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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문화 연구 = A Study on the Neolithic Culture in the Eastern Region of Jeo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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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T17012700

      • 저자
      • 발행사항

        무안 : 국립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2024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 국립목포대학교 일반대학원 , 고고인류학과 , 2024. 2

      • 발행연도

        2024

      • 작성언어

        한국어

      • 발행국(도시)

        전라남도

      • 형태사항

        ; 26 cm

      •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김건수

      • UCI식별코드

        I804:46002-000000024152

      • 소장기관
        • 국립목포대학교 도서관 소장기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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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study of the Neolithic Age in the eastern of Jeollanam-do began in the late 1980s when the excavation survey was conducted by the National Gwangju Museum. Since then,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the southern coast of Honam and Yeongnam coastal areas, Since 2010, excavation survey data on the eastern inland area and coastal area of Jeonnam has been accumulated. Therefore, I tried to understand the cultural aspects that show regional characteristics through the arrangement of the current status of the accumulated data, the results of the survey and the analysis of the location.
      First, the status of the ruins was identified, an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the location was classified into the inland area, the inner area, and the outer area. After that, it was divided into five stages based on the chronological plan of the pottery, and the overall cultural aspects were summarized through the functional analysis of the accompanying stoneware and bone tools after confirming the change patterns by period.
      The I and II periods in the eastern region Jeonnam correspond to the earliest period ~ electricity, and most of them are distributed in the outer area(far sea) except for some ruins. It is confirmed that the quantity of relics increases as the period changes from the earliest period ~ electricity, which can be interpreted as an increase in the occupancy period. The Ⅲ period corresponds to the metaphase(middle period), which is understood as a transitional nature due to changes in livelihood activities, and only a small amount of relics are identified in the two sites. Periods IV and V are the periods corresponding to the late-to-expiration period, and various remains are identified in the inland area, which is recognized as a change in livelihood activities due to sea level fluctuations.
      In summary, the culture of the Neolithic Age in the eastern region Jeollanam-do is confirmed mainly in the ruins of earliest period ~ electricity and late-to-expiration period, and it seems that the llivelihood activities have been gradually moved inland from the aspect of livelihood activities and foreign exchange centered on the coast according to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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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udy of the Neolithic Age in the eastern of Jeollanam-do began in the late 1980s when the excavation survey was conducted by the National Gwangju Museum. Since then,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the southern coast of Honam and Yeongnam coastal ...

      The study of the Neolithic Age in the eastern of Jeollanam-do began in the late 1980s when the excavation survey was conducted by the National Gwangju Museum. Since then,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the southern coast of Honam and Yeongnam coastal areas, Since 2010, excavation survey data on the eastern inland area and coastal area of Jeonnam has been accumulated. Therefore, I tried to understand the cultural aspects that show regional characteristics through the arrangement of the current status of the accumulated data, the results of the survey and the analysis of the location.
      First, the status of the ruins was identified, and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the location was classified into the inland area, the inner area, and the outer area. After that, it was divided into five stages based on the chronological plan of the pottery, and the overall cultural aspects were summarized through the functional analysis of the accompanying stoneware and bone tools after confirming the change patterns by period.
      The I and II periods in the eastern region Jeonnam correspond to the earliest period ~ electricity, and most of them are distributed in the outer area(far sea) except for some ruins. It is confirmed that the quantity of relics increases as the period changes from the earliest period ~ electricity, which can be interpreted as an increase in the occupancy period. The Ⅲ period corresponds to the metaphase(middle period), which is understood as a transitional nature due to changes in livelihood activities, and only a small amount of relics are identified in the two sites. Periods IV and V are the periods corresponding to the late-to-expiration period, and various remains are identified in the inland area, which is recognized as a change in livelihood activities due to sea level fluctuations.
      In summary, the culture of the Neolithic Age in the eastern region Jeollanam-do is confirmed mainly in the ruins of earliest period ~ electricity and late-to-expiration period, and it seems that the llivelihood activities have been gradually moved inland from the aspect of livelihood activities and foreign exchange centered on the coast according to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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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연구는 1980년대 말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돌산 송도패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호남지역과 영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남해안 일대 연구를 통한 이 지역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2010년 이후 전남 동부 내륙지역과 연안지역에 발굴조사 자료가 축적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축적된 자료에 대한 현황정리와 조사결과 및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지역적 특징을 보이는 문화양상을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먼저 유적 현황을 파악하고,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내륙권, 내만권, 외양권으로 분류하여 입지를 살펴보았다. 그 후 토기의 편년안을 기준으로 5단계로 구분하고 시기별 변화양상을 확인한 후 공반되는 석기, 골각기의 기능적 분석을 통해 전반적인 문화양상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전남 동부지역의 Ⅰ기와 Ⅱ기는 조기~전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일부 유적을 제외하면 대부분 외양권에 분포하고 있다. 조기에서 전기로 시기가 변화하면서 유물의 수량이 증가하는 양상으로 확인되는데, 이는 점유기간의 증가로 해석될 수 있다. Ⅲ기는 중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생업활동의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 성격으로 이해되는데, 2개소 유적에서 소량의 유물이 확인될 뿐이다. Ⅳ기와 Ⅴ기는 후기~만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내륙권에서 다양한 유적이 확인되는 단계이다. 이는 해수면 변동에 따른 생업활동의 변화로 인식된다.
      이와 같은 내용을 정리하면,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문화는 조기~전기와 후기~만기의 유적을 중심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 해안을 중심으로 한 생업활동과 대외 교류의 양상에서 점차 내륙으로 이동하여 생업활동이 변화 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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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연구는 1980년대 말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돌산 송도패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호남지역과 영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남해안 일...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연구는 1980년대 말 국립광주박물관에 의해 발굴조사가 이루어진 ‘돌산 송도패총’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호남지역과 영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남해안 일대 연구를 통한 이 지역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2010년 이후 전남 동부 내륙지역과 연안지역에 발굴조사 자료가 축적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축적된 자료에 대한 현황정리와 조사결과 및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지역적 특징을 보이는 문화양상을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먼저 유적 현황을 파악하고,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내륙권, 내만권, 외양권으로 분류하여 입지를 살펴보았다. 그 후 토기의 편년안을 기준으로 5단계로 구분하고 시기별 변화양상을 확인한 후 공반되는 석기, 골각기의 기능적 분석을 통해 전반적인 문화양상에 대하여 정리하였다.
      전남 동부지역의 Ⅰ기와 Ⅱ기는 조기~전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일부 유적을 제외하면 대부분 외양권에 분포하고 있다. 조기에서 전기로 시기가 변화하면서 유물의 수량이 증가하는 양상으로 확인되는데, 이는 점유기간의 증가로 해석될 수 있다. Ⅲ기는 중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생업활동의 변화에 따른 과도기적 성격으로 이해되는데, 2개소 유적에서 소량의 유물이 확인될 뿐이다. Ⅳ기와 Ⅴ기는 후기~만기에 해당하는 시기로 내륙권에서 다양한 유적이 확인되는 단계이다. 이는 해수면 변동에 따른 생업활동의 변화로 인식된다.
      이와 같은 내용을 정리하면,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문화는 조기~전기와 후기~만기의 유적을 중심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시기에 따라 해안을 중심으로 한 생업활동과 대외 교류의 양상에서 점차 내륙으로 이동하여 생업활동이 변화 된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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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제1장 머리말 1
      • 1. 연구사 2
      • 2. 연구목적 및 방법 7
      • 제2장 유적의 분포현황 및 입지 10
      • 1. 유적현황 10
      • 제1장 머리말 1
      • 1. 연구사 2
      • 2. 연구목적 및 방법 7
      • 제2장 유적의 분포현황 및 입지 10
      • 1. 유적현황 10
      • 2. 유적의 입지 23
      • 제3장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편년과 변천 27
      • 1. 토기를 통해 본 편년 27
      • 2. 공반유물에 대한 검토 45
      • 3. 유물의 시기별 변화양상 63
      • 제4장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문화양상 78
      • 1. 생업양상 78
      • 2. 대외교류 88
      • 3. 전남 동부지역 신석기시대 문화양상 93
      • 제5장 맺음말 95
      • 참고문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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