339-363, 2008
4 양창삼, "칸트, 아들러와 융, 그리고 뒤르케임의 인간관 다시 보기" 한국사회이론학회 (34) : 33-54, 2008
5 전미이, "청소년 문제와 아들러 상담이론" 청주대학교 28 : 2006
6 정규훈, "인간관계론" 그리심 2005
7 알프레드 아들러, "아들러의 실전심리학" 스마트북 2015
8 W. 베란울프, "아들러의 격려" 생각정거장 2015
9 연문희, "성숙한 부모 유능한 교사" 양서원 1996
10 노안영, "생활양식에 근거한 아들러 상담접근방식의 이해" 전남대 32 :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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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시미 이치로, "미움받을 용기" 인플루엔셜 2015
12 최왕규, "명리학의 심리학적 위상에 관한 연구 : 프로이트·융·아들러의 心理學을 中心으로" 공주대학교 대학원 2014
13 알프레드 아들러, "마음을 열어주는 아들러의 선물" 스타북스 2015
14 알프레드 아들러, "가족이란 무엇인가" 소울메이트 2015
15 돈 딩크마이어, "Adler 상담 및 심리치료" 시그마프레스 2005
『효행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인성교육진흥법』시행의 추이 탐색
학술지 이력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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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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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1 | 0.61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3 | 0.62 | 0.699 | 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