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prologue = 8
- 1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 잘 보이려 하지 않는다 = 17
- '인싸'보단 '아싸'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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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뜻밖, 2020
2020
한국어
811.4 판사항(23)
9791190473491 038140: ₩13,000
일반단행본
서울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황보름 에세이 / 황보름 지음
208 p.; 19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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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 (황보름 에세이)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고 애쓰지 않기. ‘딱 좋은’ 나만의 선과 거리를 찾아가는 것에 대하여. 인생은 호락호락하거나 쉽지 않다. 그러나 자신만의 시선과 태도를 가진다면 우리는 좀더 세상에 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에세이스트 황보름의 세 번째 책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는 세상과 자신만의 편안한 거리를 찾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이다. “더 늦게 전에 결혼해야지.” “억지로라도 좀 웃어라.” “너 왜 이렇게 살이 쪘니?” “이거밖에 못하는 거야?” 살아가면서 종종 듣게 되는 선 넘는 말들. 한때는 누군가에게 사랑받기 위해 더 잘 보이려고 웃고, 더 좋아하는 척하고, 더 착한 척하고, 즐거운 척하며 살아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 그녀는 사람들의 요구보다 내 마음부터 먼저 챙기게 된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한다.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노력하지 않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꾸미려 하지도 않는다. 가장 편한 서로의 거리를 찾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지내자 오히려 자신을 더 알아가게 됐다. 세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