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는 경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과 도시화에서 소외된 도시 취약지역이 다수 존재하고 안전·생활 인프라, 휴먼케어 등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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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Abstract)
■ 우리나라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는 경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과 도시화에서 소외된 도시 취약지역이 다수 존재하고 안전·생활 인프라, 휴먼케어 등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서비�...
■ 우리나라 1인당 GDP 3만불 시대라는 경제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과 도시화에서 소외된 도시 취약지역이 다수 존재하고 안전·생활 인프라, 휴먼케어 등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서비스 제공이 주거 최저기준에도 못 미치는 달동네, 쪽방 등의 도시 빈곤 지역이 여전히 상존하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이 절심함
* 전국 354개 달동네 등 주거취약지역 (’12, ’13년 조사결과) : 최저주거기준 미달 가구 20%, 화재 등 안전취약 건물 41%, 상수도 미설치 7%, 하수도 미설치 18%
■ 전국 어디서나 기본적인 생활서비스 제공,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지역행복생활권정책’의 성공을 위해서는 취약지역 개선이 절실
■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안전 등이 문제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제 10차 지역발전위원회 본 회의에서 신규사업 추진 결정(2014.9.16.)
* 노후불량주거지의 정비수단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단계국비지원사업(2005년~2013년)이 종료된 이후 도시취약지역의 국비지원사업이 전무한 실정임(균형위, 2019)
■ ’15년부터 3년간 총 68개소 사업 선정 이후(’20년 현재: 2개소 사업 취소), 중단되었다가 ’19년부터 신규사업 선정을 재개하여(2018.12.10.) ’19년 30개소 사업이 선정(’20년 현재: 1개소 취소)되었고, ’20년 22개소 사업을 추가 선정하여 총 117개소가 준공 및 진행 중
■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원활한 신규사업 추진이 요구되는 시점에서, 정책 이해도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자체 계획수립 지원, 지자체 사업진행상황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 피드백 및 지속적 시너지 효과 유도 및 정책제안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등 제도적 기반 구축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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