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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이후 신용등급의 질이 향상되었는가? = Has the Quality of Credit Rating Improve after the IMF Bai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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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9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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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test whether the quality of credit rating after the IMF Bailout for Korea has changed any significant way from the quality of credit rating before the IMF Bailout. The sample of the study consists of 829 observations drawn from credit rating agency A(297) and credit rating agency B(532) from the period of September 1998 to December 2000. The stock price impact of credit rating announcements is estimated by the CP's ratings, using daily abnormal returns generated by the market adjusted model for 23 trading days from -12 days to +10 days surrounding the credit rating announcement event day 0.
      Findings of this study include the follows: First, the stock price reactions to the directions of rating changes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for the period before and after the IMF bailout. Namely, the upgrading of credit ratings would have positive effects on stock prices and the downgrading negative effects in the period before IMF bailout(from January 1995 to June 1997), but both upgrading and downgrading of credit rating have negative effects on stock prices in the period after the IMF bailout. Specifically, after the IMF bailout, the upgrading of credit ratings have lower on stock price reactions than the unchanged of credit rating. Second, the stock price reactions to the degree of changes in credit rating differ before and after the IMF bailout. Before the IMF bailout, the greater degree of the changes, the greater price reactions, and after the IMF bailout, no such expectations prevail. Third, before the IMF bailout, the higher credit ratings were related to the higher stock prices, vice-versa, no such conditions were met after the IMF bailout.
      Noteworthy is that the above findings concur on sample data drawn from two different reference credit rating agencies.
      Implications of this study include the following: as far as credit rating business is concerned, the business has retrogressed, and perhaps the minute analysis is called for. Lenders as well as investors should be aware of the chang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in credit ratings and their respective price reactions. It is hoped that those concerned with credit ratings and their relevance, and reliability, if not credibility, pay attention to the finding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for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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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test whether the quality of credit rating after the IMF Bailout for Korea has changed any significant way from the quality of credit rating before the IMF Bailout. The sample of the study consists of 829 observations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test whether the quality of credit rating after the IMF Bailout for Korea has changed any significant way from the quality of credit rating before the IMF Bailout. The sample of the study consists of 829 observations drawn from credit rating agency A(297) and credit rating agency B(532) from the period of September 1998 to December 2000. The stock price impact of credit rating announcements is estimated by the CP's ratings, using daily abnormal returns generated by the market adjusted model for 23 trading days from -12 days to +10 days surrounding the credit rating announcement event day 0.
      Findings of this study include the follows: First, the stock price reactions to the directions of rating changes are different from each other for the period before and after the IMF bailout. Namely, the upgrading of credit ratings would have positive effects on stock prices and the downgrading negative effects in the period before IMF bailout(from January 1995 to June 1997), but both upgrading and downgrading of credit rating have negative effects on stock prices in the period after the IMF bailout. Specifically, after the IMF bailout, the upgrading of credit ratings have lower on stock price reactions than the unchanged of credit rating. Second, the stock price reactions to the degree of changes in credit rating differ before and after the IMF bailout. Before the IMF bailout, the greater degree of the changes, the greater price reactions, and after the IMF bailout, no such expectations prevail. Third, before the IMF bailout, the higher credit ratings were related to the higher stock prices, vice-versa, no such conditions were met after the IMF bailout.
      Noteworthy is that the above findings concur on sample data drawn from two different reference credit rating agencies.
      Implications of this study include the following: as far as credit rating business is concerned, the business has retrogressed, and perhaps the minute analysis is called for. Lenders as well as investors should be aware of the chang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in credit ratings and their respective price reactions. It is hoped that those concerned with credit ratings and their relevance, and reliability, if not credibility, pay attention to the findings and implications of this study for furth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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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IMF이후 신용등급의 공표에 따른 주가반응을 통해 신용등급의 질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98년 하반기부터 2000년까지 신용평가회사 A에서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이 공표된 297건과 신용평가회사 B에서 공표된 532건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신용등급의 공표에 따른 변경방향 및 변경정도, 신용등급별 주가반응의 행태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IMF 이후에는 신용등급이 상향변경된 집단이 부(-)의 부호에서 신용등급이 변경되지 않은 집단보다 낮은 주가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는 IMF 이전에 신용등급이 상향변경된 집단은 정(+)의 부호에서 신용등급이 변경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높은 주식수익률을 기록하고, 신용등급이 하향변경된 집단은 보다 낮은 부(-)의 비정상수익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또한 신용등급이 하향변경된 경우 부(-)의 주가반응을 보인다 하더라도 변경정도에 따른 서열성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IMF 이전에는 신용등급에 따른 순차적인 주가반응을 보인데 비해, IMF 이후에는 이러한 차별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들은 분석을 위해 사용된 2개 신용평가회사에서 공표된 신용등급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IMF 이후 신용등급 공표에 따른 주가반응이 논리적 추론 또는 IMF 이전의 주가반응과는 다른 현상으로, 이는 신용등급의 질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것으로 분석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신용평가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며, 또한 신용등급정보의 이용가능성에 대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연구에서 사용된 방법론은 신용등급의 질을 분석하거나, 연구자료로서의 이용가능성 등을 탐색하는 모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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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IMF이후 신용등급의 공표에 따른 주가반응을 통해 신용등급의 질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98년 하반기부터 2000년까지 신용평가회사 A에서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이 공표된 ...

      본 연구는 IMF이후 신용등급의 공표에 따른 주가반응을 통해 신용등급의 질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998년 하반기부터 2000년까지 신용평가회사 A에서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이 공표된 297건과 신용평가회사 B에서 공표된 532건을 표본으로 선정하여, 신용등급의 공표에 따른 변경방향 및 변경정도, 신용등급별 주가반응의 행태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먼저 IMF 이후에는 신용등급이 상향변경된 집단이 부(-)의 부호에서 신용등급이 변경되지 않은 집단보다 낮은 주가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는 IMF 이전에 신용등급이 상향변경된 집단은 정(+)의 부호에서 신용등급이 변경되지 않은 집단에 비해 높은 주식수익률을 기록하고, 신용등급이 하향변경된 집단은 보다 낮은 부(-)의 비정상수익률을 기록했던 것과는 다른 결과이다. 또한 신용등급이 하향변경된 경우 부(-)의 주가반응을 보인다 하더라도 변경정도에 따른 서열성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IMF 이전에는 신용등급에 따른 순차적인 주가반응을 보인데 비해, IMF 이후에는 이러한 차별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현상들은 분석을 위해 사용된 2개 신용평가회사에서 공표된 신용등급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IMF 이후 신용등급 공표에 따른 주가반응이 논리적 추론 또는 IMF 이전의 주가반응과는 다른 현상으로, 이는 신용등급의 질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것으로 분석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는 신용평가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며, 또한 신용등급정보의 이용가능성에 대한 자료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연구에서 사용된 방법론은 신용등급의 질을 분석하거나, 연구자료로서의 이용가능성 등을 탐색하는 모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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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1 평가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2013-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0-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KCI등재
      200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1-07-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199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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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45 1.45 1.48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64 1.69 2.793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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