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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눌과 윌리엄 제임스 - 마음의 현상학 = Chinul and William James - Phenomenology of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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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52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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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The chief of this essay is to deals with the solidarity of thought in Chinul(知訥) and W. James at phenomenological perspectives. There is no connections in Chinul and W. James in terms of space and time. So there is no direct method in order to ide...

      The chief of this essay is to deals with the solidarity of thought in Chinul(知訥) and W. James at phenomenological perspectives. There is no connections in Chinul and W. James in terms of space and time. So there is no direct method in order to identify both sides. On this account, I compare both sides, focused on not contents but method. Especially, I converging the methodological aspects to ‘phenomenological method’. Both sides all (Chinul and James) focus on the practical performance rather than theory. Both shares with the preference of practical performance of restoring truthful mind(眞心, 純粹自我) in order to free from the theoretical dispute.
      The repetition of old disputes occurs only if not restoring the self, as ‘truthful mind’(眞心) of Chinul and ‘pure experience’ of W. James. On this account, I want to read the solidarity of Chinul and W. James through the E. Husser's egology, focused on overcoming the dichotomic dispute of modern egology phenomenologically. in this context, I purpose phenomenological footnotes to the solidarity of thought in Chinul's 『Jinshim-Jikseol』(眞心直說) and ‘radical empiricism’ of W. James and reread the reciprocality of both sides. I purpose phenomenological footnotes to Sudden/Gradual doctrine(頓漸論) and to ‘conversion theory’(回心論) of W. James in terms of Sudden/Gradual doctrine. This essay focus on closing the distance between Chinul and W. James by identifying the intercultural conn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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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지눌과 윌리엄 제임스의 사상적 연대성을 현상학적 지평에서 다루는 것이 목적이다. 지눌과 윌리엄 제임스는 시간과 공간적 측면에서 어떠한 연관성도 갖지 않는다. 따라서 양자 ...

      본 논문은 지눌과 윌리엄 제임스의 사상적 연대성을 현상학적 지평에서 다루는 것이 목적이다. 지눌과 윌리엄 제임스는 시간과 공간적 측면에서 어떠한 연관성도 갖지 않는다. 따라서 양자 사이의 사상적 혹은 방법적 연대성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을 따로 없다. 이런 점에서 논자는 양자의 내용적 측면보다는 방법론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상호 비교한다. 특히 논자는 그 방법론적 유사성을 ‘현상학적 방법론’으로 수렴한다. 지눌과 제임스 양자 모두 불교의 이론적 측면보다 실천적 수행에 방점을 둔다. 양자는 이론적 논쟁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일차적으로 참 마음을 회복하려는 실천적 수행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공유하고 있다.
      지눌의 진심과 제임스의 순수경험으로서의 자아의 회복이 없이는 자아에 관한 해묵은 논쟁만을 되풀이할 뿐이다. 이런 점에서 논자는 근대 자아론의 이분법적 논쟁을 현상학적으로 극복하려고 한 에드문드 후설의 자아론을 통해 지눌과 제임스의 연대성을 읽고자 한다. 이런 맥락에서, 지눌의 『진심직설』(眞心直說)과 제임스의 ‘근본적 경험론’이 공유하고 있는 사상적 연대성에 대한 현상학적 각주를 제시하고, 양자 사이의 사상적 교차성을 현상학적인 방법으로 다시 읽는다. 그리고 돈점론에 대한 현상학적 각주와 함께 제임스의 회심론에 대한 돈점론적 이해를 제시한다. 본 논문은 지눌과 제임스의 자아론에 함의되어 있는 상호문화성을 현상학적으로 확인하여 양자의 간격을 좁히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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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영필, "현상학의 이해" 울산대학교출판부 1998

      2 신오현, "현대철학의 한계와 원효의 화쟁논리: 선험적 의미론의 관점에서" 대한철학회 78 :

      3 김영필, "현대철학" 울산대학교출판부 2005

      4 김영필, "한국불교와 서양철학" 한국학술정보 2010

      5 심재룡, "지눌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6 길희성, "지눌 선 사상의 구조, In 지눌" 예문서원 2002

      7 이덕진, "지눌" 예문서원 2002

      8 강봉구, "종교체험으로서의 회심에 관한 연구 : 윌리엄 제임스의 회심이론을 중심으로"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11

      9 James W.,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한길사 2000

      10 에드문트 후설, "유럽 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이론과실천 1993

      1 김영필, "현상학의 이해" 울산대학교출판부 1998

      2 신오현, "현대철학의 한계와 원효의 화쟁논리: 선험적 의미론의 관점에서" 대한철학회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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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영필, "한국불교와 서양철학" 한국학술정보 2010

      5 심재룡, "지눌연구"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6 길희성, "지눌 선 사상의 구조, In 지눌" 예문서원 2002

      7 이덕진, "지눌" 예문서원 2002

      8 강봉구, "종교체험으로서의 회심에 관한 연구 : 윌리엄 제임스의 회심이론을 중심으로"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11

      9 James W.,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한길사 2000

      10 에드문트 후설, "유럽 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 이론과실천 1993

      11 김재영, "윌리엄 제임스의 신비주의 이론" 14 : 1997

      12 James W., "심리학 Ⅰ,Ⅱ,Ⅲ" 아카넷 2005

      13 정해창, "실용주의" 아카넷 2008

      14 지눌, "보조국사전서" 고려원 1987

      15 김종욱, "마음은 흐른다: 윌리엄 제임스 심리학과 불교사상의 만남" 한국동서비교문학학회 (20) : 30-54, 2009

      16 김재영, "『종교경험의 다양성』속에 나타나는 윌리엄 제임스의 종교이론" 9 : 1994

      17 Boehm, R., "Vom Gesichtspunkt der Phänomenologie" 26 : 1968

      18 Broekman Jan M., "Phänomenologie und Egologie" 12 : 1963

      19 James, W., "Essays in Radical Empiricism" Harvard University Press 1976

      20 Husserl, E., "Erste Philosophie Zweiter Teil: der phänomenologischen Reduktion" Martinus Nijhoff 1959

      21 Husserl, E., "Die Krisis der Europäischen Wissenschaften und die Phänomenologie" Martinus Nijhoff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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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학회명변경 영문명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Buddhist Culture Research Institute KCI등재
      202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23 학회명변경 영문명 : The Korean Buddhist Research Institute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8-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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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73 0.73 0.6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3 0.55 1.313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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