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KCI등재

      2010년대 ‘증언 문학’의 미학적 특성 고찰 -한강의 『소년이 온다』, 김숨의 『L의 운동화』, 김탁환의 『거짓말이다』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estimony literature in the 2010s -In the center of Han Kang's Here comes the boy, Kim Sum's L’s sneakers, and Kim Tak-hwan's That’s a lie-

      한글로보기
      • 내보내기
      • 내책장담기
      • 공유하기
      • 오류접수

      부가정보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order to examin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estimony literature in the 2010s, this high school analyzed the Han Kang's Here comes the boy(2014), Kim Sum's L's sneakers(2016), and Kim Tak-hwan's That’s a lie(2016). Each of the three works a...

      In order to examin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estimony literature in the 2010s, this high school analyzed the Han Kang's Here comes the boy(2014), Kim Sum's L's sneakers(2016), and Kim Tak-hwan's That’s a lie(2016). Each of the three works attempted to express their condolences in different ways based on the Gwangju Uprising in May 1980, the June 1987 Uprising, and the Ferry Sewol disaster in April 2014. The reason why different forms of disastrous events can be grouped together in common is that the writers themselves are presenting their post-mortem condolences while aggregating various descriptive memories that are shattered and scattered.
      The Han Kang's Here comes the boy records the life and death of a dignified human being that survivors should remember beyond the isolation and damage of Gwangju as an incident in May 1980. Kim's L's sneakers captures the traces of the 1980s' epic in the form of a follow-up experience by restoring a pair of sneakers, a relic containing the spirit of martyr Lee Han-yeol. Kim Tak-hwan's That’s a lie is a three-dimensional view of various issues surrounding the Ferry Sewol disaster, focusing on the story of a private diver's recovery of Ferry Sewol missing persons.
      Even after Auschwitz, epic literature continues to testify. We are asking what human beings are, what life is, and where our ethics and conscience should be headed as a feeble being before death. We may still be living in an era of struggle, given that there are some specific cases in which young souls have fallen after the June uprising, and the aftershocks of the Ferry Sewol disaster still persist. Therefore, literature as a testimony to present the past in the face of the historical reality that humiliates the dignified human being must have the destiny to continue to play the role of calling the truth while discovering an unexposed voice.

      더보기

      참고문헌 (Reference)

      1 조성희,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홀로코스트 문학- 고통과 치욕의 증언과 원한의 윤리를 중심으로" 세계문학비교학회 (62) : 5-28, 2018

      2 이소영, "프리모 레비의 증언의 문학 - 기억과 증언, 그리고 글쓰기 -"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26) : 149-173, 2009

      3 손정수, "진행 중인 역사적 사건이 소설에 도입되는 방식들-세월호 사건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국현대소설학회 (66) : 173-199, 2017

      4 신서영, "증언을 토대로 한 문학의 허구와 애도 -김숨 ‘L의 운동화’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20

      5 이소영, "증언문학과 수용소문학: 프리모 레비의『이것이 인간인가』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비교 연구"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42) : 295-314, 2014

      6 정미숙, "정동과 기억의 관계시학 - 한 강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 한국현대소설학회 (64) : 105-138, 2016

      7 이재용, "재현의 (불)가능성과 반복의 필요성 -김애란, 방현석, 김탁환의 ‘세월호 문학’을중심으로" 인천작가회의 64 : 2018

      8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돌베개 2014

      9 이숙, "예술가의 사회적 책무: 폭력의 기억과 인간의 본질 ―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2014) ―" 현대문학이론학회 (60) : 439-462, 2015

      10 김요섭, "역사의 눈과 말해지지 않은 소년 -조갑상의 "밤의 눈"과 한강의 "소년이 온다"에대하여" 창비 43 (43): 2015

      1 조성희,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홀로코스트 문학- 고통과 치욕의 증언과 원한의 윤리를 중심으로" 세계문학비교학회 (62) : 5-28, 2018

      2 이소영, "프리모 레비의 증언의 문학 - 기억과 증언, 그리고 글쓰기 -"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26) : 149-173, 2009

      3 손정수, "진행 중인 역사적 사건이 소설에 도입되는 방식들-세월호 사건 모티프를 중심으로-" 한국현대소설학회 (66) : 173-199, 2017

      4 신서영, "증언을 토대로 한 문학의 허구와 애도 -김숨 ‘L의 운동화’를 중심으로" 동국대학교 2020

      5 이소영, "증언문학과 수용소문학: 프리모 레비의『이것이 인간인가』와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비교 연구" 한국이탈리아어문학회 (42) : 295-314, 2014

      6 정미숙, "정동과 기억의 관계시학 - 한 강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 한국현대소설학회 (64) : 105-138, 2016

      7 이재용, "재현의 (불)가능성과 반복의 필요성 -김애란, 방현석, 김탁환의 ‘세월호 문학’을중심으로" 인천작가회의 64 : 2018

      8 프리모 레비, "이것이 인간인가" 돌베개 2014

      9 이숙, "예술가의 사회적 책무: 폭력의 기억과 인간의 본질 ―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2014) ―" 현대문학이론학회 (60) : 439-462, 2015

      10 김요섭, "역사의 눈과 말해지지 않은 소년 -조갑상의 "밤의 눈"과 한강의 "소년이 온다"에대하여" 창비 43 (43): 2015

      11 조르조 아감벤, "아유수비츠의 남은 자들-문서고와 증인" 새물결 2012

      12 장-뤽 낭시, "숭고에 대하여-경계의 미학, 미학의 경계" 문학과지성사 2005

      13 신형철, "소년이 온다" 창비 2014

      14 한강, "소년이 온다" 창비 2014

      15 박선경, "세월호 관련 소설에서 나타난 사회적 트라우마 형상화에 관한 연구"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2017

      16 김연수, "사랑이 아닌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 한강과의 대화" 창비 2014

      17 알랭 바디우, "비미학" 이학사 2010

      18 정의진, "문학적 픽션과 공동체의 정치학, 한강의 『소년이 온다』 - ‘쇼아’의 담론화에 대한 논의와의 비교분석을 매개로" 국제비교한국학회 27 (27): 121-163, 2019

      19 자크 랑시에르, "문학의 정치" 인간사랑 2009

      20 성기현, "들뢰즈의 미학-감각, 예술, 정치" 그린비 2019

      21 한순미, "나무-몸-시체-5.18 전후의 역사 폭력을 생각하는 삼각 운동-" 인문학연구원 (52) : 257-303, 2016

      22 알라이다 아스만, "기억의 공간-문화적 기억의 형식과 변천" 그린비 2011

      23 김형중, "기억을 복원한다는 것 -김숨, "L의 운동화"와 "한 명"에 대하여" 심미안 47 : 2017

      24 오카 마리, "기억, 서사" 소명출판 2004

      25 김종엽, "공감의 시련: 한강의 『소년이 온다』에 대해" 한국민주주의연구소 (33) : 191-223, 2015

      26 김탁환, "거짓말이다" 북스피어 2016

      27 조의연, "『소년이 온다』 이탤릭체의 담화적 특성: 한강과 데버러 스미스" 영어권문화연구소 9 (9): 257-274, 2016

      28 김미정, "‘기억-정동’ 전쟁의 시대와 문학적 항쟁-한강의 『소년이 온다』(2014)가 놓인 자리-" 인문학연구원 (54) : 249-278, 2017

      29 김숨, "L의 운동화" 민음사 2016

      30 강진호, "5.18과 현대소설" 한국현대소설학회 (64) : 5-33, 2016

      31 김경민, "2인칭 서술로 구현되는 기억․윤리․공감의 서사"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 22 (22): 203-227, 2018

      더보기

      동일학술지(권/호) 다른 논문

      분석정보

      View

      상세정보조회

      0

      Usage

      원문다운로드

      0

      대출신청

      0

      복사신청

      0

      EDDS신청

      0

      동일 주제 내 활용도 TOP

      더보기

      주제

      연도별 연구동향

      연도별 활용동향

      연관논문

      연구자 네트워크맵

      공동연구자 (7)

      유사연구자 (20) 활용도상위20명

      인용정보 인용지수 설명보기

      학술지 이력

      학술지 이력
      연월일 이력구분 이력상세 등재구분
      2022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5-12-01 평가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4-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3-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1-07-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더보기

      학술지 인용정보

      학술지 인용정보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8 0.68 0.6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9 0.68 1.285 0.21
      더보기

      이 자료와 함께 이용한 RISS 자료

      나만을 위한 추천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