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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자택임종 증가를 위한 호스피스제도 개선 방안 : 한국과 미국의 호스피스제도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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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180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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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미국의 자택 임종률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호스피스 제도 측면에서 파악하여,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택임종 증가를 위한 호스피스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과 미국의 자택 임종률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호스피스 제도 측면에서 파악하여,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택임종 증가를 위한 호스피스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한국과 미국의 호스피스 제도를 대상으로 사례연구 접근방법 중 하나인 최대유사체계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양국 모두 공보험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점과 호스피스 대상 환자임을 의사 2명으로부터 확인받는 절차는 동일하였다. 반면 주요 차이점은 한국은 주로 입원형 호스피스를 이용하지만 미국은 대다수가 일반가정형을 이용하고 있었고, 호스피스 보조원 및 가사 도우미 서비스 등을 통해 가정 내 일상생활에 대한 돌봄도 지원하고 있었다. 또한 환자를 돌보는 가족 등을 대상으로 보호자 휴식을 위한 ‘단기입원형을 운영하고 있었고, 호스피스 대상 질환에는 제한이 없었다. 따라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자택임종 증가를 위한 호스피스 제도 개선 방안은 가정형 호스피스의 서비스 범위 확대 및 활성화와 더불어 가정 내 일상생활에 대한 돌봄과 보호자 휴식을 위한 서비스 제공 등이 필요하며, 호스피스 대상 질환에도 제한이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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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 way to improve the hospice system to increase comfortable home death, which people prefer, by understand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difference in the rate of home death between South Korea and America within t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 way to improve the hospice system to increase comfortable home death, which people prefer, by understanding the factors affecting the difference in the rate of home death between South Korea and America within the hospice system. This study employs the Most Similar Systems Design, which is a case study approach. The result of this study is that both countries have public health insurance systems that are identical in terms of the appropriate time for the receipt of hospice services and the application procedure, which requires that two doctors confirm the patients hospice eligibility. The main difference is that in South Korea, inpatient hospice is prevalent, whereas routine home care is predominant in the United States. Furthermore, in the United States, hospice assistants and housekeepers support at-home daily living care. Additionally, the United States provides inpatient respite care to allow care-giver, such as family to rest and there is no restriction on hospice-eligible diseases. To increase the accessibility of voluntary home death in South Korea, it is necessary to activate and expand the home type hospice service range and provide at-home daily living care, care-giver support services. Furthermore, there should be no restrictions on hospice-eligible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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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
      • Abstract
      • I. 서론
      • Ⅱ. 연구대상 및 방법
      • Ⅲ. 결과
      • 요약
      • Abstract
      • I. 서론
      • Ⅱ. 연구대상 및 방법
      • Ⅲ. 결과
      • Ⅳ. 결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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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서비스 제도개선 방안" 2020

      2 최영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 방안"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정책연구원 2014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호스피스 수가체계 연구(수가 및 평가체계 개발 및 시범사업 설계"

      4 중앙호스피스센터, "한권으로 읽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5 최지원 ; 이용주, "한국과 미국의 생애말기케어 시스템 비교 연구" 한국디지털정책학회 17 (17): 301-310, 2019

      6 "통계청 보도자료,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

      7 "통계청 보도자료, ‘2020년 사망원인통계결과’"

      8 유승흠, "의료보장론" 신광출판사 2009

      9 김성현 ; 이태로, "웰다잉을 위한 생애말기 케어의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 가구 형태에 따른 임종 장소 변화를 중심으로" 한국산학기술학회 22 (22): 368-375, 2021

      10 김정회, "미국 호스피스 정책 연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0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서비스 제도개선 방안" 2020

      2 최영순, "호스피스 완화의료 활성화 방안" 국민건강보험 건강보험정책연구원 2014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호스피스 수가체계 연구(수가 및 평가체계 개발 및 시범사업 설계"

      4 중앙호스피스센터, "한권으로 읽은 호스피스 완화의료"

      5 최지원 ; 이용주, "한국과 미국의 생애말기케어 시스템 비교 연구" 한국디지털정책학회 17 (17): 301-310, 2019

      6 "통계청 보도자료, ‘2020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

      7 "통계청 보도자료, ‘2020년 사망원인통계결과’"

      8 유승흠, "의료보장론" 신광출판사 2009

      9 김성현 ; 이태로, "웰다잉을 위한 생애말기 케어의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 가구 형태에 따른 임종 장소 변화를 중심으로" 한국산학기술학회 22 (22): 368-375, 2021

      10 김정회, "미국 호스피스 정책 연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0

      11 박재영, "말기 환자의 재택 임종에 관한 탐색"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1

      1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가정형 호스피스 완화의료 1차 시범사업 효과평가 및 개선방안" 2018

      13 이은지, "가정 임종을 원하는 환자의 의료기관 임종과 관련된 영향요인" 254-254, 2020

      14 "https://www.cms.gov/Medicare/Medicare-Fee-for-Service-Payment/Hospice"

      15 "https://palliative.stanford.edu/home-hospice-home-care-of-the-dying-patient/when-hospicepatients-die-at-home/"

      16 "https://hospice.go.kr/pain/stat.do?34menu_no=6&brd_mgrno="

      17 A. Fereidouni, "Preferred Place of Death in Adult Cancer Pati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2021

      18 NHPCO, "NHPCO Facts and Figures 2020 Edition"

      19 MedPAC, "March 2020 Report to Congress: Medicare Payment Policy" 2020

      20 E. J. Emanuel, "Managed care, hospice use, site of death, and medical expenditures in the last year of life" 162 (162): 1722-1728, 2002

      21 J. Cohen, "International study of the place of death of people with cancer : A population-level comparison of 14 countries across 4 continents using death certificate data" 113 (113): 1397-1404, 2015

      22 OECD, "Health Statistics"

      23 J. M. Teno, "Family Perspectives on End-of-Life Care at the Last Place of Care" 291 (291): 88-93, 2004

      24 S. Weitzen, "Factors associated with site of death a national study of where people die" 41 (41): 323-335, 2003

      25 J. Nilsson, "End-of-life care : Where do cancer patients want to die? A systematic review" 13 (13): 356-364, 2017

      26 S. T. Tang, "Determinants of congruence between the preferred and actual place of death for terminally ill cancer patients" 19 (19): 230-237, 2003

      27 S. H. Cross, "Changes in the Place of Death in the United States" 381 (381): 2369-2370, 2019

      28 보건복지부, "2021 호스피스 완화의료 사업안내"

      29 보건복지부, "2019 국가호스피스 완화의료 연례보고서" 2021

      30 T. W. Meckstroth, ""Most Different System"And"Most Similar Systems" : A study in the logic of comparative inquiry" 8 (8): 132-157,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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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7-05-04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 Contents Society ->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KCI등재후보
      2007-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4-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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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1.21 1.21 1.26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1.29 1.25 1.573 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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