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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기 아동을 입양한 입양모의 심리사회적 경험 연구 : 입양초기 어려움과 대처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Psychosocial Experience of Adoptive Mothers with Children Adopted in Early Childhood : Focusing on Difficulties and Coping in the Early Stages of 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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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908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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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연구는 유아기 아동을 입양한 입양모의 심리사회적 경험을 입양초기 어려움과 대처를 중심으로 현상학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기 아동을 입양한 입양모 1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심리사회적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다. 심층면담으로 수집된 자료는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117개의 구성의미와 40개의 주제, 18개의 주제군으로 도출되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난임이지만 엄마가 되고 싶음’, ‘주변의 영향을 받아 유아입양을 결심함’, ‘종교적 신념으로 유아입양을 실천함’, ‘입양에서 소외되는 유아의 결핍을 채워주고 싶음’, ‘천신만고 끝에 엄마가 되어 감격함’, ‘예상치 못한 유아의 행동이 당혹스러움’, ‘야생마 같은 입양유아가 버거움’, ‘입양유아의 공격성에 충격받음’, ‘유아가 또래보다 뒤처져 눈치가 보이고 걱정됨’, ‘유아 돌봄이 끝이 보이지 않아 암담함’, ‘나쁜 입양모로 오해받을까 봐 두려움’, ‘유아를 입양한 후 가족체계가 흔들려 불안함’, ‘입양유아를 물리고 싶음’,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입양 유경험자에게 자문을 구함’, ‘입양모로 부족한 자신을 성찰함’, ‘환상을 내려놓고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함’, ‘무지를 인식함으로 적극적으로 공부함’,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해 전문기관을 찾아다님’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기독교상담학적 함의와 적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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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유아기 아동을 입양한 입양모의 심리사회적 경험을 입양초기 어려움과 대처를 중심으로 현상학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기 아동을 입양한 입양모 12명을 대상으...

      본 연구는 유아기 아동을 입양한 입양모의 심리사회적 경험을 입양초기 어려움과 대처를 중심으로 현상학적으로 연구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아기 아동을 입양한 입양모 1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심리사회적 경험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다. 심층면담으로 수집된 자료는 Colaizzi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117개의 구성의미와 40개의 주제, 18개의 주제군으로 도출되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난임이지만 엄마가 되고 싶음’, ‘주변의 영향을 받아 유아입양을 결심함’, ‘종교적 신념으로 유아입양을 실천함’, ‘입양에서 소외되는 유아의 결핍을 채워주고 싶음’, ‘천신만고 끝에 엄마가 되어 감격함’, ‘예상치 못한 유아의 행동이 당혹스러움’, ‘야생마 같은 입양유아가 버거움’, ‘입양유아의 공격성에 충격받음’, ‘유아가 또래보다 뒤처져 눈치가 보이고 걱정됨’, ‘유아 돌봄이 끝이 보이지 않아 암담함’, ‘나쁜 입양모로 오해받을까 봐 두려움’, ‘유아를 입양한 후 가족체계가 흔들려 불안함’, ‘입양유아를 물리고 싶음’,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입양 유경험자에게 자문을 구함’, ‘입양모로 부족한 자신을 성찰함’, ‘환상을 내려놓고 가족들에게 도움을 요청함’, ‘무지를 인식함으로 적극적으로 공부함’, ‘실제적인 도움이 필요해 전문기관을 찾아다님’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논의와 기독교상담학적 함의와 적용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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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is is a Colaizzi’s phenomenological study that explores the psychosocial experiences of adoptive mothers with children adopted in early childhood in-depth. In this study, the psychosocial experiences of 12 adoptive mothers who adopted in early childhood children were explored in depth.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rilled to become a mother after all the hard work', 'embarrassed by the unexpected behavior of the child', 'overwhelmed by the wild horse-like temperament of the adopted child', 'shocked by the adopted child's aggression', 'feeling self-conscious and worried that the adopted child is lagging behind his/her friends', 'feeling gloomy because I can't see the end of child-rearing', ‘afraid of being misunderstood as a bad adoptive mother', 'anxiety about the family system being shaken after adopting a child', 'wanting to end the adoption’ and 'Recognizing my limitations and seeking advice from those with experience in 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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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is a Colaizzi’s phenomenological study that explores the psychosocial experiences of adoptive mothers with children adopted in early childhood in-depth. In this study, the psychosocial experiences of 12 adoptive mothers who adopted in early chi...

      This is a Colaizzi’s phenomenological study that explores the psychosocial experiences of adoptive mothers with children adopted in early childhood in-depth. In this study, the psychosocial experiences of 12 adoptive mothers who adopted in early childhood children were explored in depth.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rilled to become a mother after all the hard work', 'embarrassed by the unexpected behavior of the child', 'overwhelmed by the wild horse-like temperament of the adopted child', 'shocked by the adopted child's aggression', 'feeling self-conscious and worried that the adopted child is lagging behind his/her friends', 'feeling gloomy because I can't see the end of child-rearing', ‘afraid of being misunderstood as a bad adoptive mother', 'anxiety about the family system being shaken after adopting a child', 'wanting to end the adoption’ and 'Recognizing my limitations and seeking advice from those with experience in 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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