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머리글 = 5
- 프롤로그 : 역사가 숨 쉬는 아름다운 나라 유고 = 15
- 1장 전쟁의 기운
- 1. 세르비아 지역주의와 민족주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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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용오름, 2013
2013
한국어
949.703 판사항(22)
9788992820172 03340 : ₩22000
8992820178
일반단행본
서울
발칸의 음모 :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가 쓴 유고 내전사 / 신두병 지음
474 p. : 삽화 ; 23 cm
"유고 내전의 참상과 총성 없는 외교전을 촘촘히 기록한 다큐멘터리"--겉표지 (p. [4])
유고슬라비아 내전 연표: p. 439-444
미주: p. 445-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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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음모 -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가 쓴 유고 내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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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의 음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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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료제공 :
발칸의 음모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가 쓴 유고 내전사)
유고슬라비아 내전의 진상을 전쟁 당시 유고 주재 한국 대사가 제3자의 입장에서 기록하고 분석한 책이다. 한 평생 외교관으로 살아 온 필자의 예리하고 냉철한 분석, 복잡한 유고 내전의 치밀한 재구성, 전쟁의 원인과 진행 과정에 대한 입체적 조명이 돋보인다. 유고 내전은 유엔군과 나토군이 참여한 국제전이었다. 따라서 엄밀히는 ‘내전’이 아니다. 저자는 유엔이든 나토든, 미국이든 소련이든 지혜로운 외교적 교섭을 통해 참극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외교적 노력은 서로 다른 이해 관계, 미숙한 판단, 때 늦은 결정 등으로 실패하고 만다. 그렇다면 20만여 명의 희생자를 낸 유고 내전은 불가피한 전쟁이었을까? “그렇지 않다”는 게 필자의 결론이다. 지역 정치꾼들과 맹주들이 패권을 거머쥐기 위해 지역주의와 민족주의를 이용하고 독립이라는 마술적 슬로건을 내걸어 전쟁을 조장했다는 것이다. 발칸반도 정치인들의 불온한 ‘음모’가 무고한 시민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