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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246과 4Q521을 둘러싼 메시아 논쟁 = Das Gesalbtenverständnis in 4Q246 und 4Q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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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Seit zwei Qumrantexte, 4Q246 und 4Q521, veröffentlicht wurden, gab es und gibt es immer noch einen Streit unter den Gelehrten, ob sie von einem individuellen eschatologischen Messias sprechen. In der Tat tauchen in diesen Qumrantexten messianisch klingende Begriffe wie “Sohn Gottes” bzw. “Sohn des Höchsten”(4Q246)oder “Seinen(=Gottes) Gesalbten”(4Q521) auf. Bei näherem Zusehen der Texte wurde deutlich, daß es sich hier um keinen endzeitlichen messianischen Vorstellungen handeln.
      Die bisherigen Versuche, die die oben erwähnten Begriffe messianisch zu deuten,beruhen auf der falschen Interpretation des Textes. Nach dem Kontext ist der Sohn Gottes in 4Q246 nicht als eine messianische Größe in der Endzeit zu verstehen,sondern als ein heidnischer Herrscher wie der Seleukidenkönig Antiochus IV Epiphanes,der durch seine berüchtigten Dekrete gegen die freie Ausübung der jüdischen Religion “den Greuel der Verwüstung” verursachte. Dafür spricht auch, daß das vorchristliche Judentum nie einen Messias den Sohn Gottes nennt.
      Es gibt auch keinen Grund, 4Q521 messianisch zu deuten. Denn solche Deutung hat vor allem mit einer falschen Entzifferung des Textes zu tun. Das Wort wxyvml ist als eine defektiv geschriebene pluralische Lesung zu verstehen, nicht als eine singularische Lesung. Für das Verständnis des Textes ist entscheidend, zu wissen, daß der Text in einem synthetischen parallelismus membrorum besteht. Dadurch sind die “Gebote der Heiligen” nichts anderes als die Gebote der Tora, die Gott dem Mose durch seine heiligen Engel geoffenbart hatte, während “Seine Gesalbten” mit den alttestamentlichen Propheten wie Jesaja, Jeremia etc. zu verstehen sind. Wenn man so sieht, wird klar, daß es in 4Q521 die beiden Teile des damaligen biblischen Kanons(Tora und die Propheten) für den Gehorsam Gott gegenüber erwähnt werden.
      번역하기

      Seit zwei Qumrantexte, 4Q246 und 4Q521, veröffentlicht wurden, gab es und gibt es immer noch einen Streit unter den Gelehrten, ob sie von einem individuellen eschatologischen Messias sprechen. In der Tat tauchen in diesen Qumrantexten messianisch kli...

      Seit zwei Qumrantexte, 4Q246 und 4Q521, veröffentlicht wurden, gab es und gibt es immer noch einen Streit unter den Gelehrten, ob sie von einem individuellen eschatologischen Messias sprechen. In der Tat tauchen in diesen Qumrantexten messianisch klingende Begriffe wie “Sohn Gottes” bzw. “Sohn des Höchsten”(4Q246)oder “Seinen(=Gottes) Gesalbten”(4Q521) auf. Bei näherem Zusehen der Texte wurde deutlich, daß es sich hier um keinen endzeitlichen messianischen Vorstellungen handeln.
      Die bisherigen Versuche, die die oben erwähnten Begriffe messianisch zu deuten,beruhen auf der falschen Interpretation des Textes. Nach dem Kontext ist der Sohn Gottes in 4Q246 nicht als eine messianische Größe in der Endzeit zu verstehen,sondern als ein heidnischer Herrscher wie der Seleukidenkönig Antiochus IV Epiphanes,der durch seine berüchtigten Dekrete gegen die freie Ausübung der jüdischen Religion “den Greuel der Verwüstung” verursachte. Dafür spricht auch, daß das vorchristliche Judentum nie einen Messias den Sohn Gottes nennt.
      Es gibt auch keinen Grund, 4Q521 messianisch zu deuten. Denn solche Deutung hat vor allem mit einer falschen Entzifferung des Textes zu tun. Das Wort wxyvml ist als eine defektiv geschriebene pluralische Lesung zu verstehen, nicht als eine singularische Lesung. Für das Verständnis des Textes ist entscheidend, zu wissen, daß der Text in einem synthetischen parallelismus membrorum besteht. Dadurch sind die “Gebote der Heiligen” nichts anderes als die Gebote der Tora, die Gott dem Mose durch seine heiligen Engel geoffenbart hatte, während “Seine Gesalbten” mit den alttestamentlichen Propheten wie Jesaja, Jeremia etc. zu verstehen sind. Wenn man so sieht, wird klar, daß es in 4Q521 die beiden Teile des damaligen biblischen Kanons(Tora und die Propheten) für den Gehorsam Gott gegenüber erwähnt we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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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본 논문은 비교적 뒤늦게 세상에 공개된 두 개의 쿰란문서, 4Q246과 4Q521에대해 다룬다. 메시아적 칭호처럼 보이는 몇몇 개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 두 문서는 세상에 공개되자마자 많은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중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4Q246)이란 개념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자”(4Q521)란 개념이다. 본 논문은 이들 개념을 종말론적 문맥에서 사용된 메시아적 칭호로 여기는 기존의 해석에 반대한다. 4Q246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아들”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은 문맥에서 볼 때 종말론적인 메시아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해석할 수 없고, 셀류키드 왕국의 통치자로서 악명 높았던 안티오커스 4세와 같은 이방인 통치자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해석은 기독교 이전 시대의 유대교는 결코 메시아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른 적이 없다는 사실에도 부합한다.
      본 논문 후반부는 4Q521에 대한 메시아적 해석을 비판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와 같은 해석은 본문에 대한 그릇된 판독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고자 했다. 즉, 본문에 나오는 단어 wxyvml를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 파악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사실을 밝혔고 또한 해당 본문을 올바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본문의 구조가 종합적 평행어법(synthetic parallelismus membrorum)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중요함을 언급하였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본문이 언급하는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 대해 순종하고 “거룩한 자들의 명령들”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진술은 다름 아닌 구약성서의 두 부분인 모세 오경과 예언서들에 대한 진술로 해석할 수 있음을 밝혔다. 다시 말하면, 거룩한 자들의 계명들이란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천사들을 통해 모세에게 계시한 토라의 계명들을 뜻하고,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에 대한 순종은 이사야나 예레미야와 같은 구약성서의 예언자들이 준 명령들을 온전히 준수하라는 뜻이다. 결국 4Q521은 경건한 자들이 온 힘을 다해 토라와 예언서들이 명령하는 계명들에 순종하며 지켜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본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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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논문은 비교적 뒤늦게 세상에 공개된 두 개의 쿰란문서, 4Q246과 4Q521에대해 다룬다. 메시아적 칭호처럼 보이는 몇몇 개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 두 문서는 세상에 공개되자마...

      본 논문은 비교적 뒤늦게 세상에 공개된 두 개의 쿰란문서, 4Q246과 4Q521에대해 다룬다. 메시아적 칭호처럼 보이는 몇몇 개념들이 나타나고 있다는 이유에서 이 두 문서는 세상에 공개되자마자 많은 학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 중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4Q246)이란 개념이고 다른 하나는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자”(4Q521)란 개념이다. 본 논문은 이들 개념을 종말론적 문맥에서 사용된 메시아적 칭호로 여기는 기존의 해석에 반대한다. 4Q246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아들”과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은 문맥에서 볼 때 종말론적인 메시아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해석할 수 없고, 셀류키드 왕국의 통치자로서 악명 높았던 안티오커스 4세와 같은 이방인 통치자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려고 노력하였다. 이러한 해석은 기독교 이전 시대의 유대교는 결코 메시아를 하나님의 아들로 부른 적이 없다는 사실에도 부합한다.
      본 논문 후반부는 4Q521에 대한 메시아적 해석을 비판하는 내용을 다룬다. 그와 같은 해석은 본문에 대한 그릇된 판독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히고자 했다. 즉, 본문에 나오는 단어 wxyvml를 단수가 아니라 복수로 파악하는 것이 정당하다는 사실을 밝혔고 또한 해당 본문을 올바로 해석하기 위해서는 본문의 구조가 종합적 평행어법(synthetic parallelismus membrorum)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중요함을 언급하였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본문이 언급하는 “기름부음 받은 자들”에 대해 순종하고 “거룩한 자들의 명령들”에서 벗어나지 말라는 진술은 다름 아닌 구약성서의 두 부분인 모세 오경과 예언서들에 대한 진술로 해석할 수 있음을 밝혔다. 다시 말하면, 거룩한 자들의 계명들이란 하나님이 그의 거룩한 천사들을 통해 모세에게 계시한 토라의 계명들을 뜻하고,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에 대한 순종은 이사야나 예레미야와 같은 구약성서의 예언자들이 준 명령들을 온전히 준수하라는 뜻이다. 결국 4Q521은 경건한 자들이 온 힘을 다해 토라와 예언서들이 명령하는 계명들에 순종하며 지켜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 본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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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김창선, "쿰란문서와 유대교: 중요 유대 문헌을 중심으로 한 유대학 입문" 한국성서학연구소 2007

      2 김판임, "쿰란공동체와 초기그리스도교" 비블리카아카데미아 2008

      3 Steinberg, M., "유대교의 기본" 동인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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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Collins, J. J., "The Star and the Scepter: The Messiah of the DSS and Other Ancient Literature" Doubleday 1995

      10 Attridge, H. W., "The Scrolls’ Impact on Scholarship on Hebrews, In The Scrolls and Christian Origins. Vol. 3 of The Bible and the Dead sea Scrolls" Baylor University Press 203-2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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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Martinez, F. G., "사해 문서 2: 4Q156-4Q273" 나남 2008

      7 Puech, E., "Une Apocalypse messianique (4Q521)" 15 : 475-519,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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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Stegemann, H., "Die Essener, Qumran, Johannes der Täufer und Jesus" Herder 1993

      33 Hengel, M., "Der Sohn Gottes" Mohr 1975

      34 Eisenmann, R. H., "A Messianic Vision" 6 (6): 1991

      35 Novakovic, L., "4Q521: The Works of the Messiah or the Signs of the Messianic Time?, In Qumran Studies: New Approaches New Questions" Eerdmans 208-2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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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가예정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201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6-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KCI등재
      2012-01-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11-10-06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Journal of Presbyterian College and Theological Seminary -> Korea Presbyterian Journal of Theology KCI등재후보
      2011-01-01 평가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11-22 학회명변경 한글명 : 통합신학연구원 ->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영문명 : 미등록 -> Center for Studies of Christian Thoughts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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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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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69 0.69 0.64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66 0.58 0.855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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