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들어가는 글 : 비운의 영명 군주, 선조 = 4
- 프롤로그 : 불의의 시대, 정의의 인간
- 개혁의 실패, 기묘사화 = 17
- 기묘사화에 대한 재평가 운동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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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해냄, 2007
2007
한국어
911.055
951.53 판사항(22)
9788973378272 03900 : ₩13,000
일반단행본
서울
(이한우의 군주열전) 선조 : 조선의 난세를 넘다 / 이한우 지음
탁월한 용인술로 조선의 운명을 지킨 선조의 재발견
422 p. : 삽도 ; 23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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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선조: 조선의 난세를 넘다 (탁월한 용인술로 조선의 운명을 지킨 선조의 재발견)
탁월한 용인술로 조선의 운명을 지킨 군주, 선조 역사로부터 배우는 리더십 교과서『이한우의 군주열전』시리즈. 조선왕조의 6대 왕을 선정하여 그들의 리더십을 본격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선왕조를 빛낸 군주들의 활약상과 그들의 리더십을 현대적 감각에 맞는 문체로 풀어내었다. '조선왕조실록'의 흥미진진한 사료들을 추적하고, 그 행간의 의미를 포착하여 역사적 상황을 직조해 내는 저널리스트 이한우의 감각이 돋보인다. 네 번째 〈선조, 조선의 난세를 넘다〉는 그동안 유약하고 무능한 국왕으로 인식되어 온 선조의 리더십을 재평가한 책이다. 선조는 조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재들을 곁에 두고 혹독한 국가적 위기로 사투를 벌이면서도, 장장 41년 동안 군주의 자리를 지켜내었다. 그는 사림 등용으로 훈구 정치에 막을 내린 용인술의 대가였으며, 사서를 한글로 간행한 최초의 국왕이자 조선 최고의 명필가였다. 또한 10만 양병의 기획자이자, 7년 전란 후에도 왕권을 지킨 통치자였다. 이 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